뮤지컬 영화이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일단 전체적으로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지만, 약간의 허구와 픽션이 첨가되어있어 전체적인 줄거리 흐름은 부드러웠습니다.  

 

다만, 대략 10여년의 흐름을 잡은 듯 한데..  여성 멤버들이 늙은티가 조금밖에 안난다는 점이..

 

에픽 화이트(이름이 잘..) 의 파워풀 넘치는 목소리는 좋았는데..귀가 아플정도로 소리지르는 경향이 있었죠 ㅋ

 

 

여성멤버들의 노래실력에 비해서 떨어지는 남자멤버들의 노래실력 도 약간의 불만이죠 ^^

 

 

대충 불만은 이정도이고...

 

영화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멋지게 끝납니다.  영화를 보는 중간 약간의 감동이 밀려 오는 노래들도 있구요,

 

하지만..  진한 감동은 없었습니다.  그냥..가볍게 보는 뮤지컬..이라는 점.

 

 

가장 큰 볼거리는 역시 비욘세~   보면서 잠깐 느낀건.. 한예슬을 많이 닮았다는거..

 

그리고 우리나라 뽕작 춤의 대명사..  ""  관광버스춤""  이 ㅂ ㅣ욘세가 출 경우 엄청 멋진 웨이브라는점..

 

 

 

 

영화관에서 봐도 돈이 아깝다거나 후회스럽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

 

 

모든 분들이 감상하셔도 괜찮을 듯한 작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