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관람후..   글쓴이 : 영화러브     날짜 : 05-12-19 08:02     조회 : 1623     추천 : 0     개봉첫날부터 일과후 극장을 찾아가서 2차례 시간상의 문제로 발길을 돌려 식사만하고 귀가하였는데 토요일 새벽시간까지 모임을가지고 일요일 첫번째 관람시간을 택하여 많은 기대를 가지고 관람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힘들게본영화 였다고 생각드네요^^ 많은사람들의 질타와 여러말들을 등에 업고 보게된영화라 술직히 처음의 기대감을 많이 버리고 보게된 상태라 큰기대감은 없었던것같습니다. 단지,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만큼 또 주연배우들의 인지도면으로 만으로도 충분히 영화관에서 관람하기에 손색이없을거라 기대감으로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관람한 시간내... 느낀점은 생각보다 그배역의 크기가 작은 이미영주연의 활약성과 너무 장동건의 역활에 입중되어있는 영화의 내용 또한 너무 단순한 시나리오로 전개되는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이 실망이라고할수있다면, 우리나라영화치고 세심한 부분까지 절대 어색한 모습이 안나올정도록 그 스케일이 웅장하고 뻔한 내용이지만 두 남매가 상봉하는순간과 마지막 부분등 80대의 청년기를보낸 저로써 그당시의 세상의 흐름에 관심없었던 부분을 느끼며 가슴아픈 현실을 돌아볼수있는 슬픔을 느끼게 했다는것은 분명히 모두 인정할것이라 봅니다. 별점으로 표시하자면 별2개반~3개정도로 일반 액션영화로 생각하시고 편히보신다면 그안에 한국인의 정서를 느끼게할수있는 작은요소들이 있다는것에 만족할수있 을듯합니다. 일반액션영화를 좋아하는분이라면 강추해드리지만 내용면을 많이 생각하시는분들에게는 비추하고싶은영화입니다. 키키마녀   05-12-21 02:00 킹콩이냐 태풍이냐 고민중이었는데 참고가 됩니다. 감사! 킹콩이냐 태풍이냐 고민중이었는데 참고가 됩니다. 감사! 사랑합니다   05-12-21 20:47 그렇다면 킹콩을 봐야 한다는 이야긴가요??? 그렇다면 킹콩을 봐야 한다는 이야긴가요??? 블루벨벳   06-01-01 15:30 킹콩은 킹콩 나름대로 태풍은 태풍 나름대로의 볼만하다고 느꼈어요. 이미연이 비중이 크지 않았는데도 나왔던데... 그냥 볼만해요. 킹콩은 킹콩 나름대로 태풍은 태풍 나름대로의 볼만하다고 느꼈어요. 이미연이 비중이 크지 않았는데도 나왔던데... 그냥 볼만해요. Auxo   06-01-26 00:14 태풍 그다지..;; cgv의 배급력으로 스크린수만 많이 확보하고 영화자체는 킹콩이 훨씬더 볼만하더군요 태풍 그다지..;; cgv의 배급력으로 스크린수만 많이 확보하고 영화자체는 킹콩이 훨씬더 볼만하더군요

전체★ ★★ ★★★ ★★★★ ★★★★★ 게시물 1,086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별점주기 개봉관에서 상영중인 영화평 부탁드립니다. 러브시네마 09-29 52836 0 1,023 ★★★★ 해리포터와 불의 잔...후기 (7) 예지아빠 12-09 2034 0 1,022 ★★ 6월의 일기 (2) 무경불패 12-12 1703 0 1,021 ★★★★ 킹콩관람후기 (3) dduk 12-16 1798 0 1,020 ★★★ 태풍 (3) A+이카루스 12-16 1606 0 1,019 ★★★ 프라임 러브 (1) 블루벨벳 12-16 1590 0 1,018 ★★ 태풍을 보고... (4) 모기 12-18 1676 0 1,017 ★ 둠! 둠! 둠! = 영화가 될뻔하다 말았습니다. (2) icfly1004 12-19 2187 0 1,016 ★★★ 태풍 관람후.. (4) 영화러브 12-19 1624 0 1,015 ★★★★ 킹콩을 보고서 (4) 무경불패 12-19 1751 0 1,014 ★★★★ 킹콩.....// (3) 낙화유수 12-20 1466 0 1,013 ★ 태풍...완!전!실!망! (14) traffickid 12-21 2070 0 1,012 ★★★★ 작업의 정석, 재밌었어요 ㅋㅋ (4) 풍경 12-24 1622 0 1,011 ★★★★ King Kong 을 보노나서~ (3) 미련둥이 12-26 1933 0 1,010 ★★★★ 태풍을 보고 (3) 꽥꽥 12-30 1468 0 1,009 ★★ 무극 (The Promise, 2005) - 큰기대, 허탈감 (3) 러브시네마 12-31 2107 0 1,008 ★★★ 왕의 남자... (1) 블루벨벳 01-01 1617 0 1,007 ★★★ 나니아 연대기 2개 반입니다 별은 ㅋ (3) 제석천 01-02 1808 0 1,006 ★★★ 작업의 정석을 보고... 리갈쫑이 01-02 1564 0 1,005 ★★ 나니아연대기 보고서 (2) 무경불패 01-03 1476 0 1,004 ★★ 작업의 정석을..보고서.. (4) 무경불패 01-03 1823 0 1,003 ★★★★ 왕의남자... 특이한 관점에서 보는 연산군... (2) 낙화유수 01-03 1468 0  1  2  3  4  5  6  7  8  9  10     제목 제목+내용 내용 아이디 별명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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