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그저 안성기와 박중훈 이 두사람의 이름의 무게만으로

벌써 절반은 '흥행작' 이겠다 생각 할법한 영화.

하지만 두 배우가 아니더 라도 그 내용만으로도 만점을 주고 싶은 영화 였다..

퇴물 스타와 그의 매니져 죽어라 고생 하면서도 서로 의리 하나로 뭉쳐 있는그들

타블로 였던가.. 이 영화를 보고 와서 매니저를 붙잡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했던 일화가 생각이 난다.

스타라는 모습.. 그 모습 뒤에 숨겨진 자의 노력...

어리광 응석 다 받아주던 그들의 노력...

서로를 알아가면서 풀어나가는 서민들의 이야기...

정말 감동이 있는 스토리였고..

가슴에 남는 스토리 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평가로 과감하게 별 다섯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