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인생 극장에서본 최악의 영화중 하나 "무 영 검"   글쓴이 : 제시     날짜 : 05-11-24 21:20     조회 : 2075     추천 : 0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큰기대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예고편의 화려한 영상과 순전히 윤소이가 나온다는 이유로 어떠한 정보도 가지지않고 영화를 바로 보러갔 었는대.. 설마 이정도의 작품이 나올줄은 몰랐다.. 전혀 설명이 안돼는 시나리오 불친절한 액션과 앵글 개연성이 없는 캐릭터들의 연관관계 대사도 거의없으며 그 대사조차 불필요하며 쓸데없이 영화의 분위기를 흐리는 까메오들 (솔직히 관객들이 영화보는중 가장 웃은건 물론 허탈해서지만 "실땅님"의 최지우의 등장 이었다..) 대사도 약하며 시나리오도 약하다면 액션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액션씬은 앵글에 집찬한 나머지 찰나의 순간만을 고집 액션도중 배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차 알수없을정도로 움직이며 순간순간 너무 근접하며 먼가 나오나 싶으면 어이없이 결말이 나버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신검(?)의 등장 과 갑자기 강해지며 엄청난 무공을 쓰는 왕자... 왜 마지막에 아무 설명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던 신검예기가 나오며 그런 무공이 나오며 특수효과는 왜 넣는가.. 그리고 불만이었던 매영옥의 배드신이 나와야 햇는가와 마지막의 죽음... 내인생 다시없을줄 알았던 극장을 뛰쳐나고싶었던 기분을 느끼게 만든 2번쨰영화 액션씬하느라 고생한 배우들이 불쌍해지는 작품을 만든 감독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제시   05-11-24 21:21 아 덧말로 이 영화내내 나오는 대사는 거의 이말뿐입니다 윤소이의 "왕자님 이제 가셔야합니다" 아 덧말로 이 영화내내 나오는 대사는 거의 이말뿐입니다 윤소이의 "왕자님 이제 가셔야합니다" 플루토   05-11-25 13:21 내 인생 다시 없을 줄 알았던 극장을 뛰쳐나고 싶었던 기분을 느끼게 만든 1번쨰영화가 궁금해집니다. 내 인생 다시 없을 줄 알았던 극장을 뛰쳐나고 싶었던 기분을 느끼게 만든 1번쨰영화가 궁금해집니다. 제시   05-11-29 10:04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의 "콜레터럴 데미지" 입니다 ^^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그당시 영화관에서 볼때 극장에서 다른관객조차 영화는 전혀 안보고 피자꺼내먹는걸 본 기억이 나는군요 (어떻게 가져왔는지 신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의 "콜레터럴 데미지" 입니다 ^^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그당시 영화관에서 볼때 극장에서 다른관객조차 영화는 전혀 안보고 피자꺼내먹는걸 본 기억이 나는군요 (어떻게 가져왔는지 신기...) jungmae   05-11-30 21:42 하하^^...영화야 취양이있고...그러니..ㅎㅎ 전모든영화를 보면 느끼는게 하나씩있습니다.. 이영화도 마찬가지인거가튼데..ㅎㅎ^^ 뭐 재밋다는말은못하지만 내용과 연기하는거보면 제가이상한지..ㅎㅎ 하하^^...영화야 취양이있고...그러니..ㅎㅎ 전모든영화를 보면 느끼는게 하나씩있습니다.. 이영화도 마찬가지인거가튼데..ㅎㅎ^^ 뭐 재밋다는말은못하지만 내용과 연기하는거보면 제가이상한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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