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범죄의 재구성   글쓴이 : 세션     날짜 : 07-10-19 09:47     조회 : 3106     ▶내인생 최고의 영화답게 영화평도 정성스럽게 작성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포인트 획득만을 위해 무성의하게 올린 영화평은 삭제됨과 동시에 별점도 부여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라 하는편이라, 기억에 남는 영화, 최고로 꼽을 영화는 한두개로 정하기 어렵네요. 이전에 말씀드렸던 마이걸도 있고, 브루스 윌리스나오는 영화는 모두 최고로 꼽고 있고..특히 브루스 윌리스의 총쏘는 포즈를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주성치 팬이기도 하죠. 소림 축구는 마지막 우승컵들때 눈물 쭉(왠지 모르겠지만..)이엇답니다. 줄리아 로버츠는 저의 이상형이기도 하죠..풉! 특히 휴그랜트와 함께 나왔던...제목이..기억이 잘안나지만..그 영화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몇번을 다시 밧는지...ㅎㅎ 우리나라 정우성도 있죠! 이 형은 왜 서 있기만 해도 멋진것이냐! 라는 질문을 던져 봅니다. 비트 보고 나서 전 제가 정우성이라는 착각을.....쿨럭 (다들 이런경험 없으시나요? ㅎㅎ) 범죄의 재구성..최고의 영화죠..ㅎㅎ 박신양과 김선생(백윤식)의 연기력이 아주아주~ 맘에 들었던(주관적인생각임..) 영화랍니다. 언제나 영화를 보면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죠. "우린 이력서가 되잖아~" ㅎㅎ 이부분은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역적모의다짐을 할 때 박신양의 대사였는데요..ㅋㅋ 어찌나 웃었는지..아직도 기억납니다. 김 선생의 최고의 대사 "이 나이 되면말야, 상처는 치료하고, 오해는 풀고 하면되는데, 돈은 않그렇더라~" (비슷한데...ㅎㅎ 맞죠?) 그 외에도 수두룩..ㅋㅋ 이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답지않게(?) 반전도 살아있습니다.ㅎㅎ 내용이 탄탄하단 뜻이죠. (물론 주관적인생각임) 조연들도 너무 탄탄햇죠! 이문식! "고객님~" 하면서 돈가방 슬쩍할땐 쵝오엿슴다. 또...그 아저씨 이름이 생각안나는데..얼굴 반반해서 술집 주인 여자 꼬시는 장면은..ㅎㅎ 쵝오죠.ㅋㅋ 대사 들이 남다르게 너무 다 코믹하게 만들어서 인지, 외우구 다녔었는데..ㅎㅎ 머 암튼! 전체적으로 앞뒤없는 글이네요. 외국영화보다 더 잘만든 영화! 라고 생각되는 그런영화로 전 범죄의 재구성을 뽑았습니다..ㅎㅎ 꿀탱이   07-10-28 23:36 저도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보면서 우리나라도 이정도는 되는구나 하고 생각한 영화중에 하나죠. 물론 아쉬운 점들이 부분부분 보이지만 그래도 이런 장르에 이정도 완성도 찍어주는 우리나라영화 없었던것 같습니다. 대사들도 재치있었구요(뭐 말장난이라 하실분도 있겠지만). 형사(이름이...), 염정아, 이문식, 백윤식, 박신양...이제생각해 보니 호화맴버네요 흐흐~ 저도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보면서 우리나라도 이정도는 되는구나 하고 생각한 영화중에 하나죠. 물론 아쉬운 점들이 부분부분 보이지만 그래도 이런 장르에 이정도 완성도 찍어주는 우리나라영화 없었던것 같습니다. 대사들도 재치있었구요(뭐 말장난이라 하실분도 있겠지만). 형사(이름이...), 염정아, 이문식, 백윤식, 박신양...이제생각해 보니 호화맴버네요 흐흐~       허쉬먼헌터   07-11-14 23:26 아직도, '섭섭후후' 가 생각나네요. 물론 반전부분을 예상했지만, 어두운 세계의 부분을 아주 적나라 하게 묘사한부분(비속어, 행동등), 서로가 서로를 믿지 않는 조연들의 인상깊은 연기들은, 중간중간 느슨해지는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같았습니다. 참, 여기에 극중 박신양 형의 옛 애인으로 유선씨가 나왔다는게, 개인적인으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ㅋㅋㅋ 아직도, '섭섭후후' 가 생각나네요. 물론 반전부분을 예상했지만, 어두운 세계의 부분을 아주 적나라 하게 묘사한부분(비속어, 행동등), 서로가 서로를 믿지 않는 조연들의 인상깊은 연기들은, 중간중간 느슨해지는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같았습니다. 참, 여기에 극중 박신양 형의 옛 애인으로 유선씨가 나왔다는게, 개인적인으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ㅋㅋㅋ 희망둥이   07-12-09 00:54 좀전에 다시봤는데도 역시 좋은 영화같습니다.(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열번 넘게 못사람도 있어요.ㅋ 거의 대사를 외우더군요.ㅋ) 가능성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도 이제 코미디나 멜로로 치중하기보다 오히려 이러한 영화들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자카르타도 나름 괜찮았는데..ㅋ 좀전에 다시봤는데도 역시 좋은 영화같습니다.(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열번 넘게 못사람도 있어요.ㅋ 거의 대사를 외우더군요.ㅋ) 가능성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도 이제 코미디나 멜로로 치중하기보다 오히려 이러한 영화들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자카르타도 나름 괜찮았는데..ㅋ 피부완소남   07-12-13 02:15 정말 잘 만들어진 한 편의 영화인듯. 박신양의 연기도 너무 맘에 들었던 영화^^ 정말 잘 만들어진 한 편의 영화인듯. 박신양의 연기도 너무 맘에 들었던 영화^^ 구르구르   08-01-31 10:45 배우들의 연기두 좋았고, 개인적으로 한국최고의 영화라 말하는 좋은 작품이에요 배우들의 연기두 좋았고, 개인적으로 한국최고의 영화라 말하는 좋은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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