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아메리칸 뷰티..   글쓴이 : 차예프스키     날짜 : 07-02-18 21:28     조회 : 2531     반복해서 볼때마다 케빈 스페이시와 베닝의 표정을 하나하나 알게된다. 자막에 눈이 가서 놓친 부분을 지금 20번 정도 봐서 자막이 없이 이해가 되는 경지??에 올랐을 때 더욱더 진가를 알 수 있는 영화. 영화 대부와 마찬가지로 연기못하는 배우가 한 명도 안나오는게 일단 너무 좋고 담담하지만 지킬건 지키고 깰건 깬 감독의 연출력도 좋다. 너무 나 사랑하는 이 영화.. 마지막 스페이시의 인생에 대한 나레이션은 2시간여의 좋은 영화를 더욱 좋은 영화로 업시켜준.. 대단한 에필로그다.. 나에게 너무도 뜻밖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이 영화를 최고로 뽑겠습니다.. 타마시   07-03-10 01:45 이 영화는 너무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봐서인지 도무지 무슨 내용을 말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었네요. 그 기억때문에 다시 볼 엄두가 안나요. ^^;; 케빈 스페이시는 정말 연기 잘 하는 거 같아요. 이 영화는 너무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봐서인지 도무지 무슨 내용을 말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었네요. 그 기억때문에 다시 볼 엄두가 안나요. ^^;; 케빈 스페이시는 정말 연기 잘 하는 거 같아요. 어린이세상   07-04-04 16:39 전 솔찍히 이영화 영화관에서 봤는데 별감동없이 봣습니다...;;; 전 솔찍히 이영화 영화관에서 봤는데 별감동없이 봣습니다...;;; 영화보다나   07-04-14 12:03 이 영화를 이해 하려면 미국인 만이 알수 있는 정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던데.. 그래야 이해가 된다고 하던데.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봤습니다.. 이 영화를 이해 하려면 미국인 만이 알수 있는 정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던데.. 그래야 이해가 된다고 하던데.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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