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현실과 공상의 절묘한 조화+남자의 로망   글쓴이 : icfly1004     날짜 : 06-02-11 08:40     조회 : 3183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 공지글의 한편을 선정하라는 말에 ...첫번째로 매트릭스 시리즈냐 스타워즈 시리즈냐를 구분해야 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는 3편 시스의 복수 6편 제다이의 귀환과의 치열한 경합중에 결국은 4편 새로운 희망 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스타워즈 시리즈는 몇 번을 봤는 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최근에 나온걸 제외하고는 편당 100번 이상은 본 것 같군요 스타워즈 원(지금의 에피소드 4)을 비디오로 처음 봤을 때 스타워즈 에 푹 빠졌다고나 할까요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는 파일럿에다가 제다이 나이트죠 그야말로 과거의 멋진 나이트의 이미지에 현대의 가장 멋진 군인의 직업인 파일럿이 조합되어 있는 거죠. 게다가 남자들이라면 한번 쯤 빠져들었을 법한 인공지능을 가진 그러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는 두 로봇이 있고. 거대한 우주전함과 우주요새, 거기에 우주 전투기를...  제가 스타워즈를 최고로 꼽는 이유는 바로 이 영화가 제가 생각하는 공상의 최고 봉이라는 겁니다. 공상과학영화를 좋하하는 편이라서 많은 SF물들을 봐왔지만 외계의 괴 생물과 싸운다거나 스타트랙에서 등장하는 내용이라던가 혹성탈출의 원숭이 종족들이라던가 토탈리콜 등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어느 정도의 왜곡들이나 거부감이 들었거든요. 물론 SF 물들 만을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에서 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이런 혐오감을 발생시키는 요소들이 없습니다. 로봇과 사람이 싸우긴 하지만 로봇과 인간과의 대립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 싸움의 주체는 인간입니다. 스타워즈 내에서의 수 많은 우주인들의 형상은 단지 인간의 정신에 다른 형상의 외피를 씌워 놓은 것에 불과하니까요. 다만 그 다양성에 대해서는 한표입니다.  또 황제 팰퍼틴과 반란군(어찌되었거나 영화상으로는)의 대립은 역사속에서 일어났던 왕정과 민주주의의 대립 또는 독재자와 민 주주의 간의 대립을 연상시키죠  공간이 우주이고 무기가 빔으로 바뀌긴 했지만, 현대의 항공모함대 항공모함이 연상되는 우주전 입니다.  게다가 무협적인 요소가 담겨있긴 하지만 검대 검의 싸움도 있죠    즉 스타워즈는 SF물이면서도 SF물이 아닌 하나의 영화입니다. 지금 현실에 반영시켜보아도 비슷한 바로 우리가 사는 세계이죠 거디에 한 영웅의 서사시가 절묘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 지지 않으면서도 공상이 반영되어 있고, 거기에 남자의 로망까지 자극하는 영화 최고의 영화가 될만 하지 않을까요?  뭐 그중에서 4편을 선정한 이유를 꼽으라면 가장 첫번째라는 게 제 이유입니다.바로 그러한 공상의 시작이 4편이었으니, 4편에 표를 던진다.는 단순한 이유죠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고,  처음 보는 분들에게는 에피1을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보세요 Pacino   06-02-12 21:25 저는 만약 4,5,6,1,2,3 이런 순서로 보신다면, 3편 끝의 다스 베이다가 탄생하는 장면에서의 감흥이 최고조에 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3편만 유일하게 극장에서 봤었는데, 마지막에 다스베이다가 처음 탄생하고 서서히 상체를 들어올릴때, 저도 모르게 '아~!'하는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1~6편 전시 저는 만약 4,5,6,1,2,3 이런 순서로 보신다면, 3편 끝의 다스 베이다가 탄생하는 장면에서의 감흥이 최고조에 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3편만 유일하게 극장에서 봤었는데, 마지막에 다스베이다가 처음 탄생하고 서서히 상체를 들어올릴때, 저도 모르게 '아~!'하는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1~6편 전시 Pacino   06-02-12 21:27 리즈중에 최고의 명장면으로 바로 이 3편끝의 다스베이다 탄생장면을 꼽고 싶습니다.. 두번째 명장면은 5편인가 6편끝에 나오는 다스베이다가 루크에게 하는 대사. "I'm your father." ~ 리즈중에 최고의 명장면으로 바로 이 3편끝의 다스베이다 탄생장면을 꼽고 싶습니다.. 두번째 명장면은 5편인가 6편끝에 나오는 다스베이다가 루크에게 하는 대사. "I'm your father." ~ 파란바람   06-02-23 07:59 어느 정도는 pacino 님의 말에 수긍입니다. 1,2,3편을 먼저보게 되면 가장 큰 문제가 4,5,6편의 특수효과나 영상때문에 제대로 감상이 안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더군요 아주 예전보다는 최근에 리메이크된 화질개선 버전으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어느 정도는 pacino 님의 말에 수긍입니다. 1,2,3편을 먼저보게 되면 가장 큰 문제가 4,5,6편의 특수효과나 영상때문에 제대로 감상이 안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더군요 아주 예전보다는 최근에 리메이크된 화질개선 버전으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노란피망   06-03-01 22:12 저도 456123을 추천합니다. ㅋㅋ 저도 456123을 추천합니다. ㅋㅋ 황정민   06-04-14 11:00 스토리의 흐림이나 끼워 맞추기가 원래 456123 순서가 맞는것 같더군요 스토리의 흐림이나 끼워 맞추기가 원래 456123 순서가 맞는것 같더군요 어린이세상   06-05-26 11:42 점점 더 재밋어지는 씨리즈입니다...첫번째 작품도 처음에는 SF에 새장을 여는 작품이었구요^^ 점점 더 재밋어지는 씨리즈입니다...첫번째 작품도 처음에는 SF에 새장을 여는 작품이었구요^^ 한국서민   06-05-30 19:50 저도 얼마전에 456123 순으로 보았습니다만 4편에서 놀라고 3편에서 놀랬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새로운 에피소드가 제발 나와주었으면 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456123 순으로 보았습니다만 4편에서 놀라고 3편에서 놀랬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새로운 에피소드가 제발 나와주었으면 하네요. 깡소주   06-06-28 09:17 중간에 클론전쟁이라는 애니매이션도 있더군요 에피소드 2.5 정도 되는데 스타워즈에서 중요한 사건들이 쩜 있습니다. 미국 만화지만 배우의 모습을 많이 살렸더군요 제가 추천하는 순서는 456123456123456입니다.^^ 중간에 클론전쟁이라는 애니매이션도 있더군요 에피소드 2.5 정도 되는데 스타워즈에서 중요한 사건들이 쩜 있습니다. 미국 만화지만 배우의 모습을 많이 살렸더군요 제가 추천하는 순서는 456123456123456입니다.^^ 파치노   06-12-01 21:27 제가 기억하기론 조지 루카스가 에피소드1,2,3 만들기전 처음엔 에피소드1,2,3과 7,8,9편을 차례대로 만들기로 기획한걸로 알고 있는데, 7,8,9편 얘기는 언젠가부터 쏙 들어갔더군요.. 1,2,3편 만들어보니 너무 빡쎄다 느껴서 그런건 아닐까요? 이제 루카스 나이도 꽤 먹었고.. ㅋ.. 제가 기억하기론 조지 루카스가 에피소드1,2,3 만들기전 처음엔 에피소드1,2,3과 7,8,9편을 차례대로 만들기로 기획한걸로 알고 있는데, 7,8,9편 얘기는 언젠가부터 쏙 들어갔더군요.. 1,2,3편 만들어보니 너무 빡쎄다 느껴서 그런건 아닐까요? 이제 루카스 나이도 꽤 먹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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