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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 쌀벌한 연인 |
글쓴이 :  시컬
날짜 : 06-05-05 13:15
조회 : 1961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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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소재로 그런 식의 가벼움은 안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시절이 하도 수상해서.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후지다. 뭐 그렇게 진보적이지 못하냐. 상대주의적인 시각으로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라 등등... 포장하자면 허울좋은 구실들은 많지만 아닌 건 아닌 것이 맞다고 봅니다. 세월이 가도 아닌 건 아니지요. 언제나 확고한 기준은 있어야 합니다. 일부 외국 영화에도 살인을 소재로 한 코미디들이 많은데. 예를 들면 베리 배드 씽 같은... 아무튼 사람 죽이면(나쁜짓 하면) 용서 받기 힘들다는 메세지는 항상 있었지요. 이는 살인을 소재로 한 코미디가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이유라고도 생각됩니다. 즉, 권선징악, 자업자득 정도 될려나. 따지자면 그렇지만 달콤 살벌을 보면서는 남쁜 놈은 죽여도 된다는 식의 논리가 깔려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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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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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결과적으로 재미도 없다는 건가요??
아님 재미는 괜찮으나 내용면에서 맘에 않드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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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니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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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사랑하면 살인도 용서한다?
그것도.. 돈을 목적으로한 살인인데...
은연중에 살인을 미화하고 있는것 같아서 매우 안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물감독위원회 같은곳에서 허가를 해줬으니 나온영화일텐데..
영상물감동위 위원들의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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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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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뭐 순간 순간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ㅋㅋ 다들 그러시듯 영화를 재미로만 보지는 않거든요. 뭐랄까...기분나쁜 느낌의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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