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데이를 보고나서.   글쓴이 : 그리운별하…     날짜 : 06-02-05 16:17     조회 : 2313     추천 : 1     ..... 정말 열받았어요. 최민수씨 때문에.... 최민수의씨 터프한척, 표독스러운척, 악독한척....등등등 하려는 연기. 얼굴에 이렇게써져있는듯하더군요 "이렇게 연기하니까 터프하지? 표독스럽지? 악독하지? 잔인하지?" 그분 때문에 짜증이 밀려오고 영화집중도 떨어지게 만들고 시계보게 만들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은 영화는 이영화가 처음이네요. <아무리 잼없는 영화라도 돈아까워서 그런생각한적없고, 시계본적도 없는데> 압권은 병원신... 차라리 폭소였죠. 별두개도 최민수씨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의 얼굴을 봐서 준겁니다. 낙화유수   06-02-06 00:44 ㅋㅋㅋ 최민수씨도 시나리오에 따라 연기를 했겠죠^^ 무전유죄 무전유죄란 말이 이 시대의 명언이 아닙니까? 영화는 픽션이죠 갈등을 심화시켜야 관객들에게 흥미를 더해주는 것 아닌가요. 물론 다른 감정을 느끼는 분도 계시지만..........^^ ㅋㅋㅋ 최민수씨도 시나리오에 따라 연기를 했겠죠^^ 무전유죄 무전유죄란 말이 이 시대의 명언이 아닙니까? 영화는 픽션이죠 갈등을 심화시켜야 관객들에게 흥미를 더해주는 것 아닌가요. 물론 다른 감정을 느끼는 분도 계시지만..........^^ 대바리   06-02-06 04:07 저는 그래도 볼만 하다고 느꼈는데 ^^; 실화라고 하니...더 몰입이 되더군요. 저는 그래도 볼만 하다고 느꼈는데 ^^; 실화라고 하니...더 몰입이 되더군요.       인형   06-02-06 05:06 저도 최민수씨의 연기에서 약간 거부감을 느꼈었어요. 하지만 이성재씨의 감탄사가 연발로 나오는 연기 ^^. 참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요. 데이지 벌써 부터 기대되요 저도 최민수씨의 연기에서 약간 거부감을 느꼈었어요. 하지만 이성재씨의 감탄사가 연발로 나오는 연기 ^^. 참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요. 데이지 벌써 부터 기대되요 사부작   06-02-06 09:38 역시 많은 사람들의 영화보는 시각이 틀리네요. 제주위의 분들은 다들 볼만했다고 하시던데 역시 많은 사람들의 영화보는 시각이 틀리네요. 제주위의 분들은 다들 볼만했다고 하시던데       더이상은없…   06-02-06 13:18 저랑 의견이 다르시네요. 저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부분은 마치 실미도를 보는 듯한 느낌이 확 오던데요. 사실을 바탕으로한 영화지만 좀더 극적인 분위기를 위해서 연기한 최민수씨에 대해 안 좋은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저랑 의견이 다르시네요. 저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부분은 마치 실미도를 보는 듯한 느낌이 확 오던데요. 사실을 바탕으로한 영화지만 좀더 극적인 분위기를 위해서 연기한 최민수씨에 대해 안 좋은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그리운별하…   06-02-08 01:06 거두절미하고. 1. 모래시계 박태수역의 최민수. 사랑은 뭐길래 대발이역에 최민수 훌륭합니다. 2. 홀리데이에서 최민수 캐스팅이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에요<민수형의 그 터푸한척하는 오바연기 문에 감정몰입이 끊겻거든요~~~~~> 3 최민수씨만 없다면 별 4개입니다. 거두절미하고. 1. 모래시계 박태수역의 최민수. 사랑은 뭐길래 대발이역에 최민수 훌륭합니다. 2. 홀리데이에서 최민수 캐스팅이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에요<민수형의 그 터푸한척하는 오바연기 문에 감정몰입이 끊겻거든요~~~~~> 3 최민수씨만 없다면 별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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