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수와 미녀   글쓴이 : neoboy     날짜 : 05-11-03 18:54     조회 : 2153     추천 : 0     기대를 너무 하고 봐서그런지... 기대에 많이 미치지 못했던 영화였네요.. 재밌는 장면은 영화 리뷰에서 본게 전부고... 리뷰에서 보여준 줄거리가 거의 전반부를 보여줘서... 특별히 에피소드나 이야기의 진행이 없어 리뷰만봐도 영화 다 봤다라고 할 정도입니다. 유승범의 원맨쑈에 의해 영화 진행된다는 인상을 강하게 풍기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김강우의 연기는 한계단 한계단 밟아가며 드라마 "나는 달린다" 영화"실미도" "태풍태양" 이번영화 "야수와미녀" 다음작을 기대하게끔 하는 안정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신민아는 평소연기와는 많이 달라지진 않았지만... 몇편의 영화를 통해 느리지만 자기 역활을 열심히 소화해 내고있구나... 그리고 이영화를 통해서 앞으로 더 많은 영화에서 그녀를 볼수있겠다라는 생각이.. 영화가 재미 없는건 아니지만 강력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블루벨벳   05-11-04 00:24 지금 1위던데 완성도가 높을 영화는 결코 아니라는 생각은 했어요. 지금 1위던데 완성도가 높을 영화는 결코 아니라는 생각은 했어요. 티제이   05-11-07 00:30 저는 사랑에 빠진놈인데다가 못생겨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저는 사랑에 빠진놈인데다가 못생겨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추동정   05-11-08 22:30 그런 겸손의 말씀을...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 치고 못생긴 분 못 봤습니다. 그런 겸손의 말씀을...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 치고 못생긴 분 못 봤습니다. 깡시야   07-06-22 15:09 군대 갖 제대하구 본영화!! 재밌게 봤어여~^^ 군대 갖 제대하구 본영화!! 재밌게 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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