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도이 노부히로
배우 : 츠마부키 사토시, 나가사와 마사미
제작년도 : 2006년
국내 개봉 : 2007년 5월 17일
장르 : 드라마, 애정

줄거리
요타는 음식점을 내겠다는 꿈을가지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는 성실한 청년이다. 항상 성실하고 웃음을 가지고 사는 요타는 시골섬에서 사는 여동생 카오루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요타가 사는 섬으로 유학(유학이라고 해도 되나~~~*^^*)을 온다.
참고로 요타와 카오루는 친여동생은 아니고 엄마가 재혼을 하고 얻은 여동생(이복동생*^^*)이다.
가난한 요타는 옥탑방에서 카오루와 함께 생활을 하게된다.
첫날 카오루의 성숙한 모습에 잠시 당황을 하는 요타~~~~

요타는 어머니의 유언대로 카오루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서 대학에 보내기위한 꿈과 음식점을 내기위한 꿈을 착실히 실천한다. 처음으로 작은 음식점을 손수 만들어 개업식을 하지만 사기에 걸려 꿈은 무참히 깨지고 만다.
당시 요타의 여친 케이코가 등장하는데 케이코측 부모는 돈없고 가난한 요타에 대한 배경을 맘에 들어하지 않던 케이코아버지는 헤어지기를 강요한다. 케이코 아버지의 강요는 요타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케이코와 요타는 헤어진다.
요타와 카오루 사이도 카오루의 아버지가 등장하면서 카오루가 독립을 선언한다.
요타의 연속된 시련은 계속되고 요타와 카오루는 서로가 독립해서 새로운 삶을 산다.
그로부터 1년 6월 태풍이 몰아치는 밤, 혼자서 자취방에 돌아온 카오루는 태풍의 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접하고 태풍의 피해를 걱정한 요타가 와서 카오루를 도와 준다. 위기를 극복하지만 요타는 1년 6개월간의 시련의 기간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상처를 받아 병을 얻고 죽어간다.
죽어가면서 요타와 카오루는 남매라는 둘만의 작은 역사를 서로가 느끼면서 영화는 끝을 맺어간다.

 

영화를 보기전 눈물을 주루루룩 흘려볼려고 영화를 보았지만 생각했던것 보다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문화적 차이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난해한 대목도 있고, 이복동생에 대한 애정(불륜*^^*)인지 좀 난해하기도 하고 그렇게 와 당지는 않는 영화입니다.

결과적으로 눈물도 많이 나지 않았고요.

생각했던것 보다는 아니올시다 였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