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스카니의 태양   글쓴이 : 활력가이     날짜 : 05-10-13 18:51     조회 : 2107     추천 : 0     그냥 무심코 본 영화인데 생각보다 많은 훈훈한 즐거움을 주네요^^ 이태리의 아름다움과 중년이지만 매력적인 여 주인공이 잘 어우러져 뭔가 따뜻함 을 주는 영화입니다^^ 일반적인 싦을 살던 미국 중년의 여인이 이혼을 하게 되면서 삶의 활력소를 찾다 가 이태리를 여행하던중 별장에 매력을 느껴 그곳에 아녜 눌러 앉습니다^^ 허름하지만 전통있는 집을 우연히 사게 되고 그곳을 조금씩 꾸며 나가며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게 되는 주인공... 자극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지만 훈훈한 영화입니다^^ 이크   05-10-13 19:42 전 언페이스풀에 나왔던 여자주인공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었는데 거기 나왔던 배우가 또 나온다길래 봤답니다. 또 제가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봤는데 좋더라구요. 이탈리아 사람들의 인생관도 보이구요. 전 언페이스풀에 나왔던 여자주인공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었는데 거기 나왔던 배우가 또 나온다길래 봤답니다. 또 제가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봤는데 좋더라구요. 이탈리아 사람들의 인생관도 보이구요. 이크   05-10-13 19:44 그런데 잘못 해석하면 상당히 바람기가 다분한 사람으로 비춰질 우려도 있는 인생관이더라구요 의례말하듯, '지나간 것들은 잊고 현재를 즐려라~' 그 나라 사람들은 실제로 그렇게 행하더군요. 그런데 잘못 해석하면 상당히 바람기가 다분한 사람으로 비춰질 우려도 있는 인생관이더라구요 의례말하듯, '지나간 것들은 잊고 현재를 즐려라~' 그 나라 사람들은 실제로 그렇게 행하더군요. 이크   05-10-13 19:44 뭐...이국이기에 보편적이지 않은 내용들을 일반화시켰을 수도있겠지만...^^ 어쨌든 실의에 잠겨있던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고 당당하게 홀로서기를 한다는 내용은 참 좋답니다~ 풍광도 좋구요~^^ (글이 넘 길어 죄송합니다. 저도 기분좋게 봤던 영화라 쓰다보니 길어졌네요..죄송^^;) 뭐...이국이기에 보편적이지 않은 내용들을 일반화시켰을 수도있겠지만...^^ 어쨌든 실의에 잠겨있던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고 당당하게 홀로서기를 한다는 내용은 참 좋답니다~ 풍광도 좋구요~^^ (글이 넘 길어 죄송합니다. 저도 기분좋게 봤던 영화라 쓰다보니 길어졌네요..죄송^^;) 키키마녀   05-10-15 20:45 제 기억에 여주인공 다이안 레인은 80년대 하이틴 스타였죠. 지금은 연기력 인정받는 배우인 것 같아요. 이 영화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도 추천했었죠. 제 기억에 여주인공 다이안 레인은 80년대 하이틴 스타였죠. 지금은 연기력 인정받는 배우인 것 같아요. 이 영화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도 추천했었죠. 블루벨벳   05-10-26 02:05 다이안 레인 "리틀 로맨스" 영화에 십대 때 얼마나 예쁜 배우였는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영화에서 천재소녀로 나왔었죠. 천재소년 소녀의 얘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e=mc의 자승을 알게해준 영화였어요. 전 책으로도 읽었거든요. 다이안 레인 "리틀 로맨스" 영화에 십대 때 얼마나 예쁜 배우였는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영화에서 천재소녀로 나왔었죠. 천재소년 소녀의 얘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e=mc의 자승을 알게해준 영화였어요. 전 책으로도 읽었거든요. 블루벨벳   05-10-26 02:08 "투스카니의 태양" 화면도 멋지고, 홀로 선 여성을 당당하게 그려나간 재미도 있고, 가슴도 훈훈하게 해주는 영화에요. 좋은 영화로 기억되네요. "투스카니의 태양" 화면도 멋지고, 홀로 선 여성을 당당하게 그려나간 재미도 있고, 가슴도 훈훈하게 해주는 영화에요. 좋은 영화로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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