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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2007)
	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 배우 :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다니엘 플레인뷰), 키애런 하인즈 (플레처), 케빈 J. 오코너 (헨리) , 폴 F. 톰킨스 (프레스콧), 톰 도일 (J.J. 카터), 콜턴 우드워드 (윌리엄), 존 버튼 (L.P. 클레어) , 한스 호우즈 (밴디), 시드니 맥콜리스터 (메리 선데이), 데이비드 윌리스 (아벨 선데이) , 크리스틴 올닉잭 (마더 선데이), 켈리 힐 (러스 선데이), 제임스 도니 (엘), 댄 스왈로우 (진 블레이즈) , 로버트 아버 (찰리) 원작 : 업톤 싱클레어 각본 : 폴 토마스 앤더슨 제작 : 폴 토마스 앤더슨, 다니엘 루피, 조안느 셀라 제작년도 : 2007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2008년03월06일 상영시간 : 158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용량 : 2,105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WAF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800 x 336 ( 2.38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415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데어 윌 비 블러드>에서 뛰어난 연기로 2008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야망과 탐욕, 폭력과 사랑, 성공과 실패의 대서사시! 1898년 지독한 알콜 중독자에 부인도 없이 홀로 아들을 키우며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황무지 사막 한가운데서 금을 캐는 무일푼 광부. 어느날 이곳에서 그는 석유 유전을 발굴하면서 일확천금의 행운을 누리게 된다. 야심찬 석유 개발과 함께 시작된 야망과 꿈은 어느새 탐욕과 폭력으로 바뀌게 되고, 쉴새 없이 샘솟는 석유와는 반대로 이들 사이에는 사랑과 존경, 희망, 믿음 등이 사라져만 가는데...

	<부기 나이트>, <매그놀리아> 등의 걸작을 감독했던 폴 토마스 앤더슨이 연출과 각색을 담당해, 업톤 싱클레어의 1927년산 소설 <석유(Oil)>를 기반으로, 한 석유재벌의 파란만장하고 부조리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나의 왼발>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다니엘 데이-루이스가 주인공인 석유재벌 다니엘 플레인뷰 역을 맡아 일생일대의 명연기를 펼치고 있고, 이번이 데뷔작인 아역배우 딜론 프레지어가 다니엘의 아들 역을 연기했으며, <리틀 미스 선샤인>의 폴 다노, HBO의 인기 시리즈 <로마>의 시아란 하인즈, <반 헬싱>의 케빈 J. 오코너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상영관 수를 389개에서 885개로 확대한 개봉 5주차 주말 3일동안 487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9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만장일치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허리케인의 힘으로 강타하는 영화. 흥분감과 상상력, 그리고 파격적 실험이 솟구친다.”고 박수를 보냈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마스터피스에 가까운 작품은 유쾌한 동시에 마음을 심란하게 만든다.”고 평했으며,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데어 윌 비 블루드>는 우리가 거의 완전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영화.”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뉴스데이의 잰 스튜어트는 “데이-루이스와 앤더슨 감독 둘 모두의 커리어에서 분수령적인 업적.”이라고 칭했고,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은 “폴 토마스 앤더슨의 놀라운 신작은 호레이쇼 앨져(근면, 성실로 성공을 이루는 이야기를 주로 쓴 목사출신 작가)가 쓴 <파우스트>같다.”고 흥분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장르를 뛰어넘는 힘.”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서,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21세기 이후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고 감탄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존 디포레는 “영혼이 죽은 한 석유재벌의 전설을 다룬 이 폴 토마스 앤더슨 표 영화에서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우리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고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으며,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배우 다니엘 데이-루이스와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의 합작 벤처는 아마도 몰로토프 칵테일이후 가장 선동적인 조합일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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