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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작] 타이타닉호의비극 (A Night To Remember, 1958) ACE릴 |
글쓴이 :  러브시네마
날짜 : 06-12-18 23:30
조회 :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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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의 비극 (A Night To Remember,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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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로이 워드 베이커
배우 : 케네스 모어 (찰스), 로날드 앨런 (Mr. 클라크), 아너 블랙맨 (리즈 루카스)
, 로버트 아이레스 (Arthur Peuchen), 안소니 버쉘 (Arthur Rostron), 호노 블래크먼 (리즈), 존 케어니 (머피)
원작 : 월터 로드
각본 : 에릭 암블러
제작 : William MacQuitty
제작년도 : 1958년
제작국가 : 영국
제작언어 : 영어, 독어, 이태리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123분
관람등급 : 영국 U등급 (국내 12세관람가정도)
장르 : 드라마, / 재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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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00MB/7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ACE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704 x 416 ( 1.69 : 1 )
색 상 : 16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9.970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379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224 킬로비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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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며 영국인들에게 자부심을 주었던 타이타닉 호는 1912년 리버풀을 출발해 뉴욕으로 처녀 항해를 시작한다. 대부호와 귀족들인 1등실 승객들과 그 보다는 초라하고 옹색하지만 짙은 인간미를 지닌 2등실, 3등실 승객들, 그리고 모든 선원들까지 합해 2,2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항해를 하던 타이타닉은 몇 차례의 다른 배들로부터 항로에 얼음과 빙산이 있다는 경고를 받지만 이를 무시하고 항해하다 빙산에 부딪쳐 침몰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가라앉지 않는 배'라고 자부하며 항해하던 이 세계 최고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속수무책으로 침몰하는 동안 사람들은 죽음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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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4월 뉴욕을 향해 처녀 항해 도중 빙산과 충돌, 침몰하여 2,200여명의 희생자를 낸 영국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침몰과 그 침몰 과정에서 보여지는 여러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과장됨 없이 생생하게, 감동적으로 그린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논픽션 영화. 1953년 미국 버전의 <타이타닉>은 눈물로 얼룩지게 하는 멜로 드라마성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반해 1958년 영국에서 만든 이 영화는 사실성에 입각해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영화의 감독 로이 베이커는 서스펜스를 고조시키기 위해 상상력이 풍부한 편집 기법을 사용하는 감독으로 5,60년대 영국의 대표적인 감독이다. 대표작으로 60년대 초 인기절정에 올랐던 이색적인 서부극 (61)과 SF 영화 (68) 등이 있다. 이 영화의 특색 중 하나는 특별한 주인공이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격인 인물이 있는데 이는 케니스 모어가 연기한 2등 항해사 '라이톨러'이다. 이 영화에서 케네스 모어는 침몰되는 타이타닉호의 승객들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고자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열연하였다.
영화는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과장없는 사실적인 영화이지만 여러 계층의 승객들과 선원들의 모습은 그 어떤 로맨스 영화나 서스펜스 영화보다도 더한 감동과 긴박감을 느끼게 한다. 부유층 사람들의 폭주하는 무선전신 발송 때문에 몇 번이나 송신됐던 '빙산경고'는 무시되고 그리고 이를 안일하게 대처한 선장의 태도로 인해 세계 최고의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은 힘없이 침몰하고 만다. 그 침몰 과정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한평생 함께 해온 남편과 헤어질 수 없다며 끝까지 함께 하기를 약속하는 노부부, 가족이 기다리고 있는 젊은 여인에게 보트의 자리를 양보하는 노부인과 선원.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엄마를 잃은 어린 아이를 끝까지 돌보는 늙은 웨이타,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안정을 주고자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고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합주단 등등. 이들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희생정신이 가슴 뭉클한 진한 감동을 주는 반면 죽음의 순간에도 깨뜨릴 수 없는 인간 차별 의식과 이기심을 드러내는 상류계층의 일그러진 모습과 구조에서 조차 서열이 주어지는 계층 사회의 냉혹한 리얼리즘이 아주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며 영국인들에게 자부심을 주었던 타이타닉호는 1912년 리버풀을 출발해 뉴욕으로 처녀항해를 시작한다. 대부호와 귀족들인 1등실 승객들과 그 보다는 초라하고 옹색하지만 짙은 인간미를 지닌 2등실, 3등실 승객들, 그리고 모든 선원들까지 합해 2,2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항해를 하던 타이타닉은 몇 차례의 다른 배들로부터 항로에 얼음과 빙산이 있다는 경고를 받지만 이를 무시하고 항해하다 빙산에 부딪쳐 침몰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가라앉지 않는 배'라고 자부하며 항해하던 이 세계 최고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속수무책으로 침몰하는 동안 사람들은 죽음의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 죽음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인간 군상들의 모습 속에서 자연에 대한 승리이고 발전의 상징이라고 하며 오만했던 인간들의 처절한 패배를 보여준다. 결국 초호화 여객선이 사소한 부주위로 돌이킬 수 없는 최후를 맞이하는 아이러니컬한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다. (네이버 홍성진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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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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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정복자펠레 (Pelle Erovraren / Pelle the Conqueror, 1987) ACE릴  |
러브시네마 |
01-23 |
3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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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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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 SE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WAF릴 |
러브시네마 |
01-22 |
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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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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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작은아씨들/푸른화원 (Little Women, 1949) MaskX릴 |
러브시네마 |
01-18 |
3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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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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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8과½ (8 ½ / Otto e mezzo / Eight and a Half, 1963) WAF릴 |
러브시네마 |
01-15 |
2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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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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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졸업 (The Graduate, 1967) SChiZO릴 |
러브시네마 |
01-11 |
2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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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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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7년만의외출 (The Seven Year Itch, 1955) ---릴 |
러브시네마 |
01-11 |
3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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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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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로미오와줄리엣 (Romeo And Juliet, 1968) SBMovie릴 |
러브시네마 |
01-10 |
2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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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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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WAF릴 |
러브시네마 |
01-05 |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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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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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바람과함께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WAF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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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
2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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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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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타이타닉호의비극 (A Night To Remember, 1958) ACE릴 |
러브시네마 |
12-18 |
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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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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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내이름은튜니티 (Lo chiamavano Trinita / They Call Me Trinity, 1971) MrCJ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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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
3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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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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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크라잉게임 (The Crying Game, 1992) WAF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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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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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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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필사의도전 SE (The Right Stuff, 1983) WAF릴 |
러브시네마 |
11-28 |
1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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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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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레인맨 (Rain Man, 1988) WAF릴 |
러브시네마 |
11-23 |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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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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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돈을갖고튀어라 (Take The Money And Run, 1969) ZEN릴 |
러브시네마 |
11-22 |
1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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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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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2010 우주여행 (2010 - The Year We Make Contact, 1984) ---릴 |
러브시네마 |
11-20 |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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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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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록키5 (Rocky V, 1990) WAF릴 |
러브시네마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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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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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록키4 (Rocky IV, 1985) WAF릴 |
러브시네마 |
11-13 |
3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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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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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록키3 (Rocky III, 1982) WAF릴 |
러브시네마 |
11-10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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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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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
록키2 (Rocky II, 1979) WAF릴 |
러브시네마 |
11-09 |
2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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