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한국] 플란다스의개 (A Higher Animal, 2000) WAF릴 |
글쓴이 :  러브시네마
날짜 : 06-08-23 18:45
조회 : 1565
|
|
|
|
|
|
플란다스의 개 (A Higher Animal, 2000)
|
|
|
|
감독 : 봉준호
배우 : 이성재 (윤주), 배두나 (현남), 김호정 (은실), 변희봉 (경비), 임상수 (윤주 선배), 김뢰하 (부랑자)
, 고수희, 김진구, 성정선, 조재하, 황채린, 이수경, 권혁풍, 이영이, 김용옥, 오세금, 강성혜, 이진원, 정수진
, 이향, 흰구름(강아지)
각본 : 봉준호, 손태웅, 송지호
제작 : 조민환
제작년도 : 2000년
제작국가 : 한국
제작언어 : 우리말
국내개봉일 : 2000년02월19일
상영시간 : 108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장르 : 드라마, / 블랙코미디,
|
|
 |
| |
|
|
용량 : 700MB/700MB
자막 : 불필요
릴그룹 : WAF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800 x 448 ( 1.79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369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5.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384 킬로비트/초 |
|
 |
|
|
오따콩님 요청작입니다.
|
|
 |
|
|
조용한 중산층 아파트, 백수와 다름없는 시간강사 고윤주(이성재 분)는 개소리에 괜히 예민해져서 방바닥에 엎드려서 소리를 들어보고 천장에서 소리를 들어보려고 하지만 개소리의 진원지를 알지 못한다. 할 수 없이 평소대로 버려도 아무도 안주워갈 슬리퍼에 츄리닝을 입고 밖으로 나가 분리수거를 하고 터덜거리며 들어오던 중 바로 옆집 문앞에 서 있는 강아지를 발견한다. 윤주는 그 개를 납치, 지하실로 뛰기 시작한다.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지하실에 가둬버리는 윤주.
한편 아파트 경비실엔 경리 직원 박현남(배두나 분)이 있다. 그날도 지루하게 낱말맞추기나 하고 있는 현남에게 꼬마 슬기가 삔돌이를 찾는 전단을 가지고 온다. 온 동네에 전단을 붙이는 현남. 어쩌면 교수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을 안고 한잔한 윤주. 집에 돌아와 임신한 아내의 배에 대고 속삭이고 있는데,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린다. 급하게 달려나간 아파트 사방에 강아지 찾는 전단이 붙어있고 이렇게 써 있다. "특징: 성대수술로 짖지 못함". 그러나 지하실의 강아지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신경질적인 목소리의 주인이 아래층에 사는 할머니의 강아지임을 알게 된 윤주는 호시탐탐 그 개를 노리는데.
점점 늘어가는 강아지 실종사건. 사건이 마구 번져 가는 듯 보이던 어느날, 친구 뚱녀에게 드른 현남은 망원경을 들고 옥상에 올라갔다가 건너편 옥상에서 한 사내가 개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다. 용감한 시민상을 타서 텔레비젼에 출연하는 것이 꿈인 우리의 현남.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뚱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사내를 쫓기 시작하는데... |
|
 |
|
|
아파트 단지의 연쇄 강아지 실종 사건을 소재로 한 코메디. 신세대 스타 배두나의 독특한 개성에 맞춘, 아주 재미있는 캐릭터가 주요한 작품. 흥행은 서울관객 5만 7천명.
산 세바스찬영화제, 토리노영화제, 시애틀영화제, 더블린영화제, 로테르담영화제, 팜스프링스영화제, 부에노스아이레스영화제 등의 국제영화제 초청, 2001 제7회 슬램댄스 영화제 편집상 수상. 홍콩국제영화제의 아시안 비젼(Asian Vision)에 초청되어 국제비평가상 수상. (네이버 홍성진해설)
우리의 일상에 언제 신나는 사건이 있었으며 속도가 있었나. 일상은 언제나 느릿느릿 지나간다. 영화에서조차 일상은 지리멸렬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줄 뿐이다. 그도 아니면 늘 우리와 동떨어져 있어서 보고 난 후 느끼는 우리의 일상을 더욱 지루하게 만들 뿐이다. 그건 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다. 그러나 <플란다스의 개>는 다르다. 영화의 출발은 우리가 늘 부딪치는 일상이다.
윤주는 백수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분리수거를 큰일로 삼고 슬리퍼를 끌고 수퍼에 가고 화장실엔 휴지가 떨어진 선배가 앉아있다. 현남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나와 지겨운 표정으로 청소를 하다가 친구와 전화로 낱말 맞추기를 한다. 그러나 이 영화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런 우리의 일상을 한 단계 점프시킨다. 윤주의 신경을 긁는 개소리와 현남에게 찾아온 개를 찾는 아이는 등장인물을 사건으로 점프시키고 늘어지게 하품하던 일상이 조금씩 변해간다. (제작노트) |
|
 |
|
|
|
|
|
 |
253 |
 |
|
한국 |
플란다스의개 (A Higher Animal, 2000) WAF릴  |
러브시네마 |
08-23 |
1566 |
|
|
|
252 |
|
|
한국 |
코마-의사장서원 (COMA, 2005) ---릴 |
러브시네마 |
08-22 |
1933 |
|
|
|
251 |
|
|
한국 |
어느날갑자기네번째이야기-죽음의숲 (2006) hamc릴 |
러브시네마 |
08-21 |
1915 |
|
|
|
250 |
|
|
한국 |
어느날갑자기세번째이야기-디데이 (D-day, 2006) SHAR릴 |
러브시네마 |
08-21 |
1919 |
|
|
|
249 |
|
|
한국 |
미소 (微笑 / A Smile, 2002) WAF릴 |
러브시네마 |
08-19 |
2054 |
|
|
|
248 |
|
|
한국 |
물고기자리 (Pisces, 2000) LUXURY릴 |
러브시네마 |
08-19 |
1737 |
|
|
|
247 |
|
|
한국 |
늑대의유혹 (Romance Of Their Own, 2004) CiMG릴 |
러브시네마 |
08-17 |
2619 |
|
|
|
246 |
|
|
한국 |
번지점프를하다 (Bungee Jumping Of Their Own, 2000) WAF릴 |
러브시네마 |
08-17 |
1947 |
|
|
|
245 |
|
|
한국 |
호로비츠를위하여 (For Horowitz, 2006) WAF릴 |
러브시네마 |
08-16 |
1931 |
|
|
|
244 |
|
|
한국 |
어느날갑자기두번째이야기-네번째층 (Forbidden Floor, 2006) MinT릴 |
러브시네마 |
08-14 |
1881 |
|
|
|
243 |
|
|
한국 |
어느날갑자기첫번째이야기-2월29일 (February 29, 2006) BiSTRO릴 |
러브시네마 |
08-14 |
1834 |
|
|
|
242 |
|
|
한국 |
코마-붉을홍 (COMA, 2005) DK♡릴 |
러브시네마 |
08-14 |
1944 |
|
|
|
241 |
|
|
한국 |
코마-목걸이 (COMA, 2005) ---릴 |
러브시네마 |
08-14 |
2079 |
|
|
|
240 |
|
|
한국 |
아파트 (Apartment, 2006) WAF릴 |
러브시네마 |
08-14 |
1703 |
|
|
|
239 |
|
|
한국 |
호로비츠를위하여 (For Horowitz, 2006) PosTX릴 |
러브시네마 |
08-09 |
2190 |
|
|
|
238 |
|
|
한국 |
아파트 (Apartment, 2006) JUPiT릴 |
러브시네마 |
08-09 |
1839 |
|
|
|
237 |
|
|
한국 |
아파트 (Apartment, 2006) PosTX릴 |
러브시네마 |
08-09 |
1572 |
|
|
|
236 |
|
|
한국 |
강적 (强敵, 2006) PosTX릴 |
러브시네마 |
08-09 |
2263 |
|
|
|
235 |
|
|
한국 |
가시를삼킨장미 (1979) WAF릴 |
러브시네마 |
08-08 |
2279 |
|
|
|
234 |
|
|
한국 |
마들렌 (Madeleine, 2002) WAF릴 |
러브시네마 |
08-08 |
1607 |
|
|
|
게시판관리자
 러브시네마
< 게시판 포인트 점수 안내 > 글읽기 0포인트 | 코멘트쓰기 0포인트 | 정보쓰기 +300포인트
< 게시판 등급별 권한 안내 > 글읽기 회원누구나 | 코멘트쓰기 스탭이상 | 글쓰기 관리자
|
|
알림광장 
클럽 공지사항
Copyright ⓒ http://lovecinema.co.kr All rights reserved. |
해상도 1152 X 864 최적화 | 제휴*동맹문의
|
Since July. 07. 2002
| 회원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