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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마들렌 (Madeleine, 2002) WAF릴 |
글쓴이 :  러브시네마
날짜 : 06-08-08 19:13
조회 :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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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Madelein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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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박광춘
배우 : 조인성 (강지석), 신민아 (이희진), 김수로 (심만호), 박정아 (홍성혜), 강래연 (이유정)
, 김호진 (박 주임), 백봉기 (만호 후임), 하정우 (준호), 최규환 (박은철), 이미영 (희진 모)
각본 : 설준석, 박광춘, 김은정
제작 : 서우식
제작년도 : 2002년
제작국가 : 한국
제작언어 : 우리말
국내개봉일 : 2003년01월10일
상영시간 : 118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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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01MB/701MB/701
자막 : ---
릴그룹 : WAF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800 x 352 ( 2.27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861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2번째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192 킬로비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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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달리는 사람들>이란 소설을 준비하는 국문과생 지석. 소설을 위해 새벽 신문배달을 시작한다. 그리고 봄이 끝나갈 무렵, 재미있는 우연으로 중학교 동창 희진과 마주친다.
어린 시절부터 헤어 디자이너가 꿈이던 그녀는 당차고 아름다운 이십 대로 성장해 있다. 그녀와 만남의 우연이 거듭되던 어느 날, 희진이 '한 달간의 연애'를 제안한다. "100%서로에게 솔직하기, 한 달 전에는 누구도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기! 한 달이 지나면 멋지게 헤어지기! 어때? 잼있겠지? " 당황하는 지석, 그런 그를 보며 달콤하게 미소짓는 희진...
모든 것을 진지하게 심사숙고하는 지석과 모든 것이 마냥 유쾌한 희진은 공통점이라고는 전혀 없는 공감대 0%의 커플. 그러나 시간을 함께 하면서 지석에게 감춰졌던 개구쟁이 소년 같은 순수와 모두를 따뜻하게 배려하는 희진의 섬세한 사려 깊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둘의 연애는 하루하루가 예상 이상의 행복으로 쌓여간다. 그러나 지석의 첫사랑 성혜가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하게 어긋난다. 그리고 설상가상, 희진은 엄청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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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이었다가 20대에 우연히 재회하여 한달간 '계약 연인'이 되기로 약속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 첫 영화 데뷔작인 탤런트 조인성과 <화산고>의 신민아가 주연하며, <퇴마록>의 박광춘 감독이 4년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제목은 극중 제빵사를 꿈꾸는 만호(김수로)가 만든 빵의 이름이자, 마르셀 푸르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에게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줬다는 빵의 이름. <오버 더 레인보우>와 <연애소설>에 이어 다시 한번 젊은이들의 감성과 순수한 사랑을 아름다운 화면으로 묘사한 이 영화는 이른바 m세대의 변화된 가치관을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평이한 이 멜러물의 순제작비는 21억원. 국내 개봉 성적은 서울 14만4천, 전국 36만명.
m세대는 주로 80년대 중반에 태어나 갓 대학에 입학한 20대들로서, mobile과 myself, movement의 이니셜을 딴 것으로, 모바일로 모든 것을 해결하며 오직 관심의 대상은 자기 자신인 새로운 세대를 말한다. 미국 사회학자 돈 캡스콧이 저서 '디지털의 성장: 넷세대의 등장'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책보다는 인터넷, 편지보다는 이메일, tv보다는 컴퓨터에 익숙하고 강한 독립심과 자유로운 사고로 규정지어지는 세대로서, x세대, n세대에 이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보도자료 인용)
연합뉴스의 김병규 기자는 "감독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는 애초의 의도를 그런대로 지켜내고 있지만 '자극'에 길들여져 있는 관객들은 플롯의 높낮이 변화가 많지 않으며 스토리를 예측하기도 어렵지 않은 이 영화를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삶의 디테일을 모두 맛보고 싶어 하는 남자 지석, 여린 마음의 속살을 감추고 갓 구워낸 밝음으로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여자 희진. 중학교 동창이란 추억을 공유했을 뿐, 그들의 공통점은 0%. 그런 두 사람이 오랜만의 만남에서 나누는 것은 한 달 간의 '연애'이다. 지극히 놀라운 약속이 시작되고 호기심 반, 막연한 끌림 반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서툰 걸음은 자신과 전혀 다른 상대의 세계로 디뎌진다. 숨 가쁜 속도의 뒤켠에서 익어가는 것은 의외로 가장 순수하고 속 깊은 사랑이다.
<마들렌>의 사랑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타이타닉>, <진주만>, <뷰티풀 마인드>, <오션스 일레븐> 등 헐리웃 대표 블록버스터들과 <러브 레터> 등 일본 영화 대표주자 이와이 순지 감독의 감성 멜로들이 의견일치로 선택한 최상의 기자재 파나비젼 카메라가 쓰여진다는 사실. 파나비젼 카메라는 2.35 : 1이라는 폭넓은 화면을 담아낼 때에도 최상의 선명도를 구현해내는 장점의 카메라이지만, 헐리우드에서 소화하기에도 급급한 소수의 수량과 일반 카메라의 3배가 넘는 대여료로 한국 영화인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꿈의 카메라'였다. 그러나 <마들렌>은 1억 5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대여료와 오랜 기간의 준비 작업을 통해, 헐리웃의 최성수기 여름시즌을 끼고 파나비젼과 그에 가장 완벽한 파트너 렌즈 '아나모픽 프리모' full set를 동시대여, 한국 멜로 영상의 업그레이드를 선언하고 있다. (씨네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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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개 (A Higher Animal, 2000) WAF릴  |
러브시네마 |
08-23 |
1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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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의사장서원 (COMA, 2005) ---릴 |
러브시네마 |
08-22 |
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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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갑자기네번째이야기-죽음의숲 (2006) hamc릴 |
러브시네마 |
08-21 |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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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어느날갑자기세번째이야기-디데이 (D-day, 2006) SHAR릴 |
러브시네마 |
08-21 |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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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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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微笑 / A Smile, 2002) WAF릴 |
러브시네마 |
08-19 |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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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물고기자리 (Pisces, 2000) LUXURY릴 |
러브시네마 |
08-19 |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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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늑대의유혹 (Romance Of Their Own, 2004) CiMG릴 |
러브시네마 |
08-17 |
2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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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번지점프를하다 (Bungee Jumping Of Their Own, 2000) WAF릴 |
러브시네마 |
08-17 |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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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호로비츠를위하여 (For Horowitz, 2006) WAF릴 |
러브시네마 |
08-16 |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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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어느날갑자기두번째이야기-네번째층 (Forbidden Floor, 2006) MinT릴 |
러브시네마 |
08-14 |
1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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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어느날갑자기첫번째이야기-2월29일 (February 29, 2006) BiSTRO릴 |
러브시네마 |
08-14 |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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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코마-붉을홍 (COMA, 2005) DK♡릴 |
러브시네마 |
08-14 |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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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코마-목걸이 (COMA, 2005) ---릴 |
러브시네마 |
08-14 |
2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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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아파트 (Apartment, 2006) WAF릴 |
러브시네마 |
08-14 |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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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호로비츠를위하여 (For Horowitz, 2006) PosTX릴 |
러브시네마 |
08-09 |
2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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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아파트 (Apartment, 2006) JUPiT릴 |
러브시네마 |
08-09 |
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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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아파트 (Apartment, 2006) PosTX릴 |
러브시네마 |
08-09 |
1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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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강적 (强敵, 2006) PosTX릴 |
러브시네마 |
08-09 |
2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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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가시를삼킨장미 (1979) WAF릴 |
러브시네마 |
08-08 |
2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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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마들렌 (Madeleine, 2002) WAF릴 |
러브시네마 |
08-08 |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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