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저스트라이크헤븐 (Just Like Heaven, 2005)


	저스트 라이크 헤븐 (Just Like Heaven, 2005)
	감독 : 마크 S. 워터스 배우 : 리즈 위더스푼, 마크 러팔로, 도날 로그, 디나 스파이베이, 벤 쉥크만, 존 헤더, 이바나 밀리시빅 , 로잘린 차오, 크리스 플루거, 케리스 도시, 알리사 샤퍼, 론 캐나다, 가브리엘 마데 각본 : 로날드 바스, 레슬리 딕슨, 피터 톨란 원작 : 마크 레비 제작 : 로리 맥도날드, 월터 F. 파키스 제작년도 : 2005년 제작국가 : 미국 국내개봉일 : 2005년12월01일 상영시간 : 94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로맨스, 코미디, 멜로

			용량 : 698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LRC 릴버전 : TS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yv12 Unknown 화면크기 (비율) : 576 x 240 ( 2.40 : 1 ) 색 상 : 24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9.970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935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DivX MPEG Layer-3 (MP3)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4,1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128 킬로비트/초 (VBR)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신작 영화로. 2005년12월01일 개봉 예정입니다.

	"왜 나한테만 당신이 보이죠?" 새 아파트를 구하고 여유로운 첫날밤을 보내는 데이빗. 그런데 느닷없이 나타난 여자가 도둑 취급이다. 신고를 하겠다고 난리치더니 갑자기 벽 속으로 스윽.. 사라진다. 이 여자, 혹시…유령인 거야... "왜 당신에게만 내가 보이죠?" 사랑하기엔 24시간이 모자란 레지던트 엘리자베스. 26시간 연속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녀 앞에 웬 남자가 소파에 앉아 맥주를 홀짝거리고 있다. 혼비백산해 당장 신고하려 하지만, 전화기가 잡히질 않는다. 도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기억을 잃어버린 영혼과의 기적 같은 로맨스!! 엉뚱한 동거를 시작한 둘은 여자의 기억을 찾아 나서고,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위기에 빠진 환자를 살려낸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의사였음을 기억해낸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코마상태로, 병원에서는 그녀의 안락사를 두고 가족의 동의가 진행 중이다. 이대로 죽는다면 그녀와는 영원히 이별. 과연 데이빗은 그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둘의 불가능한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사랑을 믿는 그들에게.. 기적은 찾아올까?...

	<퀸카로 살아남는 법>과 <프리키 프라이데이>를 히트시킨 마크 워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금발이 너무해>이후 톱클래스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메디물. 위더스푼 외의 출연진으로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콜래트럴>의 마크 러팔로우가 위더스푼의 상대 역을 담당했고, <컨피던스>의 도널 로거,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디나 스파이베이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3,508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641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의 외로운 건축가 데이비드(러팔로우)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정체불명의 미인 엘리자베스와 대면하게 된다. 엘리자베스는 그의 아파트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엘리자베스가 귀신이라고 확신한 데이비드는 그녀가 저승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지만, 엘리자베스 역시 이러한 황당한 상황에 놀라기는 마찬가지이다. 엘리자베스와 데이비드는 도데체 엘리자베스 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귀신이 되었는지를 조사해나가고, 그 도중에 사랑의 감정을 서로에게 느낀다. 결국, 둘은 엘리자베스의 정신이 이곳에 있을 뿐, 몸은 혼수상태에 빠져있으며, 만일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곧 그녀를 안락사시킬 것이라는 것을 깨닫늗다. 데이비드는 얼마남지 않은 시간 속에서 그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평과 혹평으로 나뉘어졌는데 후자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다소 우세하였다. 우선 이 영화에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트리뷴의 앨리슨 베네딕트는 "위더스푼의 재능과 우리(관객)들의 시간을 무지막지하게 낭비시키는 영화....이 초자연현상에 대한 로맨틱 코메디(supernatural romantic comedy)는 로맨틱하지도, 코믹하지도, 대단하거나 자연스럽지도(super or natural) 못하다."고 공격했고,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영화 포스터에 그려진 구름만큼이나 공허하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토론토 스타의 죠프 피비어는 "이 영화는 사실, (제목과는 달리) 지옥에 더 가깝다."고 비아냥거렸다. 또,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신음소리가 날 정도로 끔찍한 로맨틱 코메디."라고 일축했고, LA 타임즈의 케빈 토마스는 "이 영화는 정에 굶주려있고 무비판적인 로맨티스트들에게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반면, 이 영화에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달라스 모닝 뉴스의 필립 원치는 "포스트-(허리케인) 카트리나 시대를 겪으면서 약간의 웃음을 찾고 싶은 관객들에게, 완벽한 위안물이 되어줄 수 있는 영화."라고 평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마크 러팔로우는) 마치 팅커벨처럼 계속 무드를 밝혀 나간다."고 그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다소 섬뜩한 소재를 가진 이 형이상학적 코메디는 인상적일 정도로 영리하고 유쾌하다."고 치켜세웠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쉐리 린덴은 "삶과 죽음을 오가며, 위더스푼과 러팔로우는 이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코메디에서 성공적인 커플을 이룬다."고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고,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별 세 개를 부여하며, "한 영화가 이처럼 많은 우연성과 오해를 지탱해 낼 수 있을 것인가? 대답은 예스이다. 이 영화는 이를 효과적으로 이루어내고, 그 때문에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장재일 분석)


	Copyright ⓒ http://lovecinema.co.kr All rights reserved. \| 해상도 1152 X 864 최적화 \| 제휴*동맹문의 \| Since July. 07. 2002 \| 회원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