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퍼펙트 월드   글쓴이 : 욜라로보     날짜 : 06-08-21 04:16     조회 : 2885     제가 중학교때 극장이란 곳을 처음 가서 봤던 영화예요~ 제 기억으론 처음 시작부분에서 캐빈 코스트너가 한팔을 배게삼아 들판에서 누워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결말 부분의 캐빈코스트너의 죽음이란것에 너무나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탈주범과 인질의 관계였지만 그 안에서 보여지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캐빈 코스트너랑 브루스 윌리스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테니스왕자   06-08-28 10:44 공감합니다.. 다들 강추입니다. ^^ 공감합니다.. 다들 강추입니다. ^^ 쫑웅이   06-08-28 13:11 저도 요번에 엠비씨무비에서 해서 보았는데요 정말 정감있는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추천 저도 요번에 엠비씨무비에서 해서 보았는데요 정말 정감있는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추천 toto118   06-08-29 12:08 이거 잼잇나요? 잼없을거같아 안봣는데 봐야겟네..ㅋ 이거 잼잇나요? 잼없을거같아 안봣는데 봐야겟네..ㅋ 욜라로보   06-09-02 01:52 toto118님 보시면 잔잔한 감동이 쏴~악~ 밀려올겁니다~^^ toto118님 보시면 잔잔한 감동이 쏴~악~ 밀려올겁니다~^^ 리버강   06-09-06 15:55 마지막부분 초원에서 경찰과 대치장면에서 눈물을 흘린 기억이 나네여^^3번 보아는데..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네여^^ 마지막부분 초원에서 경찰과 대치장면에서 눈물을 흘린 기억이 나네여^^3번 보아는데..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네여^^ 전진무의탁   06-09-15 18:25 케빈이 살았다면 더 괜찮은 영화 엿을꺼란 생각이 ... 케빈이 살았다면 더 괜찮은 영화 엿을꺼란 생각이 ... 파치노   06-09-15 22:50 저도 한때 이 영화가 내인생 최고의 영화였던 적이 있었슴다. 정말 코끝을 찡하게 했던 몇 안되는 영화중에 하나. 저도 한때 이 영화가 내인생 최고의 영화였던 적이 있었슴다. 정말 코끝을 찡하게 했던 몇 안되는 영화중에 하나. 테니스왕자   06-09-19 21:22 저는 케빈이 살았으면 감동이 없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개인마다.. 다르지만요 ^^: 저는 케빈이 살았으면 감동이 없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개인마다.. 다르지만요 ^^: 다크방   06-12-01 18:07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참 좋은 영화였던거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참 좋은 영화였던거 같아요. Oo청춘oO   07-01-16 14:25 중학교때 극장에서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울었던.... 그때의 그감동... 중학교때 극장에서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울었던.... 그때의 그감동... 굴다리밑에   07-02-26 02:13 보고싶네요.................................................. 보고싶네요.................................................. 이정기장군   07-03-03 17:10 저도 다시 보고싶네요. 이영화를 최고의 영화를 뽑는데는 전혀 논란의 여지가 없죠 ㅋㅋ 저도 다시 보고싶네요. 이영화를 최고의 영화를 뽑는데는 전혀 논란의 여지가 없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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