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티벳에서의 7년(1997)   글쓴이 : 티벳에서의…     날짜 : 06-02-18 13:42     조회 : 2963     제가 고등학생 시절에 부모님을 따라 절에 가게 되면서 여기저기 불교라는 종교가 어떤것인지 궁금해서 조사해보던중 티벳의 달라이 라마라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한국에 오시지는 못했지만 여러 언론매체와 인터넷을 통하여 그분이 어떤분이신지에 대하여 조금 알게 되면서 이영화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영화는 139분이라는 런닝타임에 브레드피트가 주연을 맞은 영화입니다.. 이영화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은 많이 없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재밋게 보고 감동 받은것 갔습니다.. 지금에서도 가끔식 장면장면 생각 날때가 있고 언젠간 그곳으로 배낭여행을 한번 가봐야 되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어준 영화 입니다 영화의 촬영은 부득이하게 티벳에서 하지 못하고 아르헨티나 안데스산맥 어느 고원에서 촬영했다는 후문을 들었지만 정말 실제 티벳에서 찰영한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비슷하게 연출 했습니다.. 이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산악인으로 티벳에서 달라이 라마와 7년간의 교분을 나눈 하인리히 하러(Heinrich Harrer)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많은 영상이 머리를 스쳐지나 가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가슴한편에서는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얼마전에 실제주인공인 하러씨가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언론매체를 통하여 들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영화를 본지벌써 7년이 지나 줄거리가 기억에 나지 않아 .. 세세하게 적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줄거리를 보고 글을 좀더 자세히 적을수도 있으나 제감정이 들어가지 않은 감상문을 써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서 글을 줄이려합니다. 언제한번 다시 볼 수있다면 그때는 정말 그영화르 보고 느낀점.. 영화가 무엇을 바라며 만들어 졌는지 영화를 본 후 어떻게 해야 할지등 더욱 자세하고 제 감정을 싫은 감상후기를 적을수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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