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영국인들이 기억하는 최고의 명대사는 과연 무엇일까?   글쓴이 : 짱 하비     날짜 : 06-11-01 16:39     조회 : 2867     추천 : 0     영국에 100여 개의 체인을 갖고 있는 최고의 극장인 오덴 시네마가 극장 매니저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 '영화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바로 늙지 않는 근육질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의 엔딩 신에서 날린 한마디 "I'll be back". 이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는 <터미네이터 2>의 마지막 신에서 남긴 "Hasta la vista, baby"(곧 또 만나자)라는 대사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위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클라크 게이블이 비비안 리에게 한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솔직히 말해서 난 그런 거에 신경 쓰지 않소)가 차지했다. 오덴 시네마의 대변인 리처드 스톨튼은 "이 명대사들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어서, 우리의 삶 구석구석을 이미 차지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이 결과를 극장 출구에 걸어 놓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 1. "아이 윌 비 백." <터미네이터>(1984) 2. "솔직히 말해서 난 그런 거에 신경 쓰지 않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3. "살 궁리를 하든지 죽든지 결정해." <쇼생크 탈출>(1994) 4. "아스타 라 비스타, 베이비." <터미네이터 2>(1991) 5. "아무도 완벽하진 않아" <뜨거운 것이 좋아>(1959) 6. "데이브, 이 대화는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어. 안녕."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1968) 7. "굿바이, 미스터 본드" <007 골드핑거>(1964) 8. "난 당신이 믿지 못할 것들을 봤어. 탠하우저 게이트 근처의 암흑에서 반짝이는 C 빔을 봤다고. 이 모든 순간들은 빗속의 눈물처럼 잊혀질 거야. 이제 죽을 시간이군." <블레이드 러너>(1982) 9. "엄마, 제가 드디어 해냈어요. 세계 최고라고요." <화이트 히트>(1949) 10. "그냥 잊어!" <도니 브래스코>(1997) 자료> 파란 블로그에서~~~ 나쁜푸우   06-11-01 18:20 ㅎㅎ 이런 리서치도 하는군요..아직까지 외국사람들과의 문화적차이인지는 몰라도 저런 대사들이 와닿지 않는.. 그져 한국영화의 명대사들이나 아니면 그져 국내에서 상영되는 로맨스류의 영화들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기억에 남기는 하지만..아..무슨 말 하려고 했는데..정리가 안되네요 ㅎㅎ ㅎㅎ 이런 리서치도 하는군요..아직까지 외국사람들과의 문화적차이인지는 몰라도 저런 대사들이 와닿지 않는.. 그져 한국영화의 명대사들이나 아니면 그져 국내에서 상영되는 로맨스류의 영화들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기억에 남기는 하지만..아..무슨 말 하려고 했는데..정리가 안되네요 ㅎㅎ 해미무캐   06-11-09 18:24 전 8번 블래이드 런너에~ 올인~ ㅋ~ 전 8번 블래이드 런너에~ 올인~ ㅋ~       파치노   06-11-28 08:01 오~ 저 역시 8번 블레이드 런너~ 제가 이 영화 감상 댓글에도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적었었는데, 역시나 이런 명대사는 누가봐도 명대사인듯~ 오~ 저 역시 8번 블레이드 런너~ 제가 이 영화 감상 댓글에도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적었었는데, 역시나 이런 명대사는 누가봐도 명대사인듯~ 지하사랑   06-11-11 01:25 전 3번 갠적으로 쇼생크 탈출 눈물나게 봤슴다 ~ ㅎㅎ 전 3번 갠적으로 쇼생크 탈출 눈물나게 봤슴다 ~ ㅎㅎ 이누비스†   06-11-14 00:50 지하사랑님과 같은 쇼생크 탈출에 한표^^* 지하사랑님과 같은 쇼생크 탈출에 한표^^* 구짱   07-01-08 21:13 저더 쇼생크 탈출 영화에게 한표~~ 저더 쇼생크 탈출 영화에게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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