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데렐라맨- 복싱우상이기보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가장   글쓴이 : sungaurd     날짜 : 05-10-15 10:09     조회 : 4655     추천 : 0     아주 감동깊게 본 영화입니다. 시종일관 아이들과 아내를 사랑하는 복싱영웅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만듭니다. 자존심 다 팽개치고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 지인들 앞에서 구걸을 하는 모습에서 눈물이 핑 돌 정도였습니다. 항상 집에 돌아와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사랑스런 눈빛과 몸짓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가장의 모습... . 모름지기 가장의 책임을 다하는 복싱영웅의 모습에서 부끄러운 현재의 제자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러브시네마   05-10-15 14:55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신데렐라맨 호평이 많군요.. 저도 시간내서 꼭 보고싶군요. (참 그리고 회원정보 수정에 들어가시면, 한글닉네임변경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신데렐라맨 호평이 많군요.. 저도 시간내서 꼭 보고싶군요. (참 그리고 회원정보 수정에 들어가시면, 한글닉네임변경 가능합니다) yksnhb   05-10-17 16:27 저는, 깨나 지루한 느낌을 받앗엇는데_ 저는, 깨나 지루한 느낌을 받앗엇는데_ 블루벨벳   05-10-23 23:12 실화였기에 빛나는 영화였습니다. 실화였기에 빛나는 영화였습니다. 쿨팬스   05-10-24 12:01 그렇군요~ 별루 알려지지 않아서 몰랐는데~ 그렇군요~ 별루 알려지지 않아서 몰랐는데~ wait4u   05-10-30 12:54 최민식, 류승범 주연의 "주먹이 운다" 라는 한국 영화가 있지요.  저는 신데렐라 맨을 보고 나서 이 영화를 보았는데 동양이나 서양이나 아버지의 자리는 정말 무거운 자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민식, 류승범 주연의 "주먹이 운다" 라는 한국 영화가 있지요. 저는 신데렐라 맨을 보고 나서 이 영화를 보았는데 동양이나 서양이나 아버지의 자리는 정말 무거운 자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doosun90   05-10-31 13:23 우리 신랑이 저 보고 꼭 보라고 했는데.. 어떤지 정말 궁금하네요. 우리 신랑이 저 보고 꼭 보라고 했는데.. 어떤지 정말 궁금하네요. 잔잔   05-11-01 15:40 너무 영웅주의라 식상함이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족애를 느끼게 해준 영화. 그 바탕은 아마 러셀크로우랑 르네젤위거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르네젤위거의 미간을 찌푸리는 그 귀여움이란, 아앙~ 너무 영웅주의라 식상함이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족애를 느끼게 해준 영화. 그 바탕은 아마 러셀크로우랑 르네젤위거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르네젤위거의 미간을 찌푸리는 그 귀여움이란, 아앙~

전체★ ★★ ★★★ ★★★★ ★★★★★ 게시물 1,086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별점주기 개봉관에서 상영중인 영화평 부탁드립니다. 러브시네마 09-29 52754 0 1,065 ★★★★ 찰리의 초컬릿공장 (5) (::[]::)™ 10-10 4695 0 1,064 ★★★★★ 신데렐라맨- 복싱우상이기보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가장 (7) sungaurd 10-15 4656 0 1,063 ★★★ "St. Vincent(세인트 빈센트)"를 보고나서.... 짐시 03-09 4555 0 1,062 ★★★★ "아바타"를 보고나서 짐시 12-23 4468 0 1,061 ★★★ "메이즈 러너"를 보고.... 짐시 10-24 4438 0 1,060 ★★★★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를 보고 나서 (1) 에디야 08-13 4156 0 1,059 ★★★★ "애자"를 보고 나서 에디야 09-25 4106 0 1,058 ★★★ 별은 3개반정도인 신화 입니다. (3) indra 10-10 3971 0 1,057 ★★★ "핸드폰" 을 보고나서 에디야 02-28 3904 0 1,056 ★★★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을 보고 나서 에디야 08-28 3900 0 1,055 ★★★ "암살(Assassination)"을 보고나서.... 짐시 09-10 3897 0 1,054 ★★★★★ 너는 내 운명 (1) 활력가이 10-03 3818 0 1,053 ★★★★ "써로게이트"를 보고 나서 (2) 에디야 10-02 3758 0 1,052 ★★★★ "트랜스포터 라스트 미션"을 보고 나서 에디야 01-11 3751 0 1,051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4) ojides 10-13 3666 0 1,050 ★★★★ "District 9"을 보고나서 (1) 짐시 10-16 3647 0 1,049 ★★★ 사랑니 - 마음을열고보세요^ ^ ojides 09-30 3630 0 1,048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를 보고나서.... 짐시 06-13 3591 0 1,047 ★★★ 가문의 위기... (14) (::[]::)™ 10-10 3547 0 1,046 ★★★★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을 보고 나서 에디야 10-29 3545 0 1,045 ★★★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보고나서 짐시 11-01 3522 0  1  2  3  4  5  6  7  8  9  10     제목 제목+내용 내용 아이디 별명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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