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집   글쓴이 : 떼굴떼굴     날짜 : 07-06-23 13:25     조회 : 1941     추천 : 0     광고를 하도 해대길래. 기대 좀 하고 간 영화였는데. 남편 입원했을때의 유선씨 목소리나 표정하고 칼 들고 올때의 표정 등 몇몇 장면 빼곤 그닥 남는게 없어요. 그 남편 되시는 분 연기도 괜찮았고. 배우들 연기가 아까웠던 영화라고 할까?? 나름 무언가 남기려는 마지막 장면에서도 다른 공포영화나 그런 것에서 느껴지는 스산한 느낌이 없었다는. 무언가 하다 만 영화라고나 할까.. 뭔가 빠졌어. -.,- 한반   07-06-24 06:31 저도 이 영화 봤는데.. 영.. 지저분 하달까?;; 비추 하는 영화... 글쓴이 님 말대로.. 먼가가 빠진듯 하며.. 깔끔하지가 않네요.. 소재는 정말 좋았는데.. 처음엔 약간 지루한듯 하다가.. 끝에 갈수록 질질 끄는 느낌?;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이 영화 봤는데.. 영.. 지저분 하달까?;; 비추 하는 영화... 글쓴이 님 말대로.. 먼가가 빠진듯 하며.. 깔끔하지가 않네요.. 소재는 정말 좋았는데.. 처음엔 약간 지루한듯 하다가.. 끝에 갈수록 질질 끄는 느낌?;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핑플   07-06-24 21:39 2편도 사실 전 좀 지루했었어요 흐~~ 2편도 사실 전 좀 지루했었어요 흐~~ 오딘   07-06-28 22:23 핑클님,,2편은 어떤?? 혹시 마지막반전을 두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더 이상 도망가는 것도 지쳤어"란 말을 할 때,, '그래,,어서 너의 본색을 드러네,,너도 사이코패스잖아,,'라고 상상하며 봤는데,, 실망했음,,ㅋ 핑클님,,2편은 어떤?? 혹시 마지막반전을 두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더 이상 도망가는 것도 지쳤어"란 말을 할 때,, '그래,,어서 너의 본색을 드러네,,너도 사이코패스잖아,,'라고 상상하며 봤는데,, 실망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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