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글쓴이 : 해미무캐     날짜 : 06-12-06 17:16     조회 : 2356     추천 : 0     새로운 판타지냐? -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알다시피, 나는 원래 판타지 같은 거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요렇게 알싸하게 추워지는 시절이 오면 판타지 한편 정도는 봐줘야하는 것이 정석이라면 정석이다. 구지 크리스마스와 연관짓지 않더라도 말이다. ㅋ~ 그런데 이 영화는 판타지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런 정말 그야말로 어정쩡한 형태를 하고 있다. ㅋ~ 한편으로는 묘한 매력이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보니 "그저 그런 것" 으로 끝낼 확률이 매우 높아보였다. ㅋ~ 갠적으로 나는 혹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관으로 이 영화를 보러갈 부모님들께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웅캭~ 이건 아이들이 보기에도 또 어른들이 보기에도 조금은.... ㅋ~ 모자란 영화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 어정쩡한 매력이 또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매력이다. ㅋ~ 그래도 올만에 헐리웃 판타지와는 판이하게 구별되는 뭐~ 남들은 다크 판타지라 부르더만~ 내 알바 아니고~ ㅋ~ 약간은 현실에 대한 썩소 같은? ㅋ~ 독특한 매력의 판타지를 보았다.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다~! 웅캭~ @.@ 이누비스†   06-12-06 20:33 저도 좀 보다가....안봤습니다!!! 재밌을꺼 같았는데;;;;; 넘 비추입니다!! 저도 좀 보다가....안봤습니다!!! 재밌을꺼 같았는데;;;;; 넘 비추입니다!! 꽝팔이   06-12-10 17:59 마지막이 의외로 시시하네요 점점더 긴장감은 떨어지고.... 마지막이 의외로 시시하네요 점점더 긴장감은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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