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 살벌한 연인   글쓴이 : 빵길     날짜 : 06-04-30 02:00     조회 : 2165     추천 : 0     주말이라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최강희를 좋아해서 달콤, 살벌한 연인을 선택하였습니다. 최강희의 눈은 마치 맑은 사슴을 보는 느낌이라서... 이런 영화는 평가가 극과 극이 될 가능성이 높죠. 아주 평이 좋거나 아주 평이 나쁘거나. 저는 후자쪽입니다.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너무 평이 달라지죠... 별1개를 주고 싶었지만 애인이 2개라고 평가해서 2개를 줍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전부 별로라는 표정이었습니다. 걸어 나오며 어떤 사람은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볼만한 영화라고 평하더군요. 웬지 뭔가 전체적으로 어색한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살인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다루는 것도 그렇고 결말 부분도 매우 어색합니다. 별로 기억에 남는 내용이 없네요... 어른왕자   06-05-02 07:55 출장 중 약간의 여유시간에 아침 일찍 봤답니다. 저는 여자 조연으로 나오는 장미라는 여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어색한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 나갈까 보는 사람이 겁날 정도였지만, 정말 잘 연기하더군요. 장미라는 이름으로 나온 조연 여배우가 눈에 띈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출장 중 약간의 여유시간에 아침 일찍 봤답니다. 저는 여자 조연으로 나오는 장미라는 여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어색한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 나갈까 보는 사람이 겁날 정도였지만, 정말 잘 연기하더군요. 장미라는 이름으로 나온 조연 여배우가 눈에 띈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붕붕붕   07-06-21 01:16 박용우 이걸로 대박시작으로 뷰티풀 선데이까지 대박 ㅋ 박용우 이걸로 대박시작으로 뷰티풀 선데이까지 대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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