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장자의 첫사랑" 116분이 지루하다...   글쓴이 : 블루벨벳     날짜 : 06-02-14 14:47     조회 : 2038     추천 : 0     이 영화 봤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죠? 현빈을 좋아하는 십대 팬도 아니고 왜 봤을까요? 그저 친구랑 만났는데 할일 없어서 영화 한편 보려고 무조건 영화관 가서는 시간에 맞는 영화가 이 영화 밖에 없어서 봤죠. 21세기에 아직도 이런 내용으로 충분히 영화를 찍더군요. 이런 류의 영화는 꽤 있어죠. 하지원씨 나온 영화가 거진 그랬고, 은장도나 그녀를 모르면 간첩, 남남북녀 등등 시간내내 영화를 본다는거 자체가 머리가 아픈 영화들... 반짝 스타 한명 내세워서는 내용과 완성도 필요없이 돈도 몇 푼 안들이고 찍는 영화들 이런 영화를 돈내고 본건 남남북녀 다음으로 두번째네요. 이영화가 흡혈도사 나도열보다 십분 정도 긴가본데 이 영화 10분 보는게 삼십분 보는거와 같습니다. 신인 주인공 여배우 심은진 닮았습니다. 물론 심은진씨보다야 순진하게 생겼지만요. 하여튼 보는 내내 어이 없어서 웃었습니다. 영화에서는 불치병과 교통사고로 잘만 죽는데, 저는 왜 이리 튼튼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겐지... 제가 초등학교 때는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영화의 대표적인 영화가 "러브 스토리"와 "라스트 콘서트"였습니다. 뭐 저도 감동 받아서 소설로도 또 읽었으니까요. 이젠 불치병 영화 싫습니다. 영화에서 너무 많이 우려먹었습니다. 근데 의외인거는 네이버 40자평에 네티즌 리뷰가 별 9~10개짜리가 많다는 겁니다. 역시 10대들 영화를 제가 잘못 선택해서 본 탓인가봐요. 잔잔   06-02-14 15:51 여튼, 제목에 사랑 들어가는 영화치곤 재대로 된 영화 못봤다니깐요. 여튼, 제목에 사랑 들어가는 영화치곤 재대로 된 영화 못봤다니깐요. 쭈야아아   06-02-16 08:36 그냥 보시지마시고 그돈으로 딴거하시징... 현빈띄우기영화 - - 으... 스타 왜케 띄워대는지.. 그래도 현빈멋있긴...한대.. 그냥 보시지마시고 그돈으로 딴거하시징... 현빈띄우기영화 - - 으... 스타 왜케 띄워대는지.. 그래도 현빈멋있긴...한대.. 빵길   06-02-16 10:06 헉...보러 갈뻔 했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헉...보러 갈뻔 했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루트웨이   06-02-17 20:28 역시^^;; 저도 안보길 잘했네요~ 역시^^;; 저도 안보길 잘했네요~ beelzebud   06-02-18 03:54 요즘은 컨셉을 잡고 영화를 만드니깐요...10대 취향영화를 잘못선택하신듯...ㅋㅋ 전 안 볼검니다...물론 같이 볼 사람도 없지만...ㅡㅜ 요즘은 컨셉을 잡고 영화를 만드니깐요...10대 취향영화를 잘못선택하신듯...ㅋㅋ 전 안 볼검니다...물론 같이 볼 사람도 없지만...ㅡㅜ 모기   06-02-21 13:45 아마 동방신기가 영화를 찍었어도 그 영화 리뷰에 별 10짜리 많았을 꺼에요... 중고등 학생...10 대 팬들 무섭습니다...ㅡㅡ;; 아마 동방신기가 영화를 찍었어도 그 영화 리뷰에 별 10짜리 많았을 꺼에요... 중고등 학생...10 대 팬들 무섭습니다...ㅡㅡ;; hu   06-02-22 17:12 도대체 별 한개짜리는 어떤건지 무척 궁금합니다.--; 도대체 별 한개짜리는 어떤건지 무척 궁금합니다.--;

전체★ ★★ ★★★ ★★★★ ★★★★★ 게시물 1,086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별점주기 개봉관에서 상영중인 영화평 부탁드립니다. 러브시네마 09-29 52831 0 960 ★★★ 투사부 일체 do.ob 02-07 1802 0 959 ★★★★ 투사부일체 화산 02-08 1520 0 958 ★★★★ 나도열 아니 '나도 맨'이라니깐. <흡혈형사 나도열… (4) 잔잔 02-09 2197 0 957 ★★ 선데이 서울 (4) neoboy 02-09 2131 0 956 ★★★★ 왕의남자 (4) 쿨팬스 02-10 1471 0 955 ★★★★ 게이샤의 추억 (1) 빵길 02-10 1994 0 954 ★★ 무극 (5) 두둘두둘 02-10 2017 0 953 ★★★★ 투사부일체 (3) 기쁨을너에… 02-11 1721 0 952 ★★★ 뮌헨 (2) neoboy 02-11 1759 0 951 ★★★ 흡혈형사 "나도열" (3) chameleonh 02-11 2005 0 950 ★★ 흡혈형사 나도열 (2) 블루벨벳 02-11 2155 0 949 ★★ 흡혈형사 나도열!! 밤새도록 02-12 2190 0 948 ★ "백만장자의 첫사랑" 116분이 지루하다... (7) 블루벨벳 02-14 2039 0 947 ★ 흡혈형사나도열.......... (7) 쭈야아아 02-16 2002 0 946 ★★★★ saw 2........... (6) chriszzang 02-17 1755 0 945 ★★★ 구세주 (2) neoboy 02-17 1525 0 944 ★★★ the fire 해리슨포드 (5) 무경불패 02-19 2110 0 943 ★★★ 해리포터 불의 잔 (2) do.ob 02-21 1808 0 942 ★★★★ 뮌헨..스필버그도 바뀌는걸까? (5) 가필드 02-22 1811 0 941 ★★★★ 구세주 (2) 빵길 02-24 1739 0 940 ★ 구세주- 별하나도 아까운 영화... (7) 블루벨벳 02-24 1781 0  1  2  3  4  5  6  7  8  9  10     제목 제목+내용 내용 아이디 별명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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