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사회의 어두운 구석에서 비슷한 부류의 친구들과 힘을 합쳐 나름대로의 능력을 개발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느 재력가의 힘을 빌어 사회에서 어떤 공헌을 하려는 순간, 돈 많고(엄청 부자입니다) 공권력과 가까이 지내는 사람에게 철저하게 유린 당한 끝에 결국 초라하고 추운 집구석(!)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누구일까요?

2.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니었습니다.
본능에 따라 이성을 찾기 위해 숙소를 나와 밤거리를 헤매고 다녔습니다.
결국 저에게 맞는 짝을 찾아내어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꿈에 부푼 저를 과학자, 군인, 특수요원까지 동원해서 죽이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 아들까지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여자인 저는 누구일까요?

 

마감 - 2006년 08월 31일 23:59.59

대상 - 저를 제외한 모든 회원

선물 - 8천원 상당의 광마우스 (정답자 중 선착순 1명)

          http://www.imation.co.kr/products/mouse/iom5300.html

 

※ 두 문제의 정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번과 (2)번의 답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