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반 올마이티   글쓴이 : 세션     날짜 : 07-10-13 01:09     조회 : 2290     추천 : 0     아래 벌써 이 영화에 대한 평이 잇군요.ㅎㅎ 그리 좋지 않은 점수를 주신거 같아 좋은 점 하나를 얘기 해주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군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면, 하느님이 용기를 주실까, 용기를 낼수 있는 기회를 주실까.. 가족과 더 화목하게 되고 싶다고 기도하면, 화목한 느낌을 갑작스레 주실까, 화목하게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실까..." 흠. 멋진 말이었습니다. 전 솔직히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비평하라 하면 장편의 글도 올릴 자신있습니다. 그런데 저 한마디는 저도 기독교로 전향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했던 대사였네요.ㅎㅎ 사이토   07-10-13 18:13 사실 기독교가 아니라 기독교라는 이름하에 뭉쳐서 행동하는 사람들을 비평하고 싶으신거죠? ㅎㅎ 그렇게 믿겠습니다 ^^ 사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가 위와 같은 말에 적용이 됩니다. 그중에 하나가 기독교이구요 ㅎㅎ 사실 저도 저 대사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 사실 기독교가 아니라 기독교라는 이름하에 뭉쳐서 행동하는 사람들을 비평하고 싶으신거죠? ㅎㅎ 그렇게 믿겠습니다 ^^ 사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가 위와 같은 말에 적용이 됩니다. 그중에 하나가 기독교이구요 ㅎㅎ 사실 저도 저 대사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 세션   07-10-14 23:00 네 맞습니다. 제가 글을 짧게 적어서인지 오해할 수도 있겟네요 ^^ 하나하나 글에 모두 답글을 달아 주시다니.감사합니다~ 영화 볼때마다 하나씩 글을 쓰고 싶어 지는군요!! 네 맞습니다. 제가 글을 짧게 적어서인지 오해할 수도 있겟네요 ^^ 하나하나 글에 모두 답글을 달아 주시다니.감사합니다~ 영화 볼때마다 하나씩 글을 쓰고 싶어 지는군요!! 사이토   07-10-15 10:56 저도 보는 영화마다 글 다 남기고 싶은데.. 왠지 제 글로 도배가 되어버리더군요.. ㅎㅎ 그리고 왠지 댓글없는 자기글은 뭔가 아쉽죠.. 그런마음을 알아서 본 영화는 대부분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보는 영화마다 글 다 남기고 싶은데.. 왠지 제 글로 도배가 되어버리더군요.. ㅎㅎ 그리고 왠지 댓글없는 자기글은 뭔가 아쉽죠.. 그런마음을 알아서 본 영화는 대부분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07-10-15 21:21 이 영화본지 한달이넘었는데도 저 대사는 정말 잊혀지지 않더군요, 동감입니다! 이 영화본지 한달이넘었는데도 저 대사는 정말 잊혀지지 않더군요, 동감입니다! 꿀탱이   07-10-25 01:25 솔직히 저는 웬지 80년대식 억지 감동 안겨주기...뭐 이런 느낌을... 솔직히 저는 웬지 80년대식 억지 감동 안겨주기...뭐 이런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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