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정 하나님은 이 지구에서 사탄과 마지막 전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수도 없이 나타나는 적 그리스도 그리고 진정한 크리스찬!

그들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투를 치루고 있다.

세상에 태어난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천사의 실상이다.

이 천사들은 완전하지 않아 사탄의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사탄은 이런 불완전한 인간을 노려 천국을 침략하는 무기로 제물로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를 지상에 보내기 까지 하면서 사탄과의 일전을 준비하신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써 자신의 죄책삼을 씻어내고

마음 속 깊이 숨어있는 천국의 비밀을 풀어 헤쳐 보여주신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권한까지 주셨으니

인간은 스스로 분별하고 진정한 하나님을 택할 권한을 가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깨어 있으라,깨어 있으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영의 세계는 보이지 않는 것이거늘

다행히 세상 사람들은 이제 보이지 않는 것을 많이 믿고 있다.

과학이 발전 하면 할수록 보이지 않는 그 무궁한 힘을 발견하게 되고

결국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

 

그러나 사탄 또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악으로 대적하려 할 것이니

깨어서 진정한 하나님을 보고 믿고 실천해야 한다.

 

악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고, 진정한 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영화를 보고 새롭게 깨닫는 천국의 메시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