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에서도 그랬지만 언어선택의 순수성이라든지

실제 그곳에 가있는 것 같은 완벽한 고증과 효과등은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영화의 기본은 "리얼리티"입니다.

 

하지만 문명에 대한 존경심없이 그져 침략과 약탈 살인뿐인 대륙으로 표현된점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어쩔수 없는 미국영화라서 그럴까요??

서구문명이 들어오기 이전의 미국대륙은 너무나도 미개해서 살육의 지옥이었기에

미국의 역사는 위대하다... 그런 의미인건지...

 

사람을 못살게구는 점은 서구문명이 더 심하면 심했지...

멜깁슨의 다음 영화에서는 인디언 때려잡는 서부영웅이나 한번 보여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