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아무 힘 없이 가야하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향년 81세

심장이식 수술에 무릎도 티타늄이고 신장도 안좋고 암까지 걸렸다면

누구나 부지 불식 간이라도 자기 죽음을 준비했을 것이다.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

 

그러나~!

역시 천재의 준비는 남.달.랐.다. 웅캭~ ㅡ.ㅡ;;;;

 

 

뭐~ 나란 인간이 워낙에 객관성이 결여된 인간인지라~ 

한번 꽂히면 주야장천 미는 스탈이라 그런지~ ㅋ~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

프레리 홈 컴패니언은 그의 유작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