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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최후의 보상 |
글쓴이 :  매론
날짜 : 06-11-06 18:41
조회 :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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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건축 회사에 언제나 불평을 일삼지만
아주 유능한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정년 퇴직이 가까웠습니다.
하루는 사장이 이 건축가를 부르더니
마지막으로 부탁을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소.
마지막으로 최고로 멋진 집을 한 채만 부탁하오”
건축가는 마지막까지 부려먹으려는
사장이 야속했습니다.
그래서 이 마지 막집을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충대충 엉성하게 지었습니다.
집이 완성되자 사장이 그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지은 집으로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정말 수고했소. 이 집은 그 동안 당신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려는 뜻에서
당신에게 선물로 주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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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떼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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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뜻이 담겨 있군요..
음....
저도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언제 어느때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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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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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들었던 이야기지만 다시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네요
뭐든지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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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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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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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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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저도 저런 경우가 없었는가 돌이켜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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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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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던 얘기지만 다시봐도 매우 의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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