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인사이드딥스로트 (Inside Deep Throat, 2005) HLS릴


	인사이드 딥 스로트 / 목구멍 깊숙이 이야기 (Inside Deep Throat, 2005)
	감독 : 펜튼 베일리, 랜디 바바토 배우 : 데니스 호퍼(나레이터). 피터 바트 (본인), 칼 번스타인 (본인), 토니 빌 (본인), 헬렌 거리 브라운 (본인) , 수잔 브라운밀러 (본인), 딕 카벳 (본인), 웨스 크레이븐 (본인), 알 골드스타인 (본인) 각본 : 펜튼 베일리, 랜디 바바토 제작 : 펜튼 베일리, 랜디 바바토, 브라이언 글레이저, 론 하워드 장르 : 다큐 제작년도 : 2005년 제작국가 : 미국 국내개봉일 : 2006년01월12일 상영시간 : 92분 관람등급 : 18세관람가 장르 : 성인용 다큐멘터리

			용량 : 701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HLS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592 x 320 ( 1.85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943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DivX MPEG Layer-3 (MP3)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127 킬로비트/초 (VBR)

	미국 사회에 큰 충격과 화제를 불러모았던 공식적인 최초의 포르노영화. <목구멍 깊숙이>에 관한 성인용 다큐멘터리 입니다. 몇 달전에 <목구멍 깊숙이 이야기>란 제목으로 올라왔던 영화이나, 개봉일과 개봉명이 잡혀 다시 올립니다. 목구멍 깊숙이 원작은 포르노인데, 클럽역사를 깨고, 힘들더라도 미성년자를 차단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여 올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워터게이트를 잠재운 세기의 신드롬!! <목구멍 깊숙이>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제작비 2만 5천 달러! 포르노 사상 최초로 정식 극장 개봉! 표현의 자유 둘러 싸고 정부와의 전쟁 선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연일 장사진! 워터게이트를 압도하는 화제 속에 총수익 6억 달러 돌파! 영화 <목구멍 깊숙이>는 그렇게, '세기의 신드롬'이 되었다.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목구멍 깊숙이>의 화면과 함께 전문배우가 없었을 당시 남녀배우의 캐스팅과 촬영 에피소드,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을 소개하며 영화가 불러온 사회적, 문화적 파장은 무엇이었는가? 세기의 히로인 여주인공 '린다 러브레이스'는 어떻게 되었는가? 총 수익 6억 달러, 그 어마어마한 돈의 행방은? 이제, 그 영화를 둘러싼 모든 비하인드 스토리가 드디어 낱낱이 공개된다!!

	1972년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뒀던 포르노 필름 <목구멍 깊숙이(Deep Throat)>에 관한 다큐멘터리로, 1972년 상영된 이후 이 영화가 일으킨 사회, 문화적 이슈와 현상 등을 파헤친다. <뷰티풀 마인드>의 프로듀서 브라이언 그레이저가 제작한 작품으로, 1970년대 당시 <목구멍 깊숙이>가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끼친 막대한 영향을 다양한 인터뷰와 비디오 클립으로 구성하고 있다. 2만 5천 달러의 저예산으로 6일 만에 만들어진 <목구멍 깊숙이>는 극장 수입만 6억 달러 이상을 벌어 들였고, 사회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애초의 제작 의도는 여주인공 린다 러브레이스를 집중적으로 다룰 생각이었지만, 영화가 미친 영향을 감안해 방향을 선회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영화의 하드코어 장면이 일부 삽입되어 있지만 미국에서는 NC-17등급을 받았다. (홍성진 해설) "진짜 이야기는 완전히 감춰져 있었다!" 인터뷰 800시간, 네버엔딩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제작자 브라이언 그레이저가 <목구멍 깊숙이>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그의 할머니를 통해서였다. '너 나 할 것 없이 보고 싶어 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대중의 호응에 비례하여 그것을 억누르려는 법적, 정치적 제재 또한 강했다." 할머니의 이런 증언은 그레이저로 하여금 <목구멍 깊숙이>를 다큐멘터리로 재조명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켰으며, HBO 다큐멘터리 대표이자 13번이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쉴라 네빈스를 찾게끔 만들었다. 둘은 이면에 숨어 있는 영화의 진정한 가치를 재발견해 보자는 것에 동의를 했으며, 선댄스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인정한 재능 있는 두 감독 펜튼 베일리와 랜디 바바토를 공동 연출자로 낙점했다. 영화 개봉 후 이미 수십 년이 흐른 상황. 감독들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서 장소를 막론, 밤낮 없이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다큐멘터리를 찍기로 결정한 후 2년 동안 당시 영화를 제작했던 프로듀서, 출연 배우들, 스탭들, 영화를 본 당시 관객들을 수소문해 수 백 개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아울러 저명한 학계 인사들의 견해도 수집했다.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생각한 감독들은 <목구멍 깊숙이>에 직, 간접적으로 관련한 사람들의 발 자취를 따라가는 구성 방식을 택했으며, 덕분에 작품은 다큐멘터리 특유의 리얼리티를 얻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증언으로 인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이 제작한 인터뷰 영상만 해도 800시간이 넘었으며, 그것을 편집하고 재구성해서 이야기로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만 해도 1년. 그런 과정에서 <인사이드 딥 스로트>는 <목구멍 깊숙이>에 버금가는 화제를 낳았다. 작품 안에서 보여지는 표현 수위를 비롯, 외설 논쟁이 다시 한번 불 붙었으며 원론적으로는 다큐멘터리의 책임감에 대해서도 격론이 벌어졌다. 영화를 제작하면서 감독들이 통감한 것은 "진실은 완전히 감춰져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목구멍 깊숙이>를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와 알 수 없는 미스터리들. <인사이드 딥 스로트>의 제작진들은 어쩌면 영원히 '미제'로 남을 뻔한 진실을 파헤치는 데 온 열정을 불태웠으며, 이제 우리는 그 동안 경이와 호기심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묵구멍 깊숙이>와 벌거벗은 채로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 (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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