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캐리비안의해적-망자의함 (Pirates Of The Caribbean-Dead Man's Chest, 2006) WAF릴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 Dead Man's Chest, 2006)
	감독 : 고어 버빈스키 배우 : 조니 뎁 (잭 스패로우 선장), 올랜도 블룸 (윌 터너), 키이라 나이틀리 (엘리자베스 스완) , 빌 나이 (데비 존스), 나오미 해리스 (티아), 마틴 클레바 (마티), 리 아렌버그 (핀텔) , 알렉스 노튼 (벨라미 선장), 스텔란 스카스가드 (빌 터너), 맥스 베이커 (버서), 배리 맥케보이 (핏제럴드) , 케빈 맥널리 (깁스) 각본 : 테리 로시오, 테드 엘리엇 제작 :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년도 : 2006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터키어 국내개봉일 : 2006년07월06일 상영시간 : 143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장르 : 액션, 어드벤쳐, 판타지, 코미디,

			용량 : 700MB/700MB/700MB/7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WAF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800 x 336 ( 2.38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2,059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384 킬로비트/초 2번째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1 (모노)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96 킬로비트/초

	즐거운루나님 요청작입니다.

	블랙펄의 저주는 사라졌지만, 대신 그보다 더 끔찍한 재앙이 잭과 그의 선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잭은 바다의 지배자이자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인 데비 존스(빌 나이 분)에게 생명의 빚을 지고있는 몸. 잭이 특유의 약삭빠른 수법으로 이 계약에서 벗어날 묘수를 찾지 않는한, 그는 꼼짝없이 존스의 노예가 되어 ‘플라잉 더치맨’호에서 백년간 복역해야할 운명이다. 이런 상황때문에 엘리자베스와 윌의 결혼식은 무산되고, 두 사람은 잭의 위험천만한 모험담에 또 다시 엮이게 된다. 이들의 앞엔 무서운 바다 괴물과 섬의 식인종 원주민들, 점쟁이 티아 달마(나오미 해리스 분), 오래 전에 헤어진 윌의 아버지 부스트랩 빌 (스텔란 스카스가드 분) 등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동인도 회사의 하수인이자, 무자비한 해적 사냥꾼인 커틀러 베켓 경 (톰 홀랜더 분)은 망자의 함을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된다. 전설에 의하면 망자의 함을 손에 넣는 자는 바다를 지배할수 있다. 베켓은 함의 힘을 빌려 최후의 한명까지 해적들을 소탕하려는 것. 세상이 바뀌어 이제 바다는 돈에 눈이 먼 사업가와 관료들의 이권 다툼의 장으로 변해버렸다. 잭과 그의 선원들처럼 모험을 즐기던 진정한 해적들은 이제 사라질 위기에 처하는데...

	흥행제조기 제리 브룩하이머가 디즈니 랜드의 동명 인기코너를 바탕으로 제작하여 북미에서만 3억 541만불, 전세계적으로는 6억 5,320만불을 벌어들이는 메가톤급 히트를 기록했던 2003년작 <캐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의 제작/출연진이 3년만에 다시 뭉쳐 완성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환타지 액션물. 이번 속편은 <반지의 제왕>처럼, 2007년 5월 25일, 메모리얼 데이 연휴주말때 개봉예정인 3편 <캐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과 동시에 제작되었는데, 이 두 편의 영화 제작에 소요된 비용은 무려 3억 5천만불에 달한다. 이번 속편의 출연진으로는, 우선 죠니 뎁, 올란도 블룸, 키아 나이틀리, 조나산 프라이스, 잭 데이븐포트 등 1편의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재회하고 있고, <러브 액츄얼리>, <언더월드>의 영국 중견배우 빌 나이(데비 존스 역), <고스포드 파크>와 <오만과 편견>의 톰 홀랜더(베켓 역), 개봉을 앞둔 <마이애미 바이스>와 <애프터 선셋>의 나오미 해리스(주술사 티아 달마 역) 등이 새로운 멤버로 가세하고 있다. 이들은 함께 제작되는 3편에도 공연할 예정이며, 3편의 새 멤버로는 아시아 출신 스타 주윤발이 사오 펭 선장 역으로 가세할 예정이다. 스탭진 역시 전편의 멤버들이 다시 모였는데, 전편의 고어 버번스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각본도 전편에 이어 테드 엘리어트-테리 로시오 콤비가 닽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역대 북미 영화사상 3번째로 많은 4,133개 개봉관에서(1, 2위는 각각 <슈렉 2>의 4,163개 관, <스파이더맨 2>의 4,12개 관) 일제히 상영에 들어가 첫주 4,133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무려 1억 3,563만불의 경이적인 기록적인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올랐다. 이는 북미 흥행사상 단연 최고의 주말 흥행수입이자(종전기록은 <스파이더맨>의 1억 1,484만불), 최고의 연속 3일간 흥행성적이다(종전기록은 목요일 개봉했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3>의 1억 2,470만불). 이밖에도 이 영화는 다양한 분야에서 북미 흥행사를 다시 썼는데, 개봉첫날 수입 5,555만불은 역대 1일 흥행성적중 최고의 성적이며(종전기록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3>의 5,001만불), 또 개봉 이틀만에 1억불을 돌파함으로써 최단기록 1억불 흥행의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뛰어나다는 호평과 기대에 훨씬 못미친다는 혹평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영화는 여름시즌용 블록버스터로서 가져야할 요소들을 훌륭하게 조합하고 있다. 풍부한 액션과 현란한 시각효과, 천방지축형 유머와 조니 뎁의 매력까지."라고 박수를 보냈고,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필립스는 "올 여름시즌, 지금까지 나온 과대비용의 오락영화들중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이라고 치켜세웠으며, 뉴욕 데일리 뉴스의 잭 매튜스는 "너무 길고, 불필요하게 복잡하며, 때로는 싸구려처럼 보인다는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영감있는 액션과 화려한 셋트, 창의적인 캐릭터들 및 뛰어난 연기(특히 조니 뎁과 빌 나이)를 갖춘 이 영화는 올 여름 가장 순수한 팝콘 오락물."이라고 칭했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이 방대하고 사치스러운 영화는 결코 통제력을 상실하지 않는데, 이는 버번스키 감독의 확신에 찬 연출 때문."이라고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고,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엘레뇨어 링겔 길레스피는 "정말이지 (그 매력에) 저항하기 힘든 작품."이라고 요약했으며,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런닝타임 2시간 30분의 대부분을, 영화는 즐거움과 함께 춤춘다."고 평했다. 이들외에도, ABC-TV 굿모닝 어메리카의 조엘 시겔은 "이 영화는 올 여름 최고의 영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올 여름 최고의 여름시즌용 영화(the best summer movie of the summer)이다. <수퍼맨 리턴즈>를 포함해서 여름시즌용 블록버스터가 되기를 원했던 다른 영화들은 너무 진지하고 너무 음울하다."고 오락성에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었고,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의기양양한 악당 조니 뎁은 해적선이 항해해 나가도록 만드는 동시에, 내년 여름에 있을 세번째 항해를 미리 예약할만한 가치가 있는 여정으로 만든다."고 그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으며, 달라스 모닝 뉴스의 필립 원치는 "버번스키 감독은 전작 <웨더 맨>의 홍보시, <캐리비안의 해적>의 2편과 3편을 동시에 연출하는데 대해 마치 '교통 정리하는 감독'이 된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영화를 보면 정말 그는 극도로 숙련된 교통정리 능력을 갖춘 감독임을 알 수 있다. 영화 속 식인종으로부터의 탈출장면이나 물레방아위에서의 대결 장면들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명장면들을 떠올리게 만든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반면, 싸늘한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요즘 영화들이 가지는 최악의 경향들과 영화제작시 생길 수 있는 가장 불행한 오해들이 혼합된 영화. 즉, 이 영화는 서사적 규모(epic scale)를 가졌지만, 서사적 이야기도, 서사적 캐릭터도, 서사적 아이디어도, 서사적 동기(epic emotion)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공격했고,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는 "이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특히 1편보다 이번 2편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단 한순간도 진짜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없다는 것이다. 캐릭터들도 사람이라기 보다는, 노골적으로 조합되고 제조되며 작동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불평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이야기의 합리적인 전개라든가, 경제성, 그리고 감성적인 면에는 특별한 흥미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영화."라고 공격했다. 또,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이 분주한 속편은 특수효과 면에서는 전편을 앞서지만, 오리지날작품에서 느꼈던 새로운 발견의 느낌을 찾을 수 없다."고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내었고, LA 타임즈의 카리나 초카노는 "주인공 잭 스패로우의 마음처럼, 이 영화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 따라서 영화는 모든 것을 닥치는대로 하는 잡식성의 접근을 취하고, 스토리라인은 이를 위해 고심한다."고 지적했으며, 보스톤 글로브의 타이 버는 영화속 해적들의 대사풍으로 "여기 무서운 속편들의 저주가 돌아왔다. 이 시끄럽고 게으른 미봉책영화는 갈곳을 잃고 두시간 반 동안이나 자기자리를 멤돈다."고 빈정거렸다. 이들외에도, 워싱턴 포스트의 디슨 톰슨은 "전편에 대한 영양가 없는 복제물(empty-calory clone)."이라고 직격탄을 날렸고, 휴스턴 크로니클의 브루스 웨스트브룩은 "엄청난 돈을 들인 특수효과가 스크린을 씻어내지만, 정작 지금 무엇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고 불만감을 나타내었으며,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은 "이 영화는 화려한 총천연색 카니발의 재미를 제공하지만, 결국 이 여정은 계속 돌고 또 돌기만 하여, (영화가 마칠 때면) 관객들은 즐거운 웃음대신 '흐흠'하는 기침소리를 내게 된다."고 고개를 저었다. (장재일 분석) 잭 선장이 돌아왔다.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 그리고 1편의 해적들도 대거 다시 돌아왔다. 새롭게 캐스팅된 캐릭터들과 함께... 1편에서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을 호연,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던 조니 뎁이 다시 같은 역을 맡았고, 올랜도 블룸과 2005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키이라 나이틀리 역시 전편과 같은 배역을 맡았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고어 버빈스키가 감독을 맡은 이번 2편에서 잭 선장은 새로운 모험에 내던져진다. 2003년, 흥행 대박을 기록한 1편처럼 이번에도 초자연적인 저주 속에서 얽히고 섥힌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블랙 펄의 저주는 사라졌지만, 대신 그보다 더 끔찍한 재앙이 잭과 그의 선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잭은 바다의 지배자이자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인 데비 존스(빌 나이 분)에게 생명의 빚을 지고있는 몸. 잭이 특유의 약삭빠른 수법으로 이 계약에서 벗어날 묘수를 찾지 않는한, 그는 꼼짝없이 존스의 노예가 되어 ‘플라잉 더치맨’호에서 백년간 복역해야할 운명이다. 이런 상황때문에 엘리자베스와 윌의 결혼식은 무산되고, 두 사람은 잭의 위험천만한 모험담에 또 다시 엮이게 된다. 이들의 앞엔 무서운 바다 괴물과 섬의 식인종 원주민들, 점쟁이 티아 달마(나오미 해리스 분), 오래 전에 헤어진 윌의 아버지 부스트랩 빌 (스텔란 스카스가드 분) 등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동인도 회사의 하수인이자, 무자비한 해적 사냥꾼인 커틀러 베켓 경 (톰 홀랜더 분)은 망자의 함을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된다. 전설에 의하면 망자의 함을 손에 넣는 자는 바다를 지배할수 있다. 베켓은 함의 힘을 빌려 최후의 한명까지 해적들을 소탕하려는 것. 세상이 바뀌어 이제 바다는 돈에 눈이 먼 사업가와 관료들의 이권 다툼의 장으로 변해버렸다. 잭과 그의 선원들처럼 모험을 즐기던 진정한 해적들은 이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서사적인 환상의 모험담을 통해 관객들에게 일생 잊지못할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2편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는 테드 엘리엇과 테리 로시오. 1편의 시나리오 역시 공동으로 집필했던 이들은 〈ALADDIN〉〈SHREK〉등을 통해 이미 성가를 높힌바 있다. 책임 프로듀싱은 마이크 스텐슨, 채드 오먼, 브루스 헨드릭스, 에릭 맥레오드가 맡았다 1편에서 잭 스패로우 선장의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소화해내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르며 세계 영화팬들에게 새로운 아이콘을 선사했던 조니 뎁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이미 헐리웃의 정상에 올라있는 배우.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고 지명도 높은 배우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 뿐 아니라 〈네버랜드를 찾아서〉로도 역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던 조니 뎁은 1980년대 후반부터 〈CRY-BABY〉〈길버트 그레이프:WHAT'S EATING GILBERT GRAPE?〉〈ED WOOD〉〈BENNY & JOON〉〈EDWARD WCISSORHANDS〉〈DON JUAN DEMARCO〉〈DONNIE BRASCO〉〈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SLEEPY HOLLOW〉〈CHOCOLAT〉〈BLOW〉〈ONCE UPON A TIME IN MEXICO〉〈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TIM BURTON'S CORPSE BRIDE〉등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 세계를 구축해왔다 올랜도 블룸은 피터 잭슨 감독의 세계적 흥행작 〈THE LORD OF THE RINGS: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레골라스 역을 맡아 국제적인 스타로 부상한 배우. 그후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고 리들리 스콧이 메가폰을 잡은 〈BLACK HAWK DOWN〉, 볼프강 페터슨 감독의 〈TROY〉, 리들리 스콧 감독의 또 다른 작품 〈KINGDOM OF HEAVEN〉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ELIZABETHTOWN〉등에 출연해왔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PRIDE AND PREJUDICE:오만과 편견〉으로 2005년 아카데미상 및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가 처음으로 각국 세계팬들의 관심을 끈건 〈BEND IT LIKE BECKHAM〉에 출연하면서 부터... 그후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러브 액츄얼리〉〈KING ARTHUR〉〈THE JACKET〉〈DOMINO〉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지금까지 5편의 작품을 만들었지만 그 다섯편으로 총 10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판타지 모험담인 〈캐리비안의 해적〉 1편 외에 공포물 〈RING:링〉 블랙 코미디 〈THE WEATHER MAN〉등을 만든 그의 이력을 보면 다양한 쟝르에 도전한다는 특징을 읽을수가 있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영화와 TV 양쪽에서 가장 성공적인 제작자로 입지를 굳힌 인물. 처음엔 돈 심슨의 동업자로, 그 이후엔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의 회장으로 수없이 많은 흥행작들을 만들어내왔다. 대표작으로 〈AMERICAN GIGOLO〉〈FLASHDANCE〉〈DAYS OF THUNDER〉〈BAD BOYS〉〈DANGEROUS MINDS〉〈CRIMSON TIDE〉〈THE ROCK〉〈CON AIR〉〈ARMAGEDDON〉〈ENEMY OF THE STATE〉〈GONE IN 60 SECONDS〉〈COYOTE UGLY〉〈REMEMBER THE TITANS〉〈PEARL HARBOUR〉〈BLACK HAWK DOWN〉〈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BAD BOYS 2〉〈KING ARTHUR〉〈NATIONAL TREASURE〉〈GLORY ROAD〉등 수많은 블록버스터가 포함돼있다 지금껏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영화와 TV물중 아카데미 상을 탄 작품은 5편, 후보에 오른 작품은 35편, 그래미상을 탄 작품은 5편, 후보에 오른 작품은 8편, 골든 글로브상을 탄 작품은 4편, 후보에 오른 작품은 23편, 에미상을 탄 작품은 7편, 후보에 오른 작품은 43편에 이른다.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나란히 재 캐스팅된 배우들로는 파멸한 영국 제독 제임스 노링턴 역의 잭 데븐포트, 엘리자베스의 아버지 스완 총독 역의 조나단 프라이스, 블랙 펄 호의 갑판장 깁스 역의 케빈 맥날리, 늘 티격거리는 두명의 해적 핀텔과 라게티 역의 리 아렌버그와 매킨지 크룩, 앵무새를 키우는 과묵한 해적 코튼 역의 데이빗 베일리, 마티 역의 마틴 크레바 등이 있다 그외에 2편에서 새로 캐스팅된 배우들로는: 악명 높은 바다의 지배자 데비 존스 역의 빌 나이( 〈LOVE ACTUALLY〉〈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윌의 아버지로 데비 존스의 노예가 된 부스트랩 터너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KING ARTHUR〉〈GOOD WILL HUNTING〉), 점쟁이 티아 달마 역의 나오미 해리스 (〈28 DAYS LATER〉〈MIAMI VICE〉), 동인도 회사의 하수인으로, 해적 소탕에 팔걷고 나선 커틀러 베켓 경 역의 톰 홀랜더 (〈THE LIBERTINE〉〈PRIDE & PREJUDICE〉),베켓의 무자비한 부하 머서 역의 데이빗 쇼필드 (〈THE LAST OF THE MOHICANS〉〈GLADIATOR〉)등이 있다 또한 1편 〈블랙 펄의 저주〉에서 많은 상을 휩쓸었던 효과 및 미술 팀중 대다수가 이번 2편에도 투입됐다. 촬영감독 대리우스 울스키 (〈THE MEXICAN〉〈DARK CITY〉〈THE CROW〉), 의상 디자이너 페니 로스 (〈THE WEATHER MAN〉〈KING ARTHER〉〈EVITA〉), 편집자 크레이그 우드(〈THE RING〉〈THE MEXICAN〉〈MOUSE HUNT〉)와 스티븐 리브킨(〈ALI〉〈THE HURRICANE〉), 〈캐리비안의 해적〉 1편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시각효과 감독 존 놀, 스턴트 감독 조지 마샬 루게(〈THE LORD OF THE RINGS 3부작〉), 메이크업 아티스트 베 닐(〈ED WOOD〉〈MRS. DOUBTFIRE〉〈BEETLEJUICE〉), 헤어 스타일리스트 마틴 사무엘(〈EVITA〉〈LITTLE BUDDHA〉), 그리고 1편의 주제곡을 작곡했던 아카데미 수상 작곡가 한스 짐머 등이 있다. 특히나 짐머는 감독인 고어 버빈스키의 전작 〈THE RING〉〈THE WEATHER MAN〉과 제작자 브룩하이머가 만든 〈DAYS OF THUNDER〉〈PEARL HARBOR〉〈BLACK HAWK DOWN〉등의 음악도 만든바 있다. 2편을 위해 새로 투입된 기술진으로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했거나 후보에 올랐던 실력파들이 많은데 그 면면을 보면: 〈SLEEPY HOLLOW〉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릭 하인리히를 비롯, 〈LEMONY SNICKET〉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미술 감독 존 덱스터, 〈LEMONY SNICKET〉〈MEN IN BLACK〉등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4번 올랐던 세트 데코레이터 셰릴 카라식, 〈INNERSPACE〉로 아카데미를 탔고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으로 후보에 올랐던 시각 효과 감독 빌 조지, 〈FORREST GUMP〉로 역시 아카데미 상을 탔으며 〈BACKDRAFT〉 및〈MIGHTY JOE YOUNG〉으로 동시에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던 특수 효과 감독 알렌 홀, 〈JURASSIC PARK〉로 아카데미 상을 탔고 〈BACK TO THE FUTURE PART II〉〈HOOK〉〈THE LOST WORLD:JURASSIC PARK〉〈AI〉등으로 후보에 올랐던 특수효과 감독 마이클 란티에리 등이 있다. (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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