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분노의핑퐁 (Balls Of Fury, 2007) SHiNHWA릴


	분노의 핑퐁 (Balls Of Fury, 2007)
	감독 : 로버트 벤 가란트 배우 : 댄 포글러 (랜디), 조지 로페즈 (어니 로드리게즈), 매기 큐 (매기 웡), 크리스토퍼 월킨 (펭) , 제임스 홍 (마스터 웡), 토마스 레논 (칼 울프슈택), 아이샤 타일러 (마호가니), 테리 크루스 (프레디) , 디드리치 베이더 (게리), 제이슨 스코트 리 (서푸) 각본 : 벤 가란트, 토마스 레논 제작 : 로저 번바움, 벤 가란트, 게리 바버, 조나단 글릭만, 토마스 레논 제작년도 : 2007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만도린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90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스포츠,

			용량 : 1,4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SHiNHWA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264 Unknown 화면크기 (비율) : 800 x 432 ( 1.85 : 1 ) 프 레 임 수 : 130103 프레임 재 생 시 간 : 1시간 30분 26초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677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조만간 개봉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입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비공식 코미디 서울 88올림픽 핑퐁 꿈나무 랜디! 무패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계의 관심 속에 일생일대의 결승경기를 펼치지만 경기 절정의 순간 눈앞에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생애 첫 패배이자 파란만장 인생굴욕이 시작된다. 그 후, 허접한 뒷골목의 술집에서 핑퐁묘기로 근근이 생업을 이어가던 랜디에게 과거의 영광을 되찾게 해준다며 FBI가 찾아와 특별임무를 제안한다. 바로 아버지를 죽인 럭셔리 핑퐁귀재 펭을 함께 소탕하자는 것. 하지만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게임의 패자는 죽음! 과연 랜디는 복수의 라켓을 들게 될것인가?

	전직 프로 탁구 챔피온이 FBI 요원에 의해 소환, 특별임무를 부여받고 갱두목이 운영하는 지하세계 불법 탁구대회에 뛰어든다는 설정의, 이소룡 주연 <용쟁호투>를 패러디한 폭소 코미디물. 출연진으로는, 브로드웨이 코믹 뮤지컬 <25회 정기 풋남 마을 스펠링 대회(The 25th Annual Putnam County Spelling Bee)>로 토니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댄 포글러가 주인공 랜디 역을 맡았고, <클릭>, <헤어스프레이>의 크리스토퍼 워켄이 악당 펭 역을 연기했으며, TV <조지 로페즈> 시리즈로 유명한 조지 로페즈, <다이하드 4.0>, <미션 임파서블 3>의 매기 큐, <이연걸의 영웅>, <아트 오브 워>의 제임스 홍, <터미네이터 2>의 로버트 패트릭, <드래곤>의 제이슨 스콧 리, TV <르노 911>의 토마스 레논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TV <르노 911> 멤버 출신으로 극장판인 <르노 911-마이애미>를 감독했던 벤 가란트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05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13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노동절 휴일이었던 월요일까지의 연휴 4일간 수입은 1,411만불)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이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혹평으로 나뉘어졌는데, 후자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우세하였다. 우선 이 영화에 반감을 가진 평론가들로서, LA 타임즈의 케빈 크러스트는 “하나의 평면적인 개그에서 다른 평범한 개그로 이어지는, 생명력없는 탁구 코메디.”라고 일축했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영화속 개그들은 뻔하고, 어슬프며, 부적절한 타이밍을 가졌거나 너무 자주 반복되어 아무런 유머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공격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이런 종류의 코메디는 아시아인들이 명랑하다고 결론내린다. 이유는? 왜냐하면 그들은…아시아인이니까. (이래도 재미있나?)”라며 F 등급 판정을 내렸다. 반면, 이 영화가 양호하다는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다소 무미건조하지만, 한편으로는 착한 심성을 가진 악의없는 영화. 만일 90분 분량의 자유분방하고 아무생각없는 웃음을 원하고 극장을 찾는 관객이라면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의 앤디 스플레쳐는 “이상한 분위기의 워켄과 호감이 가는 주인공은 <볼스 오브 퓨리>를 재미있는 영화로 이끌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쉐리 린든은 “영화속 킬러 탁구 액션은 절대적으로 이 영화를 순항하게 만든다.”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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