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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치 (Breach, 2007)
	감독 : 빌리 레이 배우 : 아론 에이브람스 (브룩스), 톰 바넷 (짐 올슨), 캐롤린 바렛, 캐서린 버든 (Agent Nece) , 게리 콜 (Rich Garces), 제프리 콜맨, 크리스 쿠퍼 (Robert Hanssen), 토마스 조 크레이그 , 브루스 데이비슨 (John O'Neill),재클스 드로센나, 메리 조 데스차넬, 캐롤린느 다버나스 (Juliana O'Neill) , 스콧 깁슨 (Agent Sherin), 데니스 헤이스버트 (Dan Plesac), 아론 마이클 레이시 , 로라 린니 (Kate Burroughs), 리건 패스터낵 (Beautiful Reporter), 라이언 필립 (Eric O'Neill) , 캐슬린 퀸란 (Bonnie Hanssen), 데릭 시몬스, 마이클 스티븐스, 조나단 워커, 조나단 왓턴 (Geddes) , Tennille Byrd 원작 : William Rotko 각본 : 빌리 레이, William Rotko 제작 : 제프리 실버, 로버트 F. 뉴마이어, 스콧 크루프, 스콧 스트라우스 제작년도 : 2007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110분 관람등급 : 미국 PG-13등급 (국내 12세관람가정도)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용량 : 701MB 자막 : --- 릴그룹 : PUKKA 릴버전 : VHSSCR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576 x 432 ( 1.33 : 1 ) 색 상 : 16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745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DivX MPEG Layer-3 (MP3)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125 킬로비트/초 (VBR)



	젊은 FBI 훈련생 에릭 오닐은,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FBI 본부로 전격 승진 발령이 나자 꿈을 이룰 때가 왔다며 기뻐한다. 더군다나 그가 배치된 곳은 존경과 선망의 대상인 FBI 요원 로버트 하센이 이끄는 FBI 비밀 문건 관리 부서이기에 에릭은 더욱 흥분한다. 하지만, 이러한 갑작스러운 승진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었다. FBI 당국은 하센이 자신이 관리하는 일급 정보들을 몰래 러시아에 팔아온 이중첩자 용의자로 지명,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해왔고, 이제는 그 결정적인 증거를 잡기 위해 에릭을 파견한 것이다. 이러한 배경을 알게된 에릭은 하센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 나아가 조국을 무너지게 하기 전에 그를 무너뜨리려 하고, 숨막히는 스파이 대 스파이 게임이 펼쳐지는데...

	2001년 2월, 무려 22년간이나 구 소련 및 러시아에 미국의 첩보를 팔아오다 체포된 이중첩자 로버트 필립 하센 사건을 다룬 아담 메이저와 빌 롯코의 베스트셀러 <열한번째 시간(The Eleventh Hour>를 대형스크린으로 옮긴 극적 스릴러물. 출연진으로는, <어댑테이션>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크리스 쿠퍼가 주인공 로버트 하센 역을 맡았고, <아버지의 깃발>의 라이언 필립이 신참 FBI 요원 에릭 역을 연기했으며,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의 로라 리니, <할리우드랜드>의 캐롤린 데이버나스, <탈라데가 나이트:릭키 바비의 발라드>에서 릭키의 아버지를 연기했던 게리 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플라이트플랜>의 각본을 썼고, <쉐터드 글래스>의 각본과 감독을 겸했던 빌리 레이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1,489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05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프레지던트 데이 휴일이었던 월요일까지의 연휴 4일간 총수입은 1,226만불) 주말 박스오피스 6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놀랄만큼 긴장감이 넘치는 '고양이와 쥐(cat-and-mouse)' 스릴러."라고 칭했고, 보스톤 글로브의 타이 버는 "관객들을 빨아들이는, 섬뜩할정도로 효과적인 드라마."라고 요약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리차드 뢰퍼는 "<팔콘과 스노우맨>이후 이 장르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치켜세웠다. 또,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쉐터드 글래스>로 자신의 유능함을 보여주었던 레이 감독은 이 영화에서 다시 한번 그것을 입증한다. 이제 그는 명실공히 '워싱턴 문화의 존 포드'로 불리울만 하다."고 그의 연출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휴스턴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앙콜리는 "이 영화의 중심에 있는 수수께끼 인물을 연기하는데 있어서 크리스 쿠퍼 보다 더 나은 인물은 상상하기도 힘들다."고 평했으며,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 역시 "쿠퍼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연기를 선사한다."고 그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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