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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 2 (2005)
	감독 : 정용기 배우 :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탁재훈, 임형준, 정호빈, 김해곤, 정준하, 신이, 최은주, 공형진, 김효진 , 박희진, 현영, 정준호, 백일섭 각본 : 김 영찬 제작 : 정태원 제작년도 : 2005년 제작국가 : 한국 국내개봉일 : 2005년09월07일 상영시간 : 115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코미디, 액션,

			용량 : 700MB/700MB 자막 : 불필요 릴그룹 : WAF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800 x 432 ( 1.85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210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매운새우깡님 요청작입니다.

	최고 명문家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 조직은 조직대로 무럭무럭 크고, 슬하의 세 아들은 나름(?) 믿음직하다. 그러나 반드시 이룩해야 할 단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었으니, 가문의 체질개선을 위한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 ‘홍여사’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때까지 무조건 큰 며느리감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며느리감 물색에 나선 세 아들, 드디어 어디 내놔도 안 부끄러울 며느리 감을 발견했단다!! 근데 며느리 될 아이가 강력계 검사라고라고라? 가문의 영광을 이루려다 가문이 위태롭게 생겼다~! 과연 홍여사와 세 아들은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2002년 개봉되어 무려 530만의 관객을 동원했던 <가문의 영광> 이후 3년만에 등장하는 속편. 전편이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사위를 맞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던 반면, 이번 속편은 서울지검 강력계 검사 며느리를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여수 조폭 집안의 좌충우돌 소동을 코믹하게 그렸다. 여검사 역에 김원희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맏형 역에 신현준이, 그의 두 동생 역에 탁재훈, 임형준이, 그리고 이들 세 형제의 어머니이자 백호파 대모 홍덕자 여사 역에 김수미가 출연한다. 전편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믹오락물로 제작되었으나, 단순무식 조폭 캐릭터를 활용한 웃음만큼은 확실하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전편의 주연인 정준호를 비롯, 공형진, 현영, 김효진, 박희진 등이 깜짝 출연하여 즐거움을 준다. (홍성진 해설) 무식하다. 바꿔보자!!. 가문의 위기,혈통 체인지 시점 도래 !! 2002년9월, 5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흥행역사를 새롭게 쓴 <가문의 영광>이 돌아왔다. 이름하여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Ⅱ>!! 주어진 미션은 '엘리트 며느리 영입(迎入)'!! 가문의 혈통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흥미진진한 가문 최대의 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든든하다 못해 넘치는 힘(?)을 주체하기 힘든 세 아들을 둔 백호파의 대모(大母) 홍덕자 여사. 하지만 돈이면 돈, 아들이면 아들, 세상 모든 것 다 가진 그녀에게도 불만은 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세 아들의 매우 낮은 지적 수준이 바로 그것! 하다못해 얼굴과 신체 구조도 동서양의 화합으로 태어난 종자들이 진정한 우성으로 거듭나는 나듯 고유(?)혈통을 이어오던 백호파에게도 먹물의 피가 섞여야 하는 혈통 체인지 시점이 도래한 것이다. 그런데 어머니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높은 지적 수준을 갖춘 관공서 출신 며느리 감을 찾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글쎄 그것이 하필'주먹 잡는 강력계 검사'라니….. 이거…가문의 영광을 이루려다 가문이 위태롭게 생겼다!! 영광 볼라고 작정한 김에 확 바꿔 불어?? 용기 있는 결정! 새로운 선택!! <가문의 영광>이 아니다. <가문의 위기(危機)> 다!! 2002년9월, 5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흥행역사를 새롭게 쓴 <가문의 영광> 2편의 제목이 전격 교체됐다. <공공의 적><조폭 마누라><여고괴담><몽정기>등 대부분의 속편들이 기존 제목을 그대로 사용했던 점을 감안할 때, 이는 파격적인 시도이다. 특히 1편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는 더욱 과감하고 용기 있는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제작진은 <가문의 영광> 의 지명도에 기대는 <가문의 영광2> 라는 안이한 제목을 택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90% 가량 진행된 촬영분의 편집본을 확인한 쇼박스와 태원측은 1편과는 또 다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에 강한 자신감을 얻고 1편과 비교되는 영화가 아닌 독립된!! 전혀 새로운 코미디로 당당하게 인정받겠다는 또 다른 자신감으로 과감하게 제목 변경을 단행했다. 누구도 상상 못했던 과감한 제목 변경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이 예상치 못했던 관객동원으로 세상을 놀래 켰듯이 <가문의 위기> 역시 '예측불허'와 상식을 깨는 '과감함'이라는 무기로 새로운 영광을 준비하고 있다. 이제 이 용기 있는 결정의 결과를 기다려보는 일만 남았다. 가문의 웃음!! 화끈하고 시원하게 뽀개진다!! 무대뽀, 무모함, 무식, 거대한 삼무(三無)로 똘똘 뭉친 쓰리 제이 가문의 엘리트 사위 보쌈(?)기였던 <가문의 영광> 1편은 관객 520만명 동원으로 한국인들의 웃음 코드를 제대로 공략한 영화였다. 그 바통을 이어 2005년에 선보이는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Ⅱ> 는 1편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새로운 무식함(?)으로 웃음의 정면 승부를 내건다. 무식 절정 세 아들의 대모이자 절대 카리스마 홍덕자 여사의 진지하고 무게감 넘치는 코믹 파워! 만남 자체가 너무도 코믹한 시츄에이션인 보스 큰 아들과 엘리트 여검사의 어이없고도 운명적인 해후! 무엇보다 웃음 핵폭탄들로 대대적 장전을 한 까메오 군단까지….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Ⅱ> 는 초특급 코믹 배우들로 포진한데다 그 누구도 파안대소하지 않을 수 없는 초강력 코믹 상황설정으로 관객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그야말로 온 국민이 기다려온 초대박 가족 코미디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것! 이제 화끈하고 시원하게 뽀개지는 대박의 웃음을 보여주는 일만 남았다!! 코믹 지존에서 코믹 본능까지!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최절정 코믹 파워 !! <가문의 위기>에는 이름만 들어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 배우들이 대거 출연, 유례없는 웃음경쟁(?)을 펼친다. 올 상반기 <마파도>의 흥행으로 명실공히 절대 코믹 지존의 자리에 오른 '김수미씨'를 필두로 내숭 없는 코믹연기의 여왕 '김원희', 연예계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 장르를 초월한 감초 배우 '공형진'과 신이', 귀엽고 통통튀는 목소리가 묘한 매력을 주는 '현영', <안녕,프란체스카>의 안성댁으로 코믹 본능을 확실하게 보여준'박희진' 까지...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그들이 <가문의 위기>의 웃음을 책임진다. 또한 다소 진지한 이미지의 배우 '신현준'은 백호파의 황태자 역을 맡아 '내 한 몸 망가져 모두를 웃게 하리'라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 중. 한편 신현준과 절친한 친구 사이이면서 영화 속에서는 동생으로 등장하는 '탁재훈' 은 그간의 도회적 이미지를 확! 깨는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개봉 이후에는 '영.화.배.우 탁재훈'으로 거듭나리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웬만해선 함께 하기 힘든 이들!! 올 추석, 전국 극장가를 코믹 물결로 뒤덮을 이들의 놀라운 코믹 퍼레이드가 벌써부터 기다려지지 않을 수 없다. (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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