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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 아제 바라아제 (Come Come Come Upwaeds, 1989)
	감독 : 임권택 배우 : 안병경, 강수연, 최종원, 유인촌, 신충식, 윤인자 (은선스님), 정미경, 한지일, 전무송, 윤양하 , 진영미, 김세준, 김복희, 이정애, 김애경 원작 : 한승원 각본 : 한승원 제작 : 이태원 제작년도 : 1989년 제작국가 : 한국 국내개봉일 : 1989년03월04일 상영시간 : 114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드라마,

			용량 : 700MB/699MB 자막 : 불필요 릴그룹 : WAF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800 x 432 ( 1.85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357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224 킬로비트/초



	고등학생 순녀는 손닿지 않는 부성의 아픔만 남기고 떠난 아버지 윤봉 스님, 고리대금업과 성애의 갈증에 찬 어머니 제주댁을 가지고 있다. 순녀는 겨울 덕암사에 찾아와 은선 스님을 스승으로하여 비숫한 또래의 다른 비구니들과 함께 본격적인 비구니 생활을 시작한다. 순녀는 박현우라는 죽음 직전의 사내를 구출한 일에 연루하여 파계 아닌 파계를 맞게 되어 끝없이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남해안 어느 부둣가에서 만나 비금도 병원 생활을 시작한다. 병원 생활은 인간의 또 다른 아픔을 체득하는 기간이었다. 송기사를 건지려는 그녀는 송기사의 죽음으로 덕암사를 다시 찾아 진리, 자유, 구원 그 어떠한 지고지순의 가치도 사람의 아픔에 뿌리내리지 않고는 의미가 없다는 가르침을 스승 은선으로부터 배운다.

	파계한 비구니의 정신적 방황과 고뇌를 그린 불교 영화. 지순한 가치라도 사람의 아픔에 뿌리내리지 않고는 의미가 없다는 깨침을 전한다. 삭발로 화제를 모았던 강수연은 이 영화로 89년 제16회 모스크바-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월드 스타로 발돋움했다. 27회 대종상 작품상, 여우주연상(강수연), 제9회 영화평론가상 여우주연상(강수연) 수상. (네이버 홍성진해설) [대종상 영화제] 1989년 작품상(최우수) 수상 [대종상 영화제] 1989년 강 수연 여우주연상 수상 [대종상 영화제] 1989년 한 지일 남우조연상 수상 [백상예술대상] 1988년 진 영미 신인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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