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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 (Stay, 2005)
	감독 : 마크 포스터 배우 :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라이언 고슬링, 엘리자베스 리저, 노아 빈, 케이트 버튼, 잔느 가로팰로, 마이클 가스톤, 앤드류 호른, 봅 홉킨스, 마크 마르골리스, 릴리 G. 매튜 주니어, 존 토미 각본 : 데이비드 베니오프 제작 : 에릭 코펠로프, 톰 라샐리 제작년도 : 2005년 제작국가 : 미국 국내개봉일 : 2005년11월03일 상영시간 : 99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용량 : 683MB 자막 : --- 릴그룹 : mvn 릴버전 : ---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576 x 256 ( 2.25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5.000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893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DivX MPEG Layer-3 (MP3)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4,1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128 킬로비트/초 (VBR)



	신경 정신과 의사 샘 포스터(이완 맥그리거 분)는 동료 여의사가 치료하던 환자 헨리 레썸(라이언 고슬링 분)의 상담을 맡게 된다. 부모를 죽였다는 극심한 죄책감속에 살고 있는 미술대학생 헨리는 자신의 생일날인 며칠 뒤 토요일에 자살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샘은 헨리를 돕기위해 그를 찾아 나서지만, 그때부터 샘의 악몽과 혼란은 시작된다. 자살 시도를 한적이 있는 샘의 연인 라일라. 갑자기 정신분열증을 일으킨 동료 여의사. 장례식까지 치렀지만 멀쩡히 되살아난 헨리의 어머니. 자꾸만 반복되는 주변 상황들. 절망속에서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고 다니는 헨리. 당신이 아는 것은 다 거짓이야, 진실은 더 이상 상관 없어...

	자살을 예고하고 사라진 환자를 쫓는 정신과의사의 악몽 같은 경험을 그린 심리 스릴러물. <아일랜드>의 이완 맥그리거가 주인공인 정신과 의사역을 맡았고, <머더 바이 넘버>, <노트북>의 라이언 고슬링이 의사에게 자신의 자살을 예고하는 환자 역을 연기했으며, 미국판 <링> 시리즈 이후 현재는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을 촬영중인 나오미 왓츠와 <언페이스풀>의 케이트 버튼, 그리고 <더 독>의 밥 호스킨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몬스터 볼>과 <네버랜드를 찾아서>로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은 마크 포스터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1,684개 극장으로 주말 3일동안 219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랐다. 뉴욕의 정신과 의사 샘 포스터는 동료여의사가 치료하던 환자 헨리 레섬의 상담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부모를 죽였다는 죄책감속에 살아가는 미술대학생 헨리는 며칠뒤 다가오는 자신의 21번째 생일 바로 전날에 자살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샘은 헨리를 자살로부터 구하기 위해 그를 찾아나서지만, 헨리의 삶에 접근하면할수록 점점 자신의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되는 악몽을 경험하게 된다.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자신의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허구인가? 미국 개봉시 마크 포스터 감독의 전작들에 대한 평가와는 달리, 이번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은 혹평으로 일관되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네바 초닌은 "겉만 이쁘게 포장되어있지 알맹이는 없는 영화."라고 공격했고,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은 "이 영화는 한마디로 싸구려 트릭. 절대 피하시라."고 경고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디슨 톰슨은 "극단적으로 공허한 영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휴스턴 크로니클의 브루스 웨스트브룩은 "이 영화보다도 더 고집스럽게 무딘 영화는 상상하기 힘들다."고 평했고,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시각효과들은 인상적이지만, 스토리에는 확실한 무엇인가가 결여되어 있다."고 결론내렸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영화는 관객들로하여금 이 영화가 제공하는 조각난 이미지들과 정보들을 이용하여 지적인 지그소 퍼즐을 할 것을 요구하지만, 도데체 왜 그 퍼즐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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