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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언터쳐블 (The Untouchables, 1987) |
글쓴이 :  러브시네마
날짜 : 05-11-12 23:49
조회 : 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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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The Untouchables,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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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브라이언 드팔마
배우 : 케빈 코스트너, 찰스 마틴 스미스, 앤디 가르시아, 리차드 브래드포드, 잭 케호, 로버트 드니로, 숀 코네리
각본 : 데이빗 마멧
제작 : 아트 린슨
제작년도 : 1987년
제작국가 : 미국
국내개봉일 : 1990년01월01일
상영시간 : 120분
관람등급 : 18세관람가
장르 : 갱스터무비, 액션, 역사, 드라마, 스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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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00MB/700MB/700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WAF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DivX Codec V5.xx
화면크기 (비율) : 800 x 336 ( 2.38 : 1 )
프 레 임 수 : 59033 프레임
재 생 시 간 : 41분 2초
색 상 : 24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893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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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주령 시대의 대표적인 갱단 보스 알 카포네(Al Capone: 로버트 드니로 분)는 온갓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경찰의 묵인 아래 막대한 돈을 모아 경찰이나 정치인들을 매수해 활계를 친다. 미연방경찰 FBI 안에서는 알 카포네를 잡기 위해 특수 조직을 만든다.
이 조직의 책임자인 케빈 코스트너는 부패하지 않은 경찰들로 팀을 구성한다. 여기에는 노년의 순찰 경관 짐 말론(Jim Malone: 숀 코넬리 분)과 아직 때묻지 않은 경찰 학교 졸업생 죠지 스톤(George Stone: 앤디 가르시아 분), 알 카포네의 재정을 조사하는 회계사 오스카 월런스(Oscar Wallace: 찰리 마틴 스미스 분)로 팀이 구성한다. 이들의 이름인 '언터쳐블스'는 알 카포네가 돈으로도 매수할 수 없는, 그대로 직역해 손으로도 댈 수 없는 사람들을 뜻한다.
알 카포네의 전성 시절에는 경찰도 부패의 극에 도달해있었다. 대부분의 간부들이 갱들로부터 뇌물을 받고있었다. 카포네를 비롯한 갱 조직을 타파하려는 특수수사반을 조직한 네스 반장은, 강직한 성품의 경관들을 휘하에 모아서 갱들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그와 부하들은 전혀 뇌물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갱들은 그들을 가리켜 '손댈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것이 그들을 상징하는 말로 된 것이다. 네스 반장의 이 조직은 후에 FBI의 모체가 된다. 그래서 지금도 FBI의 수사관을 상징하는 말로 넓게 쓰이고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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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의 극성으로 무법 천지가 된 미 공황시대의 시카고를 배경으로, 이에 대항하기 위하여 조직한 4인조 특수임무 기동타격대 '언터쳐블스'의 활약을 그린 액션 드라마. 금주법 시대를 풍미했던 시카고의 전설적인 갱스터 알 카포네(Alphonso Capone: 1899-1947)를 체포하는 4명의 수사관들의 활약이 멋지게 펼쳐진다. 제목 '언터쳐블'은 뇌물이나 협박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즉 카포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정직한 수사관들을 가리킨다. 원래 이들의 활약상을 그린 동명의 인기 TV 시리즈(1959-1963)를 브라이언 드팔머 감독이 영화로 만든 것인데, 그는 이미 알 카포네를 다룬 리메이크작 <스카페이스>(83)를 감독한 바 있다.
일류급 각본가 데이비드 마멧(David Mamet)의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의 음악이 영화에 힘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의상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 촬영의 스티븐 부럼, 그리고 케빈 코스트너, 숀 코넬리, 앤디 가르시아, 로버트 드니로 등 초호화 배역이 참가한 복고풍의 갱스터 영화로서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앞 이마가 벗겨진 카포네로 분한 드니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연기 변신이 볼만하다. 레너드 말틴 별 4개 만점 영화.
한편, 이 영화에서 총격전이 펼쳐지는 열차역내에서 유모차가 굴러내려가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영화사에 빛나는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감독의 1925년도 무성영화 <전함 포템킨>에서의 오데사 계단에서의 민중학살 장면을 브라이언 드팔머 감독이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유명한 유니온 역에서의 총격전 장면에도 옥의 티가 있다. 케빈 코스트너가 총을 쏘기 시작할 때 역의 시계는 5시를 가리키고 있다. 이어지는 기막힌 유모차의 슬로우모션 장면은 시간 경과가 3분 정도인데, 그 장면이 끝난 직후의 시계는 벌써 6시를 가리키고 있다. 다만 이 시계의 바늘이 시침과 분침 외에, 날짜를 가르키는 바늘때문에 실수 장면으로 보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홍성진 해설)
스타급배우가 총출동한 브라이언 드 팔머의 갱영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의상을 비롯한 호화스탭에 케빈 코스트너, 숀 코네리, 앤디 가르시아, 로버트 드니로 등 초호화 배역이 참가한 갱영화의 블럭버스터이다. 무성영화의 걸작 에이젠스타인의 <전함 포템킨>에 나오는 그 유명한 오데사의 계단 장면을 차용한 것으로도 유명한 영화이다. (씨네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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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독신녀 (Single White Female,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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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애프터 (Ever After,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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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Circle,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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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도수 (蛇形刀手 / Snake in the Eagle's Shadow, 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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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Desire, 2003) ACE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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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세기말인형전설 (F.I.S.H.世紀末人形,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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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리틀 (Chicken Little,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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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Fanfan & Alexandre, Fanfan,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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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스 (Happy Endings,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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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엔트리 (No Entry,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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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트 (Dead Weight / Le Boulet,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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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The Untouchables,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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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낙원/우리집의낙원(You Can't Take It With You,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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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각흑야 / 몽콕의하룻밤 (旺角黑夜 / One Nite in Mongkok,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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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 (King Of Kings, 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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