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터미네이터2   글쓴이 : 어둠의강     날짜 : 06-12-18 00:42     조회 : 2491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누나와 함께 광주에서 자취를 하고 있던 시절은 생활이 그리 넉넉하지만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것도 엄두가 나지 않았었지요. 하루는 누나와 맘먹고 영화를 보러 시내를 나갔었습니다. 그때 본 영화가 터미네이터2였습니다. 그때의 꿈이 인공지능로봇을 만드는것이여서 였는지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그시절 꿈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그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하며 누나와 광주시네를 거닐던 거리와 야경과 사람들, 그시간, 그영화가 떠오릅니다. 파란별님   06-12-19 01:54 이영화로 인해 핵폭탄의 끔찍함을 알았죠.. 두둥~둥!둥! 두둥~둥!둥!!!! 이영화로 인해 핵폭탄의 끔찍함을 알았죠.. 두둥~둥!둥! 두둥~둥!둥!!!! 깡소주   06-12-26 03:16 어릴 때 주말의 명화로 터미네이터 1편 감명 깊게봤져 그 당시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엘리베이터하고 비슷한가 생각했져^^ 2편은 영화사상 최고의 걸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완전판은 엔딩이다르다는 소문을 들었는뎅... 어릴 때 주말의 명화로 터미네이터 1편 감명 깊게봤져 그 당시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엘리베이터하고 비슷한가 생각했져^^ 2편은 영화사상 최고의 걸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완전판은 엔딩이다르다는 소문을 들었는뎅... 파치노   07-01-13 19:28 이 영화 개봉 첫날 2회째인가를 극장에서 관람하던 기억나네요.. 개봉직전까지 T-1000의 정체가 극비에 부쳐졌었는지라, 처음 T-1000의 몸이 변하는걸 보고 무척 놀랐던 기억이.. 그때 극장에서 돈받고 팔았던 영화소개책자도 샀는데, 지금 어느 구석에서 굴러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ㅋ.. 이 영화 개봉 첫날 2회째인가를 극장에서 관람하던 기억나네요.. 개봉직전까지 T-1000의 정체가 극비에 부쳐졌었는지라, 처음 T-1000의 몸이 변하는걸 보고 무척 놀랐던 기억이.. 그때 극장에서 돈받고 팔았던 영화소개책자도 샀는데, 지금 어느 구석에서 굴러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ㅋ.. 해미무캐   07-01-19 16:11 와~ @.@ 반갑네요~ @.@ T-2~ 저도 고딩때 보러 갔었는데~ 가서 선생님들도 만나고 그랬었죠~ ㅋ~ 와~ @.@ 반갑네요~ @.@ T-2~ 저도 고딩때 보러 갔었는데~ 가서 선생님들도 만나고 그랬었죠~ ㅋ~ 돌돌돌   07-01-30 11:49 언제든지 다시봐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터미네이터 2,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화면색채. 최고의 영화 반열에 손색이 없지요. 언제든지 다시봐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터미네이터 2,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화면색채. 최고의 영화 반열에 손색이 없지요. 한양반점   07-02-24 23:31 마지막 용광로 안에 터미네이터가 또하나의 cpu를 없애야 한다!!! 바로 자신~!!!! 쇠사슬줄을 타고 내려가면서 용광로 안에서 ~~~아윌 비백~~~ 정말 감동이었습니당 ㅎ 마지막 용광로 안에 터미네이터가 또하나의 cpu를 없애야 한다!!! 바로 자신~!!!! 쇠사슬줄을 타고 내려가면서 용광로 안에서 ~~~아윌 비백~~~ 정말 감동이었습니당 ㅎ 범생   07-02-25 12:11 잘만든 sf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지금이야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좋아졌지만 저 때만 해도 저런 정도의 퀄리티는 흔치 않았기에 더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잘만든 sf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지금이야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좋아졌지만 저 때만 해도 저런 정도의 퀄리티는 흔치 않았기에 더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dustnl   07-03-13 23:14 근래에 다시 봤는데, 요즘 나오는 영화 못지않는 액션...참 멋집니다. 근래에 다시 봤는데, 요즘 나오는 영화 못지않는 액션...참 멋집니다. 영화보다나   07-04-17 20:01 터미네이터 씨리즈는. 근대 SF에서 또하나의 기둥의 역활을 담당 했죠. 혹자들은 로보캅과 비교하기도 하지만.. 내용면이나.. 스토리의 무게감에서. 비교할 가치도 없죠... 터미네이터 씨리즈는. 근대 SF에서 또하나의 기둥의 역활을 담당 했죠. 혹자들은 로보캅과 비교하기도 하지만.. 내용면이나.. 스토리의 무게감에서. 비교할 가치도 없죠... 무똥가   07-05-30 17:29 전편을 능가하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 후편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기대했었죠 아마? 벌써 몇년전인지 가끔 TV에서 해주던데 요즘엔 방영 안하더군요 안습이죠.. 전편을 능가하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 후편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기대했었죠 아마? 벌써 몇년전인지 가끔 TV에서 해주던데 요즘엔 방영 안하더군요 안습이죠.. 붕붕붕   07-06-22 01:20 원작을 능가하는 몇안되는 영화.... 최고였죠.... 본날밤 액체인간이 꿈에 나올정도였으니.... 원작을 능가하는 몇안되는 영화.... 최고였죠.... 본날밤 액체인간이 꿈에 나올정도였으니....

전체한국영화 외국영화 애니메이션 공지글 게시물 251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글 내인생 최고의영화라고 생각하시는 단 한편의 정성어린 영화평 부탁드립니다. (14) 러브시네마 11-14 24433 211 한국영화 파이란 (4) 싸이언 09-04 2411 210 외국영화 다이하드4 (2) 나뭇꾼 10-03 2414 209 외국영화 물랭루즈 (2) 카라짱구짱 04-20 2420 208 외국영화 영웅본색 (10) 분홍돼지 06-26 2431 207 외국영화 트랜스포머 최고 ^^ (2) 바우와우 07-22 2433 206 한국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3) 울뚜라빠숑 07-27 2434 205 한국영화 공공의적!! (5) 영웅 07-20 2435 204 외국영화 죽은시인의 사회 (24) 무섭대두 11-29 2444 203 외국영화 러브레터 (14) 길든여우 10-23 2456 202 외국영화 Hook (1) 울라울라 09-15 2457 201 한국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홍경인 주연) (3) 민들레야 07-10 2468 200 외국영화 브레이브하트 (8) 돼지고양이 03-13 2476 199 외국영화 찰리채플린 <모던타임즈> (5) 보헤미안 11-06 2478 198 외국영화 닥터 지바고.. (5) 이크 10-17 2487 197 외국영화 아포칼립토 (6) 꾸육 05-30 2489 196 한국영화 방과후 옥상 (11) 아이러브큐 02-12 2489 195 외국영화 터미네이터2 (11) 어둠의강 12-18 2492 194 한국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16) 울뚜라빠숑 01-02 2492 193 외국영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터널선샤인.. (8) 멎찐슈렉 11-16 2499 192 한국영화 장화,홍련 (1) 가지 09-16 2511  1  2  3  4  5  6  7  8  9  10     제목 제목+내용 내용 아이디 별명 and or

     게시판관리자 러브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