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시네마천국   글쓴이 : 뽀옹이     날짜 : 06-02-17 13:08     조회 : 2804     내인생의 최고의영화는 천국의아이들이라고 말했더니 시네마 천국을 안보고 영화를 논하지 말라길래 결국 보았습니다 내가 왠만한 영화는 결점한두개씩 발견 하는데,,역시 명성에 걸맞게 참 잘만들어진 영화란 느낌이 들더군요 사람을 참 편안하게 마치 전혀 영화적이지 않고 실제 주위에서 일어날듯한 일들을 잔잔히 풀어가는게 역시나.. 하긴했는데 그래도 비교를 하자면 흐르는 강물처럼 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군요, 역시 내가 볼땐 천국의 아이들이 조금더 낫다 싶은데 네티즌 평글엔 시네마천국이 최고의영화라는글이 많길래 아무래도 매스컴에서 약간 도와준게(워낙 여기저기서 패러디도 많이 하고 많이 알려졌으니까)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두 영화를 다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getmaineve…   06-02-19 00:39 90년 당시 호암아트홀을 찾아 친구 셋이랑 서울역에서 헤메고 다니다 비 맞고 돌아다닌 추억아닌 추억이 있어 애착이 간다고 할까요... 90년 당시 호암아트홀을 찾아 친구 셋이랑 서울역에서 헤메고 다니다 비 맞고 돌아다닌 추억아닌 추억이 있어 애착이 간다고 할까요... sunny902   06-02-28 15:43 토토생각나네요...^^ 너무 아름다웠죠~ 토토생각나네요...^^ 너무 아름다웠죠~ 꽝팔이   06-03-02 22:52 마지막에 토토가 보는 키쓰신 편집은 너무나 인상적이지 안나요 음악도 너무 조코요 마지막에 토토가 보는 키쓰신 편집은 너무나 인상적이지 안나요 음악도 너무 조코요 º┭┮_┭…   06-03-07 02:50 이건 영화는 몰라도 ost는 누구나 알게된 영화죠^^ 토토가...아~나이 들어 고향땅에 다시 오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삭제된 키스신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던 그 장면이....눈물난다..ㅠ.ㅠ 이건 영화는 몰라도 ost는 누구나 알게된 영화죠^^ 토토가...아~나이 들어 고향땅에 다시 오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삭제된 키스신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던 그 장면이....눈물난다..ㅠ.ㅠ 바람냐옹이   06-04-03 23:28 기대를 별루 하지 않고 극장에 가서 본 영화였는데 감미로은 음악에 빠져 들었던 영화예요^^ 기대를 별루 하지 않고 극장에 가서 본 영화였는데 감미로은 음악에 빠져 들었던 영화예요^^ 미션엠플러   06-04-12 01:04 17년전에 TV에서 봤었는데 어린시절에 보기엔 지겨운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보다가 중간에 꺼버렸는데.. 중학생때 다시 봤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웬만하면 그런 감동 주는 영화가 없는데..  제가 보기엔 천국의 아이들이나 흐르는 강물보다는 더 감동을 준 영화였다고 봅니다.. 17년전에 TV에서 봤었는데 어린시절에 보기엔 지겨운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보다가 중간에 꺼버렸는데.. 중학생때 다시 봤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웬만하면 그런 감동 주는 영화가 없는데.. 제가 보기엔 천국의 아이들이나 흐르는 강물보다는 더 감동을 준 영화였다고 봅니다.. 카이로스   06-07-04 20:48 내 인생의 단편들중 영화의 비중을 높인 영화 내 인생의 단편들중 영화의 비중을 높인 영화 내끼당~~   06-07-25 11:02 진짜 좋은 영화... 굿!!!!!!!!!!! 진짜 좋은 영화... 굿!!!!!!!!!!! 이누비스†   06-11-14 01:24 눈물이 저절로 나는 영화 입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자전거 타면서 가는 모습!!! 잊혀지지 않습니다^^* 눈물이 저절로 나는 영화 입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자전거 타면서 가는 모습!!! 잊혀지지 않습니다^^* 일호세이기   07-07-11 10:03 o.s.t도 좋고..영화도 좋고...추천하고 싶은 영화네요 o.s.t도 좋고..영화도 좋고...추천하고 싶은 영화네요

전체한국영화 외국영화 애니메이션 공지글 게시물 251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글 내인생 최고의영화라고 생각하시는 단 한편의 정성어린 영화평 부탁드립니다. (14) 러브시네마 11-14 24403 111 외국영화 시네마천국 (10) 뽀옹이 02-17 2805 110 외국영화 타이타닉 (18) 마인용만 08-23 2800 109 한국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8) 차칸아동 09-18 2782 108 외국영화 나의 왼발 디나이더디 11-06 2780 107 외국영화 개같은 내 인생 (9) mflute 01-08 2778 106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 원령공주!! (8) 송이 07-28 2776 105 애니메이션 となりのトトロ(이웃집 토토로) (11) 탱군 06-14 2770 104 외국영화 아마겟돈 (6) 롱기누스 07-25 2770 103 외국영화 아마데우스 (6) 택이아빠 11-15 2768 102 한국영화 사생결단 (8) 추리소년 11-30 2768 101 외국영화 트루먼 쇼 (16) 써니 10-23 2760 100 외국영화 내 인생에서 최고였던.. 쇼생크탈출 .. 그리고 배틀로얄 (2) 에펠 12-01 2757 99 애니메이션 Ah My Goddess 흑태자 10-19 2754 98 외국영화 터미널이란영화를 아세요? (6) 오늘부터우 03-30 2743 97 외국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Heavenly Forest, 2006) ☆10 (4) 십할옳다 09-21 2737 96 외국영화 매치포인트 (4) 동방신군 10-30 2734 95 외국영화 러브액츄얼리 (13) 곽비려 11-27 2731 94 외국영화 죽은시인의사회 (6) 래드썬 08-07 2729 93 외국영화 로만 폴란스키의 피아니스트 (6) 낙화유수 05-02 2728 92 외국영화 트랜스포머 (7) 아얏 07-22 2728  1  2  3  4  5  6  7  8  9  10     제목 제목+내용 내용 아이디 별명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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