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프리퀀시   글쓴이 : rough30     날짜 : 06-02-03 20:23     조회 : 2352     내인생 최고의 영화라길래.. 많이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생각해냈습니다.. "이 영화가 제일 멋지고 재미있었다 혹은 감동이었다".. 라고 말하는 이런 영화들은 대다수적인 사람들이 같은영화에 같은소리로 추켜세우고 좋아 합니다.. 저역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재미있었다는 영화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전 아무기대안하고 우연히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던 이영화를 생각해냈습니다.. 간단히 말하지면 어떤의미에서 "헐리우드판 동감이다".. 라는말도 듣는데.. 그건 매개체가 같을뿐.. 장르도 내용도 완전히 다릅니다.. 하늘에 오로라가 나타나던 어느날 밤 주인공"존"은 우연히 꺼낸 아버지의 무전기로 누군가와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건 오로라가 만들어낸 신비였는지.. 30년전 본인의 아버지와 대화를 하게됩니다.. 그전해주는 대화에 따라 마치 영화"나비효과"처럼 미래가 달라집니다.. 아주 짧은 시간동안만 대화가 이어지는 무전기로 인해 어렵게 어렵게 풀어가지만.. 그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박감으로 인해 영화를 보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땔수 없게 합니다.. 영화가 나온지도 꽤 됐지만.. 생각보다 안본사람이 많고.. "무얼볼까?" 고민하는 분에게 조심스럽게 [☆☆☆☆☆]붙여서 권해드립니다.. 베지밀   06-02-04 00:11 으흐 데니스퀘이드 주연이었죠 저도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가슴속에 원하는 무언가 2%는 넘고 한 20%쯤 덜 채워준 영화로 기억합니다 잊고 있었던 영화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셨네요 좋은 영화라는데 동감하며 원츄 날려드립니다 으흐 데니스퀘이드 주연이었죠 저도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가슴속에 원하는 무언가 2%는 넘고 한 20%쯤 덜 채워준 영화로 기억합니다 잊고 있었던 영화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셨네요 좋은 영화라는데 동감하며 원츄 날려드립니다 빨간모자   06-02-05 21:22 저도 한동안 잊고 있던 영화였네요. 우리나라의 동감과 비교하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최고의 영화는 아니지만 즐겁게 보았습니다. 저도 한동안 잊고 있던 영화였네요. 우리나라의 동감과 비교하면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최고의 영화는 아니지만 즐겁게 보았습니다. 들꽃바람   06-02-06 12:19 프리퀀시.....이전에 볼만한 영화라고 들었었는데.....두달전에 디브디로 볼기회가 있어서 봤습니다....역시 사람들이 재미있다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마지막에 반전 아닌 반전.....볼만하더라구요...솔솔찮게 재미난 영화를 찾는다면 강추~ 프리퀀시.....이전에 볼만한 영화라고 들었었는데.....두달전에 디브디로 볼기회가 있어서 봤습니다....역시 사람들이 재미있다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마지막에 반전 아닌 반전.....볼만하더라구요...솔솔찮게 재미난 영화를 찾는다면 강추~ getmaineve…   06-02-07 09:36 전혀 정보도 없고 기대하지 않은 영화였는데 의외로 잼있었다는 영화였습니다. 전혀 정보도 없고 기대하지 않은 영화였는데 의외로 잼있었다는 영화였습니다. asiacrazy   06-02-10 08:50 저는 극장에서 정보없이 봤는데 재미있었던 영화였어요! 저는 극장에서 정보없이 봤는데 재미있었던 영화였어요! 포비   06-09-22 12:04 미래가 현재에 끼어들면서 현재가 과건가요? 여튼 현재를 바꿔놓게 되지요...전 잼나게 봤던 영화임다. 미래가 현재에 끼어들면서 현재가 과건가요? 여튼 현재를 바꿔놓게 되지요...전 잼나게 봤던 영화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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