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 바람의 검, 신선조   글쓴이 : 낙화유수     날짜 : 05-12-18 19:13     조회 : 2624     일본 쇼군과 천황과의 집권 다툼이 극을 치닫는 막부 말기, 모리오카의 남부 번의 무사였던 주인공 칸이치로(나카이 키이치 역)는 자기 가족의 생계를 위해 번을 떠나 신선조(당시의 경찰조직?)에 들어가서 겪는 내용의 가족 사랑으로 눈물과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과 같은 신선조에 사범으로 있었던 사이토의 기억을 1920년경에서 189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회상하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화면도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편이고 특히 주인공의 연기가 눈물을 자아내게 합니다. 제가 최근에 영화를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진 것은 이영화가 처음입니다. 본래 일본영화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본 후론 가끔씩 즐기게 되었습니다. luke   06-01-12 01:00 아, 이 영화 멋지죠.  남자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험란한 시절에 가족도 지켜야 하고 주군과의 의리도 지켜야하는 남자.  추천합니다. 아, 이 영화 멋지죠. 남자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험란한 시절에 가족도 지켜야 하고 주군과의 의리도 지켜야하는 남자. 추천합니다. shihwaeum   06-01-27 07:05 이 영화를 본 이후로... 일본 영화에 대한 다른 시각과..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이 이후로 더욱 무사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답니다.... 만화도 많이 보게 되었구요.. 바람의 검 신선조...ㅋㅋ 잼 잇어요.. 일본 무사 영화....한국 무사 영화와 다른 무언가... 깊이... 이 영화를 본 이후로... 일본 영화에 대한 다른 시각과..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이 이후로 더욱 무사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답니다.... 만화도 많이 보게 되었구요.. 바람의 검 신선조...ㅋㅋ 잼 잇어요.. 일본 무사 영화....한국 무사 영화와 다른 무언가... 깊이... kangjun23   06-02-05 15:20 본지가오래돼 기억이 흐릿한영화이지만 굉장히 재밌게봤던영화임엔 틀림없네요. 본지가오래돼 기억이 흐릿한영화이지만 굉장히 재밌게봤던영화임엔 틀림없네요. 빨간모자   06-02-05 22:14 가족의 한가장으로서 참 많은 고뇌를 보여주는 영화죠.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이상 가족의 한가장으로서 참 많은 고뇌를 보여주는 영화죠.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이상 아쿠아블루   06-02-11 21:36 아버지의 모습과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봤다고나 할까 10번은 봤는데 질리지가 않네요...오바인가ㅋ 아버지의 모습과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봤다고나 할까 10번은 봤는데 질리지가 않네요...오바인가ㅋ 바람냐옹이   06-04-03 23:32 참 슬픈 영화... 처음엔 단순한 사무라이 영화로 보다 뒤는게 가슴이 찡하게 만든 수작이었습니다. 참 슬픈 영화... 처음엔 단순한 사무라이 영화로 보다 뒤는게 가슴이 찡하게 만든 수작이었습니다. 용용이   06-11-12 08:15 선굵은 남자의 모습을 보았던 영화 집떠나기 전의 장면과 할복전의 장면은 남자의 눈물이었죠... 선굵은 남자의 모습을 보았던 영화 집떠나기 전의 장면과 할복전의 장면은 남자의 눈물이었죠... 희성시대   06-11-18 00:21 주인공이 참 멋있드라고요.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참 멋있드라고요.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딱쥐맨   07-04-25 20:42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포스터만 봐도 영화의 감동을 느끼곤 합니다.^^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포스터만 봐도 영화의 감동을 느끼곤 합니다.^^ 사이토   07-07-21 18:03 여기에.. 사이토가 나오지요.. ㅎㅎ 뭐 여기서 나온 아이디는 아니지만.. ㅎㅎ 여기에.. 사이토가 나오지요.. ㅎㅎ 뭐 여기서 나온 아이디는 아니지만.. ㅎㅎ

전체한국영화 외국영화 애니메이션 공지글 게시물 251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글 내인생 최고의영화라고 생각하시는 단 한편의 정성어린 영화평 부탁드립니다. (14) 러브시네마 11-14 24411 31 외국영화 안소니퀸 주연의 "25시" (1967년작) (2) wjswndud 02-08 2950 30 애니메이션 이니셜D !!! (28) 베지밀 02-04 3081 29 외국영화 프리퀀시 (6) rough30 02-03 2350 28 외국영화 동방불패 (17) 깡통 01-23 2859 27 외국영화 개같은 내 인생 (9) mflute 01-08 2781 26 한국영화 살인의 추억... (37) traffickid 12-21 2706 25 외국영화 저도 이터널 선샤인.. (25) Pacino 12-18 2960 24 외국영화 바람의 검, 신선조 (10) 낙화유수 12-18 2625 23 외국영화 로마의휴일 (6) 천사부인 12-13 2243 22 외국영화 패밀리맨.. (6) dduk 12-03 2696 21 외국영화 레옹...오래된 영화지만 지금도 음악은 계속 듣고 다닙니다. (12) 미련둥이 11-30 2407 20 외국영화 죽은시인의 사회 (24) 무섭대두 11-29 2439 19 외국영화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지만 제인생 최고의 드라마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 (6) 제시 11-24 2407 18 외국영화 킬링필드 (5) 은하영웅 11-18 2261 17 외국영화 지난번에 한 것 같은데 아닌가... 그렇다면 당연히 "닥터 지바고" 지요. (2) 어른왕자 11-16 1833 16 한국영화 춘향뎐 (4) 코리안에어 11-16 1881 15 외국영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터널선샤인.. (8) 멎찐슈렉 11-16 2495 14 외국영화 진주만 (15) 감마 11-14 2136 13 외국영화 너무 오래된 영화라 제목이 가물가물합니다.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 (7) 영화러브 11-14 2871 12 외국영화 내 꿈을 향해~ 빌리 엘리어트 (6) 울랄라이네 11-14 2219    11  12  13   제목 제목+내용 내용 아이디 별명 and or

     게시판관리자 러브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