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에이리언vs.프레데터2 (Aliens vs. Predator : Requiem / Alien vs. Predator : AVP2, 2007) jjxvid릴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Aliens vs. Predator : Requiem / Alien vs. Predator : AVP2, 2007)
	감독 : 그레그 스트라우스, 클린 스트라우스 배우 : 스티븐 파스쿠 (댈라스), 레이코 아일레스워 (켈리), 존 오티즈 (모라레스), 조니 루이스 (릭키) , 에리엘 게이드 (몰리) 각본 : 존 토마스, 로날드 슈셋, 댄 오바넌, 셰인 살레노, 짐 토마스 제작 : 윅 고프리, 존 데이비스 제작년도 : 2007년 제작국가 :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2008년01월27일 상영시간 : 86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예상 장르 : SF, 액션, 호러,

			용량 : 699MB 자막 : --- 릴그룹 : jjxvid 릴버전 : CAM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720 x 272 ( 2.65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9.970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989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DivX MPEG Layer-3 (MP3)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115 킬로비트/초 (VBR)



	우주를 떠도는 프레데터의 정찰기 안, 퀸 에이리언과의 대결에서 최후를 맞이한 프레데터의 시체가 놓여있다. 어느날 죽은 시체에서 에이리언보다 더 강력하며 단기간의 성장 시스템을 가진 프레데리언이 탄생한다. 놈은 정찰기 안의 모든 프레데터를 습격하고 혼란에 빠진 정찰기는 콜로라도 주의 어느 도시에 불시착하게 되는데... 한편, 평화로웠던 도시에 의문의 실종이 발생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던 보안관은 온 몸의 피부가 벗겨진 채 발견된다. 뒤이어 도시의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처참한 시체들과 속출하는 괴생물체로 도시는 공포와 불안감에 휩싸인다. 인간들은 이 무자비하고 악랄한 에이리언과 프레데리언에 맞서보지만 그들의 맹공격을 당하기엔 역부족이다. 설상가상으로 에이리언 사냥꾼인 프레데터와 사상 최대의 전투가 벌어지고, 그 중심에 놓인 도시는 걷잡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처한다.

	2004년 8월에 개봉, 북미에서 8,028만불(개봉 첫주말 수입은 3,395개 극장으로부터 3,829만불), 전세계적으로는 1억 7,12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였던 전편에 이어, 최강의 우주생명체들인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를 다시 한번 격돌시킨 속편 SF 호러물. 출연진으로는, TV <24>, <미스터 브룩스>의 레이코 에일스워스가 여주인공 켈리 역을 맡았고, TV <레스큐 미>의 스티븐 파스퀄과 TV <휘슬러(Whitsler)>의 데이비드 팩카우가 각각 달라스와 데일 역을 연기했으며, <마이애미 바이스>, <아메리칸 갱스터>의 존 올티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 미스트 콜(One Missed Call)>의 쟈니 루이스, TV <인베이젼>의 10세 아역배우 애리얼 게이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특수효과 전문가들로서, 이번이 극영화 연출 데뷔작인 형제 감독, 그렉 스트라우스-콜린 스트라우스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611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006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6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제작사가 (아마도 혹평을 피하기 위해) 평론가들을 위한 개봉전 시사회를 공식적으로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다만, 일부 평론가들은 개봉후 일반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평을 전했는 예상대로 냉담한 반응으로 일관되었다.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호 호 호. 이것은 이 영화를 돈주고 본 아무나에게 보내는 웃음.”이라고 빈정거렸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졸작 비디오 게임처럼 보이는 멍청한 액션 영화.”라고 직격탄을 날렸으며, 보스톤 글로브의 타이 버는 “이 영화의 문제점은 크게 두가지이다. 첬째는 배우들의 형편없는 연기이고 둘째는 도데체 스크린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관객들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혹평을 가했다. 또, 필름크리틱 닷컴의 키쓰 브리시는 “어떻게 스튜디오의 멍청함과 팬들의 강박관념이 영화산업을 만들어가는가에 대한 완벽한 사례.”라고 고개를 저었고, LA 타임즈의 마크 올센은 “액션은 어두운 조명아래서 이루어지고, 당연하게도, 클라이막스 씬에서는 폭우가 내린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만이 이 영화가 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을 것.”이라고 불평했으며,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제이슨 앤더슨은 “우리는 더 이상 지구가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싸움을 목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라고 빈정거렸다. (장재일 분석) 가장 스펙터클하고 센세이션한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수입, 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감독 : 스트라우스 브라더스)가 2008년 1월 17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동시에 전편보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더욱더 강력해지고 잔혹해진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는 영화 역사상 가장 포악하며 악랄한 캐릭터로 꼽히고 있는 두 캐릭터의 대결로 커다란 반항을 불러일으켰던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후속작. 4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는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과 스토리로 하드고어의 절정을 선보이며 2008년 1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한층 더 악랄해지고 포악해진 두 외계 종족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감탄과 두려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위태롭게 놓여 있는 마을과 "더 강하게, 더 무자비하게... 인류 멸종을 위한 놈들의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곁들여져 당장이라도 이 두 외계 종족에 의해 인류가 파괴될 것만 같은 위화감이 느껴진다. 더욱이 이번 포스터에는 프레데터 몸에서 배양된 에이리언인 '프레데리언'이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새로운 종의 탄생에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이러한 영화의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는데 평온하던 마을이 외계 종족들로부터 한 순간에 초토화되고 있는 모습을 너무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 소름 끼치는 전율을 선사한다. 콜로라도 주의 거니슨은 인구 5천이 조금 넘는 평온하면서도 조용한 마을이다. 어느 날 숲에 우주선이 불시착하게 되면서 인간들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습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숨통을 조여 오는 공포에 두려움을 떠는 인간들, 마을 곳곳을 장악한 에이리언과 새로운 종은 힘없는 인간들을 사정없이 습격한다. 그리고 이들을 사냥하러 온 최고의 전사 프레데터와 에이리언의 대결로 지구는 순식간에 그들의 전쟁터로 변해버린다. 가히 상상할 수도 없는 포악한 놈들의 전투 한가운데에 놓인 인간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특히, 시간이 갈수록 현저히 줄어드는 마을 인구수와 피와 비명으로 물들어가는 영상은 이런 공포와 급박한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온몸을 움츠리게 만들 하드고어를 선사한다. 예고편만으로도 흥미진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는 예고편보다 더 스펙터클하고 무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SF 액션으로써의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는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신인 감독인 스트라우스 형제의 젊은 패기와 재기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는 영화화 된 이래 꾸준히 만화, 비디오 게임, 소설 등 다양한 장르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포스터에서 살짝 보이듯이 이번 편에서는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말고 새로운 종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사이에서 탄생한 '프레데리언'란 의문의 존재는 1월 17일 개봉하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에서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씨네서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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