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장 > 영화정보&릴정보 > 어메이징그레이스 (Amazing Grace, 2006) iMC릴


	어메이징 그레이스 (Amazing Grace, 2006)
	감독 : 마이클 앱티드 배우 : 알버트 피니 (존 뉴튼), 마이클 갬본 (찰스 폭스 경), 로몰라 가레이 (바바라 윌버포스) , 이안 그루퍼드 (윌리엄 윌버포스), 알렉스 블레이크 (헥클러), 키애런 하인즈, 루퍼스 씨웰, 우쑤 느드르 , 토비 존스, 빌 패터슨, 제레미 스위프트 각본 : 스티븐 나이트 제작 : 파트리시아 히튼, 테렌스 맬릭, 에드워드 R. 프레스만, 데이비드 헌터 제작년도 : 2006년 제작국가 : 영국, 미국 제작언어 : 영어 국내개봉일 : 2008년03월20일 상영시간 : 118분 관람등급 : 미국 PG등급 장르 : 전기, 드라마,

			용량 : 700MB/701MB 자막 : 홈페이지 영화자막실 릴그룹 : iMC 릴버전 : DVD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264 Unknown 화면크기 (비율) : 704 x 384 ( 1.83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5.000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1,219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AC3 Prologic (DD) 채 널 수 : 6.1 채널 (다채널 서라운드)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448 킬로비트/초



	영화는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이상주의 정치인인 윌리암 윌버포스의 20대와 30대 시절을 그려낸다. 이 시기는 윌버포스가 대영제국의 노예제도에 반대하여 노예무역을 폐지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던 시기이다. 하원의원에 선출된 윌버포스는 노예제도를 이슈화하여 뜻을 같이하는 세력들을 결집해 나간다. 윌버포스와 동료들은 청원과 보이코트, 대규모 군중집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뜻을 전파해 나간다. 하지만, 윌버포스 일행의 (훗날 최초의 현대적 정치시위라 불리우게 되는) 이러한 행동들은 국왕을 비롯한 권력세력들의 방해에 부딪히게 되는데...

	18세기 영국에서 노예제도 반대운동을 펼쳐, 노예무역폐지법을 성립시킨 이상주의 정치인 윌리암 윌버포스의 젊은 시절을 대형스크린으로 옮긴 전기 드라마. 1759년생인 윌버포스는 28살때인 1787년부터 노예무역폐지운동의 지도자가 되어 노예제도 반대에 앞장섰고, 그 결과 1807년 노예무역폐지법을 성립시켰으며, 그가 세상을 떠나던 1833년에는 마침내 영국 전역에서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 출연진으로는, <판타스틱 포>, <킹 아더>의 이완 그러퍼드가 주인공 윌버포스 역을 맡았고, <에린 브로코비치>, <빅 피쉬>의 명배우 알버트 피니가 존 뉴턴 역을 연기했으며, 리차드 해리스에 이어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덤블도어 교장 선생을 연기하고 있는 마이클 갬본, <베니티 페어>, <스쿠프>의 로몰라 개라이, 그리고 영국 TV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고르키 파크>, <넬>, <007 언리미티드> 등의 명감독 마이클 엡티드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791개의 소규모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40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나타내었다.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의 윌리암 아놀드는 "현대 영화계 최고의 필름메이커중 한명인 엡티드 감독이 배출한, 놀랍도록 만족스럽고 영감을 주는 역사 서사극."이라고 높이 평가했고, 월스트리트 저널의 죠 모겐스턴 역시 "모든 것이 제대로 만들어진, 감탄할만한 역사 드라마."라고 칭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이 영화는 휴머니티를 한단계 발전시킨 한 위대한 영혼에 대한 상세하면서도 감동적인 전기."라고 치켜세웠다. 또,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빛나는 캐스트를 가진 이 정치드라마는 감동적일 뿐 아니라, 현시대 상황과도 적절하게 맞닫아있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시카고 선타임즈의 테레사 부다시는 "영감을 주는 작품. 마침내 윌버포스가 승리를 이끌어냈을 때, 폭스 경(Lord Fox)이 하는 연설에서 '사람들이 위대한 사람을 떠올릴 때, (윌버포스처럼) 평화로운 사람은 떠올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대사는 이 시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고 평했으며,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필 클로어는 "만일 당신이, 기분을 좋게 하면서도 계몽적이고 또 고상한 영화를 찾고 있다면, 여기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있다."고 추천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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