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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스트 딥 (Waist Deep, 2006)
	감독 : 본디 커티스 홀 배우 : 타이레스 깁슨 (O2), 미건 굿 (코코), 라렌즈 테이트 (럭키), 게임 (미트) , 폴 테렐 클래이튼 (클리포드), 숀 파 (뉴스캐스터 #1), 헨리 헌터 홀 (뉴스캐스터 #1), 자니 C. 프루잇 , 윌리엄 듀피 (뉴스캐스터 #2), 각본 : 본디 커티스 홀, 다린 스콧, 마이클 마헌(원안) 제작 : 테드 필드, 프레스턴 L. 홈즈, 조 로젠버그, 토니 브라운, 마이클 웨버 제작년도 : 2006년 제작국가 : 미국 국내개봉일 : --- 상영시간 : 97분 관람등급 : 미국 R등급 (국내 18세관람가정도)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드라마,

			용량 : 697MB 자막 : --- 릴그룹 : SubAtom 릴버전 : CAM 비디오(화면) 정보 압 축 코 덱 : XviD MPEG-4 Video Codec 화면크기 (비율) : 528 x 288 ( 1.83 : 1 ) 색 상 : 12 비트 초 당 프 레 임 : 23.976 프레임/초 비 트 레 이 트 : 923 킬로비트/초 화 질 : 10000 (높음) 사운드(소리) 정보 압 축 코 덱 : DivX MPEG Layer-3 (MP3) 채 널 수 : 2 채널 (스테레오) 예 제 속 도 : 48,000 헤르츠 비 트 레 이 트 : 132 킬로비트/초 (VBR)



	6년간의 복역 후, 가석방되어 백화점 보안직원으로 일하는 'O2'는 혼자서 키우는 아들 '주니어'에게 "나는 항상 너를 위해 돌아오마."라고 이야기해왔는데, 이제 목숨을 걸고 이 말을 지켜야 할 순간이 왔다. 학교를 마친 주니어를 태우고 가던 길에 카재킹을 당하고, 범인들은 O2만 팽개친 채 주니어를 차 뒷자석에 태우고 도주해 버린 것이다. 카재커들이 속한 사우스 센트럴 LA 소재 갱단의 악명높은 두목 미트는 주니어의 몸값으로 24시간내에 10만불을 가져올 것을 O2에게 요구한다.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터프하고 섹시한 미녀 도박사 코코의 도움을 받아 은행을 터는 O2 (둘은 덕분에 '보니와 클라이드'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그는 과연 주니어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유괴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은행을 터는 가출소 전과자를 그린, 흑인관객 타겟의 갱스터 액션 스릴러물. 흑인배우들로 구성된 출연진으로는 <패스트 앤 퓨리어스 2>, <포 브러더즈>의 타이레스 깁슨을 중심으로, <베놈>의 섹시한 흑인여배우 메이건 굿, <레이>에서 퀸시 존스를 연기했던 라렌츠 데이트 및 수백만장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힙합 슈퍼스타 '더 게임'(본명은 제이션 테렐 테일러)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줄리어드 음대출신의 음악가이자 재능있는 배우로서, <쉴드> 등 TV 시리즈의 몇 에피소드를 감독했던 본디 커티스-홀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1,004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940만불의 수입을 올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양호하다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이 영화에 대해 호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워싱턴 포스트의 테레사 윌츠는 "믿음과 여러가지 사랑, 특히 부자간의 사랑에 대해 고찰하는 이 영화는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흥미로운 영화."라고 결론내렸고, 산호세 머큐리 뉴스의 브루스 뉴먼은 "견고한 재능으로 만들어진 장르 영화."라고 치켜세웠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이 논스탑 범죄 액션물은 LA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과장된 캐릭터들과 함께 즐거운 느와르적 감각을 제공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웍 스타 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음악가이자, 잘 알려진 배우이고, 잘나가는 TV 연출가인 본디 커티스 홀 감독은 아마도 <웨이스트 딥>같은 스토리들을 연출하기에는 너무 스마트한 감독이었던 것 같다."고 평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모든 것들이 친숙하기만한 도시형 범죄물의 스테레오타입들과 상투성."을 공격했으며,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스티븐 레이는 "액션씬과 카체이스씬은 형편없이 구성되었으며, 클라이막스의 조우는 너무 빨리 이루어진다."고 불평했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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