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진식 -간첩 리철진   글쓴이 : 잔잔     날짜 : 05-10-10 22:34     조회 : 4456     추천 : 0     장진 영화 앞에 장직식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그동안 생각했던 장진식 웃음의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유호성의 어리버리 연기와 웃음들이 좋았다. 웰컴투 동막골에서의 명대사라 생각했던 정재영이 촌장에게 어떻게 사람들이 따르게 하냐는 질문에 '뭐래 먹여야되지 않겠수.' 인민들을 의식주 중 기본적 욕구인 식을 해결하려 돼지 유전자를 훔치려는 이철진. 동막골의 산천에 널려있는 감자와 옥수수를 생각하며 구성원 모두 식 걱정 없는 세상은 유토피아일 지도 모른다. yksnhb   05-10-17 16:48 우앗 네개씩이나!! 본지오래되서 생각나진 않지만 ; 우앗 네개씩이나!! 본지오래되서 생각나진 않지만 ; mamameya   05-10-24 20:20 음.... 갠적으론 장진식 코미디(?)란것을 이해 할수없던 영화 음.... 갠적으론 장진식 코미디(?)란것을 이해 할수없던 영화 잔잔   05-11-01 15:42 초기작이라 아는여자와 같은 포스는 찾기 힘들긴 하지만... 초기작이라 아는여자와 같은 포스는 찾기 힘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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