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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마감] 게이샤역으로 출연한 중국배우들 진정한 예술인인가?
  글쓴이 : 러브시네마     날짜 : 05-12-26 01:39     조회 : 6334    
  트랙백 주소 : http://lovecinema.co.kr/bbs/tb.php/seminar/525
2006년 2월 우리나라에도 개봉예정중인 화제작 게이샤의 추억.

1999년 출판되자마자 오랜시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아서 골든 원작을 미국에서 영화로 만든 <게이샤의 추억>에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인 장쯔이, 공리, 양자경등이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의 상징인 게이샤역에 출연을 했습니다.

현재 한국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반일감정이 고조되어 있는 상태인데, 일본의 상징적인 게이샤역에 이들이 출연한 것은
 진정한 예술인 인가?  아니면 애국심, 자존심도 없는 물질만능주의자 인가?
 
중국배우들에 관한 토론이지만, 회원님들의 솔직담백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등대지기
  05-12-30 09:26
영화는 영화로서 봐야한다는 것이 평소 생각인데요,,,^^ 출연배우가 물질을 위해 출연하지 않은 이상-판단은 각자가 하겠지만 어느정도 객관적인 평이 있지 않을까요?- 영화의 의도에 따라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울영화 쳥연이 떠오르는데요,,,,아직 보진 안않았지만 벌써 친일의혹에 미화한다는둥,,,말이 많죠,,,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그 영화의 의도를 생각한 후 평가 할 일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예전의 차인표씨나 김윤진씨는 작품의 의도가 좋지 않았기에 출연을 고사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장쯔이나 공리경우는 좋게 봤겠지요

낙화유수
  05-12-30 11:08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네요... 영화는 영화로서 봐야한다.... 이말 외에는 할 말이 없네요..

플루토
  05-12-30 13:10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본의 상징적인 게이샤역에 왜 굳이 중국인이 출연 결정을 했나 의문입니다. 프로로서 어떠한 배역이던 도전해 볼 수 있기는 한다지만 가뜩이나 일본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중국 정서를 어느 정도 참작을 했어야 했죠. '영화 자체의 순수성과 예술추구냐 자국의 정서 참작이냐' 어느쪽에도 확 치우칠 수 없는... 무궁무궁한 얘기거리가 나오는 이슈네요.

어른왕자
  05-12-30 17:52
흑백논리로 이야기하기는 뭐 하네요.
받아들이는 차이에 있기는 하지만, 영화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출연하는 배우의 역할에 대해 논하자는 것은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하기야 예전에는 악역배우 단골로 출연한 배우가 길거리에서 얻어맞는 경우도 있었다고는 합니다.
일본인이건, 중국인이건, 게이샤건, 매춘부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야 말로 진정한 배우가 아닐까요?

어른왕자
  05-12-30 17:52
이런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화제가 됐던 베니스의 상인에서 악덕 고리대금업자 유태인 역할을 한 배우가 유태인이라고 하던데...
하지만 그의 카리스마가 그 영화를 살린 진정한 주인공이 아닐까요?
따라서 게이샤 역할의 배우가 중국인이건 일본인이건 아니면 한국인이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 역할을 맡았다고 해서 물질만능이냐 애국심이냐 자존심이냐를 따지는 것도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러브시네마
  05-12-30 19:38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의 배우라서, 우리에게 큰 의미를 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일 한국의 배우가 게이샤역에 출연했다면,, 회원님들의 생각이 좀 틀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게이샤 역에 출연한 배우들이 곤란한 입장에 처해 있나 봅니다..

그리고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이승연 누드가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왜 큰 파문을 일으켰을까요?..... 위와 유사한 입장이 아닐까요? 물론 전 그때 이승연씨를 비난한 입장은 아닙니다. 그러나 토론의 주제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란피망
  05-12-30 22:58
배우로서 욕심나는 역할입니다. 잘하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왜냐면 게이샤의 추억은 일본인이 본 게이샤가 아니라 미국인이 본 게이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본에 대해 공부한 학자가 쓴 글이지만 진정한 일본이라는 나라의 사람이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미국인 시각에서 본 게이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김치가 일본에 가서 기무치가 된 것처럼 그 이질감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중국에서도 환영받지 못 할 겁니다. 각자 개인의 정체성에 국가라는 이미지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떠나 제 자신이 없듯이 말입니다. 성공을 위해 너무 빠른 길을 선택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난의 소리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란피망
  05-12-30 22:58
이 글과 전혀 상관없는 말이지만 여기 글 보시는 분들 중 게이샤의 문화와 기생의 문화가 어떻게 틀린지 아시는 분 있으십니까?

까까루
  06-01-02 12:19
연기는 연기일 뿐 다른건 생각하지 말기로 하자...배우는 오직 연기로만 말한다....
라고 생각함..

용가리
  06-01-02 12:55
역사적인 사실이 연기를 하는 영화라는 것보다는 우선 하지 않을까요?
더욱이 그 나라에 대한 좋지않은 역사적 사실이 있다면 더욱더......
물론 예술로서 본다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짱구
  06-01-03 18:36
헐리웃에서 아시아 배우가 주연으로 등장할 수 있는 영화는 얼마 없다고 봅니다.
그리니 그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제안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이건 다른 논점이지만
왜 감독이나 제작자나 일본배우를 섭외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그녀들이 스타이지만
헐리웃에서 보기에는 거기서 거기일것같은데 말이죠.. 그나라얘기에 그나라 배우를
쓰는게 낳았을것같습니다.

     
러브시네마
  06-01-04 16:29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마 언어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일어로 처리하지 않고, 영어로 처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홍콩 배우들은 모두 영어가 되니깐, 일본배우보단 홍콩배우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블루벨벳
  06-01-06 19:37
일본 영화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역을 우리나라 배우가 연기한다고 비약해본다면 답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영화는 영화일 뿐이니 아무 역활이라도 연기만 잘 하면된다 라는 생각이 들까요?
게이샤역이고 중국배우가 하니까 어떤 역이라도 성공하고 연기만 잘 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들 수 있겠지만, 내가 중국사람이고 중국배우가 일본 게이샤역을 한다면 인정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그 역을 한 배우들이 생각이 없는게지요.

백야
  06-01-07 12:35
기본적으로 배우나 감독이나 다 돈벌려고 영화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요. 영화가 잘만들어지고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 것도
다 돈을 벌기위한 노력이지 않을까요? 전 중국의 유명 배우들이 일본 게이샤 연기를
한다고 해서 애국심이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내요. 그들도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영화에 참여를 했다고 생각이 되내요.. ^^ 이것이 저의 생각~

하루
  06-01-12 17:06
표현의 자유와 직업선택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습니다. 누구도 강제로 이 권리를 제한할 수는 없죠..

반면 법과는 상관 없이 그 시대의 정서가 존재합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이완용 등의 전기(?)에 터잡아 그 들의 파란만장한 영웅적 매국행위를 미화하는 영화를 기획하고 또 그 주연을 맡으라면....하시겠습니까..

선택은 자유지만 그에 상응하는 비판은 마땅히 감수해야져.. 중국에서의 반일감정은 우리나라 못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술성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단, 하필 중국의 대표배우들이 일본의 대표적 문화를 연기하는 것은 저로서도 눈살이 찌푸려지네여..

베르길리우…
  06-01-15 14:07
아시아인이 헐리웃영화에서 주연을 맡기란 참 어려운일이죠...

혹자는 백인>흑인>아시아  이런 순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헐리웃영화 주연은 좀처럼 얻기 힘든기회지요...

아시아인중에서 어느 정도 서구에 얼굴이 알려진 아시아 인들이 필요했다고 봅니다..이렇게 두 요소가 잘 맞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영화는 영화이고 예술로 봐야 한다고 하지만 우선 예술은 인간의 관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그런데 그러한 관념에는 민족성이라던가 일본에대한 감정도 충분히 포함될수 있습니다....따라서 아시아인의 서양의 대작에 진출이라는 성공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인들에게는 충분히 외면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ceasex
  06-01-17 05:48
그래도 돈보다는 민족의 자긍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자신의 민족을 학살했던 나라의 성적인 상징인 게이샤역을 맡다니

mark
  06-01-17 16:55
어느나라에든 돈으로 자기의 성적가치를 파는 직업은 존재했다고 보구요. 굳이 일본의 게이샤라구 해서 폄하느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sbgdr
  06-01-18 20:41
미묘한 문제인것 같네요. 또한 너무 깊게 생각할 문제도 아닐지도 모릅니다.
반일 감정이 고조되어 사회적으로 불매운동을 벌어진다 하여도,
일본제품 수입이 반드시 나쁘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 부품을 들여와 완제품을 만들어 수출을 한다면 어떨까요?
사회가 획일로 흐른다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의 선택을 존중하고 싶습니다.

가오리
  06-01-18 22:51
제가 중국사람이라고 해도 당연히 싫어 했겠죠.
아무리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배우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하더라도.
그 배우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 지는건 어쩔 수 없을것 같네요.
이건 이해한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물질적인 것과 더불어 헐리웃 영화의 주연급 이라는 것 때문에 연기자로서 또 인간으로서 욕심이 생기는건 당연하겠지만, 저는 출연하지 않는게 현명한 판단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활력가이
  06-01-25 11:09
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이 주제를 봤고 위의 분들이 올리신 글을 쫙 읽었는데요...
일단 배우가 공인으로서 또 그 나라의 얼굴을 대신한다고 생각 했을 때는 좀 안좋은
결정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어차피 누군가 해야되는 역이었고 그렇다면 좀더
좋은 영화를 만들자는 순수한 의도에서 참여 한것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아니면 어떻게 벌든 돈은 돈이다란 생각이었을 수도...
제 개인적으로는 여러 복잡한 생각보다는 그냥 좋은 영화가 만들어 진다면 아픈 과거라도
보여지고 사실을 왜곡 하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hihwaeum
  06-01-27 07:00
사람들이 공인들에 대해 이래 저래 말을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관심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을테죠... 공인들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는 한가지는... 그들에 대해 매도 하는 말이나 깍아 내리는 않좋은 말들을
하여 그들에게 정신적으로나 환경적을로 힘들게 하여 그들의 삶을 불행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잖아요... 힘들어서... 삶을 포기 하는 사람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느껴 지네요...
그들이 어떤한 목적인지는 모릅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위해서인지...먹고 살기 위한 삶을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그들도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하는일이니....그들의 삶을  인정해주고... 이해하는 너그러운

shihwaeum
  06-01-27 07:00
이해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단순한 얘기로~~~자신이 액션 영화를 좋아 한다고... 드라마 멜로 영화를 보는 사람을 뭐라 할수는 없는 거잖아요...남을 헐뜯어서...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그시간에 자신의 행복을 찾아  더욱더... 좋은 삶을 만듭시다...

밤안개
  06-01-27 09:33
영화 배우를 정치적인 논리에 비춘다는 것이 좋은 생각은 아니라 생각 듭니다. 허나 영화배우 이전에 한 나라에 국민으로서 스스로가 판단을 잘 해야겠지요. 그렇타고 영화에 출연한 배우에게 뭐라고 하기에는....., 스스로에 양심에 맏겨야겠지요.

Pacino
  06-01-28 05:10
'게이샤의 추억' 책을 읽어본 분의 얘기를 들어봤는데, 상당히 좋은 작품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분이 원래 독서를 무척 좋아하시는 분인데, 요 근래에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인상
적이었던 작품이었다고.. 일단, '작품'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는 배우들 국적이 어디냐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일전에 어디서 본 글에 의하면, 전세계 영화팬들에 어필할수 있을만한 스타급 여배우가 일본인중에는 없기 때문에 중국배우를 기용했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리고, '게이샤'라는 것도 옛날 우리나라의 고급 기생에 가까운 존재였다던데..
하지만, 게이샤역으로 만약 우리나라 김윤진같은 여배우가 출연했다면 그냥 '작품'이라는
측면에서만은 볼 수 없는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Pacino
  06-01-28 05:13
일단은 한국배우가 아니기에 그래도 '작품'이란 측면을 강조하고 이번 이슈를 접할 수 있
는 여유가 생기지만, 개인적으로는 제가 만약 중국인이었다면 공리,장쯔이등에게 아쉬움
이 컸을 것 같습니다.. 일본 남자배우와의 베드신도 나온다던데..
 중국인들은 반일감정에 더욱 충실(?)한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부러워한다던데, 예술도 중요하지만, 민족, 역사도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이기에 이런 논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꿈이있는자…
  06-01-30 13:24
게이샤...음.음 작품이랄까....영화를 이해하는만도 있지만 과연 우리나라에서 게이샤같은 직업을 받아들이는 정서는?

사부작
  06-02-03 17:04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영화를 영화로 봐야하는건 맞지만..
사심을 배제할수는없죠..
갠적으로는 게이샤의 추억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게이샤의 추억의 내용이 중국과 일본의 이해와 상반되지 않고 일본자체의 이야기만 나온다면(역사적인 내용이 안나오구요)
영화인으로서 출연할수 있지 않을까싶은데요..영화인으로서의 욕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섹숭이
  06-02-04 00:4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보는 사람 시각이 어떠냐에 따라 작품평이 다르듯이
그 배우도 역사적인것보다는 현제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서 출연한것 같네요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좋은 작품이고 꼭 해보고 싶은 배역이엿을수도 있자나요
굳이 나쁜 생각만 하기에는 좋은 작품인듯 ^^

형사
  06-02-05 08:08
어릴적 블레이드 런너를 볼 때부터 느꼈습니다. 일본의 엄청난 자금력은 헐리우드로 흘러들어가 시나브로 일본의 광고가 되어버린 헐리우드의 영화들!

게이샤의 추억을 보며 또 한편의 잘 만들어진 일본의 광고물이 생겼구나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도 기생의 문화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있는 영화가 만들어 질 수 있다면, 황진이역을 장쯔이분이 한다 한들 환영하겠습니다.

무경불패
  06-02-06 13:18
예술은 예술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요..

하지만 월드스타라면, 사회 분위기를 깨달아야 하지요..

그런것도 모르고,,후에..몰랐어요..이런것은...참으로 부끄러운 영화배우겠지요..

단지. 배우에 불과한.....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로~
  06-02-07 21:31
박정희 대통령시절에 영화에서 북한국 역할을 맡았던 사람은 다 나쁜 놈인가요?
최근 영화 '뮌헨'에서 테러리스트 역할을 맡은 배우도 나쁜 놈인가요?
이러한 것은 전혀 문제의 소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로 인간의 삶의 연기한 배우에게 정치/사회적 이슈를 캐묻는다면,
그야말로 표현의 자유를 무시하는게 아닐까요?

do.ob
  06-02-08 09:08
정말 특이한 것은 중국인 배우가 일본인 역활을 하면서 말은

영어로 하는 것입니다.

어떨까요? 전 상상이 잘 안되네요.

트라이건
  06-02-08 13:16
음...위에 많은 분들의 글을 읽은 결과...제 생각은..내가 중국사람이면.. 안본다 입니다..^^;;

다크블루
  06-02-09 00:23
훔 관점에 따라 다를수 있는 부분인거 같아 보입니다 ..
영화인이냐 아님 국민이냐의 관점 ..
허나 영화인이기 전에 국민이 아닐까 생각하게하는 문구 같읍니다

chameleonh…
  06-02-10 02:06
게이샤의 추억이란거 아직 보진 않았지만 일단은 일본의 상징인 게이샤를 중국배우들이 출연한다는건 별로 반갑지 않은 일이것 같습니다... 누가 만들었건간에 어떤 대본이건간에 중국과 일본의 악감정이 있는데 중국사람들 무지 싫어하고 반감을 사고 있던것 같은데요... 차라리 중국배우가 아닌 일본배우를 썼으면 좀 참신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떤 영화가 어느나라에서 개봉하는건 국민성이 강조되는 일이니까요...
예전의 007언리미티드같은 것 처럼 우리나라를 잘못 알려서 욕먹은 영화가 한둘이 아니니까요... 게이샤의 추억도 아마도 중국에서는 욕 무지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매운동을 한다던가... 그런식으로 말이죠...

     
러브시네마
  06-02-13 22:20
게이샤의 추억은 중국에서 상영금지 조치 당했습니다.

추동정
  06-02-13 11:17
똑바로 살아라에서 한국상인으로 출연한 배우는 한국인을 연기한 한국인이기 때문에 출연에 문제가 없고 위에 말씀하신 분 처럼 유대인이 악질 유대인 역을 맡아도 마찬가지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보지만 팔레스타인 사람이 유대인 역할을 한다고 했을 때는(물론 어느 정신나간 놈이 그럴까만은...) 문제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필이면 헐리웃에 그 많은 일본 배우를 놔두고 하필 중국인이 연기했다는 것은 문제가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국적을 완전히 잊고 연기를 할 때는 그만한 비난을 받는 것을 당연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이니까 용서한다는 식의 논리는 역설적이지만 편협한 것이니까요. 정말 예술에 대한 가치 판단이 예술 독립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영화를 홍보하는 행위는 처벌대상입니다!! ^^;

깡소주
  06-02-14 22:12
출연을 하든 말든 그건 배우 마음이지요 우리는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영화는 안보면 그만입니다.일본문화의 상징 게이샤라고 말씀하시지만 민족적인 과거사를 말하더라도 니뽄애니나 니뽄 가전제품은 괜찮고 니뽄게이샤는 안된다는 이중잣대도 이상합니다.
일본이 싫다면 역사왜곡, 독도문제, 군국주의등 그 각각의 문제에 대해서만 문제를 제기해야지 "너 이것 잘못했으니깐 네것은 모두 나쁜 것이야"라는 반응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겐적으로 영어로 제작된점이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사실성이 없어서리 일본어 더빙판은 없나요??

꽝팔이
  06-02-15 21:14
게이샤의 추억은 미국서 만든 일본영화이기에 우리랑은 안맞지만 미국인 전서에만 마춘건 아예요
저 개인적으로는 아무 생각업이 보기는 (오로지 영화로만) 맞는것 같네요
윗분 말같이 우리 시각을 떠나보면 다른 느낌이 들것 같아요
물론 우리 시각으로 보면 x발이 나 x키나 다 똑같지만 외국인을 겨냥한다면 글쎄요라는 생각입니다
영화는 그냔 영화로 보죠라는 짧은 의견입니다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이해 부탁드려요

sunny902
  06-02-17 08:36
영화는 사회를 반영한다고들 하는데..
영화는 영화대로 봐야 한다는 의견과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
양쪽 모두 맞는거 같습니다만...
아마 자국의 배우가 이영화에 출연했다면 모두의 의견이 조금은 변화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일본 배우가 직접 연기를 했다면 한층 더 공감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
게이샤라는 배역에 좀더 집중하고 싶었다면 일본 배우를 캐스팅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일본이나 중국의 배우가 우리나라 기생으로 연기를 한다면 외국사람들은 몰라도 저희 나라 국민의 입장에서 봤을때 과연..현실감이 있었을까요?????

노란피망
  06-02-17 23:03
게이샤는 일본영화가 아닙니다. 미국영화지요. 원작자도 미국인이구요. 어디까지나 미국이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실제의 게이샤들과의 차이가 많이 날 겁니다. 당연희 실제 게이샤들의 삶과는 다른 왜곡현상이 있겠지요. 뭐 대부분의 영화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말입니다.

노란피망
  06-02-17 23:03
전혀 토론내용과 상관없지만 제 질문을 그냥 넘기시는 분위기라 토론내용과 상관없이 한 말씀 드리고 가겠습니다. 게이샤와 기생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짓밟은 민족의 게이샤와 짓밟힌 민족의 기생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냐는 우리들의 생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생하면 부끄럽게 여기지만 게이샤하면 일본의 꽃 내지 상징으로 생각하시죠? 일제라는 시대를 거치면서 맥이 끊어진게 어디 한두개이겠습니까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맥이 끊긴 문화 중 가장 안타까운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 맥만 안 끊어졌어요. 우리의 향락 문화가 요로코롬 희한하게 변하진 않았으니까요. 많이 안타까워요. ^^; 먼저 우리나라 문화에 관심을 기울이십시다. 기생하면 황진이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ㅡㅡ;

노란피망
  06-02-17 23:03
저는 민족없이 개인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기에 출연한 배우들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삼자인 제가 봐도 그들에겐 민족의 아픔보다는 자기 개인의 성공과 명예가 더 우선 되었을거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네요. 하긴 그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지만요...

밉쌍
  06-02-21 11:05
일본인 배우를 썼다면 중국의 배우와는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었겠지만 감독이 원했던 방향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마추려고 이런 결정을 내린게 이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문화를 그나라의 사람이 아닌 배우들로 영화를 만들었다는것이 조금 아쉽다는 셍각이 드네요....

icfly1004
  06-02-22 18:02
영화의 자유로운 상상력이라던가 표현을 생각한다면 배우가 다른나라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죄가 될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영화가 현실을 반영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는
우리나라 영화인 청연에서도 문제가 되었지만, 영화인들에게는 표현의 자유도
있겠지만 영화를 통한 한 나라의 대사 역할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쉽게 친일을 주장한 어떤 영화가 우리나라를 모르는 다른 나라에서 상영이
되었을 때, 그 나라 사람들이 일본과 한국을 떠올릴 때, 왜곡된 시선으로
보게 되지 않을 까요? 그런 점에서는.. 글쎄 올바른 판단은 아니였다는 생각입니다.

얼음꽁쥬
  06-02-24 00:36
저도 영화는 영화로만 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어느정도의 감정이입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연기일 뿐이니까요.

getmaineve…
  06-03-04 03:34
비련의 여인의 한 생애를 다룬 얘기를 여러 관점으로 논란과 관심을 일으키게 하려는 제작의도로 비쳐질 수 있습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에 대한 관점도 달라져야 할까요.

lancid
  06-03-10 21:20
감독이 노린게 그게 아니었을까요? 이유야 어찌됫던 이 영화 구설수에 오르게 된거고..
홍보효과 하나만큼은.. 좋았쟎아요~

아마데우스
  06-03-11 11:06
영화는 영화로 보아야 하고 연기자가 어떤 연기를 하던 그건 연기라고 봐야 할 겁니다.

미쵸
  06-03-22 18:53
게이샤역에 중국인이라고 못할것도 없지만.. 외? 하필 장쯔이 포함 주연급 게이샤

역할 3명다 중국인일까요 하는 의문도 있네요.. 그리고 머 물론 헐리우드 영화지만

배경이 일본인데 대사가 영어로 말하니 영화를보는데 일본 배경 영화라고 느껴지지도

않고 이상하게 영화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바람냐옹이
  06-04-03 19:21
초점이 흐려질수 있는 말이지만. 만약 한국의 이영애가 게이샤 역을 맏았다면 연기력. 배우로서...라는 애기로 무마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어린이세상
  06-04-05 18:48
헐리우드에서 만들어지는 동양영화 쪼깨 깹니다..예전에 007에선가 한국을 베트남처럼 묘사했던기억이...

살찐양과
  06-04-06 09:47
볼려다가 아직 풀로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본 결과.... 재밌을거 같지는 않을것 같은데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서...볼려구...

황정민
  06-04-18 11:06
예술과는 거리가 멀죠.. 만약 우리나라의 황진이를 일본 배우가 연기를 한다면 어떨까요? 민족적 자존심을 떠나서 배우가 캐릭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헬레니어
  06-04-30 01:13
저 역시 보는내네 의아한면이 없지않았었습니다. 왜 게이샤역에 일본인이아닌 중국배우만 수두룩하게나와서 연기를하고있는지.. 보는내내 안타깝고 어의없는 일이었어요.
여담으로 장쯔이가 "연인" 에서보다 예쁘게나오진 않아서 조금 실망했던 영화네요 ^^

웃자
  06-05-08 23:06
영화 이꼬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영화가 개봉이 되면 논란이 많죠ㅎ
게다가 헐리웃에 고위층들은 일본인들입니다ㅋ
메트릭스에 암호 같은거 초록색 막 올라가는거 기억 나시죠?그때 가타카나 였던걸로 기억납니다...헐리웃 영화에 일본인들 또는 일본 관련된 문화를 많이 넣곤 하죠..ㅎ
그 의도는.....좀 깁니다 ㅎ생략요 ㅎ
암튼 전 반대요 ㅎ

카피캣
  06-05-13 16:50
어차피 연기자란 자신이 아닌 타인을 연기하는 이를 일컫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중국배우가 게이샤를 연기 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나쁘나고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배역에 대한 완벽한 이해라는 건 불가능 한 것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일본배우라고 해서 게이샤에 대해 중국배우보다 딱히 더 많이 이해하고 말고
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일본내에서도 이미 완전히 사라져버린 문화니까요.
그나마 일본배우가 유리한점이 있다면 평소 TV나 만화, 소설등을 통해 게이샤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많이 접해봤다는 것 뿐인데 그정도는 중국배우라도 얼마든지 배역이
정해진 후 공부를 통해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피캣
  06-05-13 16:50
사실 그전에도 특정 국가의 배우가 다른 국가의 인물을 연기하는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루시 리우만 해도 그녀는 중국계 미국인이지만 '킬빌'에서 일본인 여자 무사 역을 맡았었
죠. 배역에 대한 이해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장쯔이가 연기한 게이샤나 루시 리우가 연기한 일본인 여자 무사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장쯔이가 중국에서 욕을 먹고 한건 자기가 소화 할 수 없다거나 단지 일본인 역할을
해서만이 아니라 (중국인들의 입장에서) 대 중화민족의 일원이 난징학살의 주범이자 과거에는 하찮게 봤던 일본인역을 그것도 그중에서 몸을 파는 여성을 연기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중국인들이 보기에는 그걸로 중화민족의 자존심이 떨어졌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요.

카피캣
  06-05-13 16:50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연기는 그저 연기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연기자가 영화
속에서 살인범을 연기했다고 해서 현실속의 그를 욕할 필요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장쯔이의 게이샤 역에 대해서는 전혀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써 놓고 보니 1500자가량 되는데 700자 제한에 걸리는 바람에 덧글 3개로 나눠서 처리해야 되네요.

야쿠자보스
  06-06-19 01:36
난 그냥 그런거 따지지 않고 보았습니다.

보고 느낀껀.. 단순히 여자의 순결에 대한 것 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ihk62
  06-07-01 16:19
일본 영화에 중국인들이 나와서 연기를 한게 좀 아쉬웠습니다;;

또한 게이샤에 대하여 가르친 선생또한...일본인이 아니라..서양인 게이샤 였다는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일본에 대한것은..일본인이 사실 가장 잘 이해할수있었을 텐데요^^

앤디@!@
  06-08-07 11:58
별로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라 않봣지만, 어떠한 내용이든 영화화할수 있는 것이니 만큼 머 따지고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아리아리
  06-10-05 17:08
갠적으로는 게이샤의 추억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면서 어느정도의 감정이입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연기일 뿐이니까요

calvin
  06-10-28 01:18
많은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영화는 영화로 보고 끝내야지 하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다른분들의 말씀처럼 개개인의 감정또한 무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서로 존중해주는 문화를 만들어갑시다^^*

여기는 초딩들이 없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이누비스†
  06-12-04 08:56
좀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만약에 우리 나라 배우가 그 역을 했다면 어떻게 됬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배우가 그 역에 연기를  하는건 연기일뿐...

다른걸 생각하게 한다면 안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얼룩왕발이
  06-12-24 20:20
반일 감정이 극에 달했던 시기에
개봉된 영화라.....
개인적으로 한국배우가 장쯔이역을 했다면
중국사람들과 같이 욕을하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나니 영화 작품성으로만
따진다면 좋은영화였습니다.
보고나서.. 주위에 추천했슴

얼짱몸꽝
  07-01-10 14:05
반일 감정이 심한건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출연 배우들이 마음에 안들었던건 무슨이유 일가요?

매론
  07-01-11 19:32
영화는 영화로 보아야 하고 연기자가 어떤 연기를 하던 그건 연기라고 봐야 할 겁니다

fadein2u
  07-01-16 20:00
예술인이 하는 창작활동을 평가하는 데 있어 지나치게 국수주의적이거나 민족주의적인 시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싸박
  07-02-06 01:32
솔직히 요즘 중국영화를 못보아서^^;;
모라고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나중에 보고 다시 글쓸게요

이티
  07-03-02 00:55
절대 아님....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아님

오늘부터우
  07-03-20 00:12
중국영화 저도 진짜좋아합니다 게이샤의추억은 중국이 -_- 노발대발한것땜에 기억에오래남겠네요

베넷
  07-03-20 08:26
게이샤의 추억도 재밌게 봤습니다. 음... 영화자체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를 모티브로 한 영화는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를 바라보는 것이죠. 과거역사나 현재 역사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수단으로 삼는 역사는 항상 극복해야할 과제죠.

마우스
  07-04-03 14:57
사실 중국 배우들은 유명세나 연기력에 비해 작품 선택하는 기준을 잘 모르겠더라눈...

blueicrew
  07-04-06 15:16
갠적인 생각이지만... 영화는 영화일뿐이고...
솔직히 요즘 일본 여배우들중..
그런 심도 있는 역활을 소화할 만한 배우가 없어서 였겠죠...
어찌보면 이는 일본이 더 쪽팔린일이 아닐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하나 없는 일본 영화계...라...는...
쩝.. 솔직히 영화는 영화로 봐야 겠죠...

네드™
  07-04-13 06:31
한니발라이징에서도 공리는 또 일본여자의 역할로 나오져. 영화는 영화. 성룡이 미국 텍싸쑤 카우보이로 나오는것보단 괺찮은거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그 여배우들의 눈부신 연기를 감상할 수 있었기에 더욱 좋았구요.

묻지마오
  07-04-17 21:21
왜색 짙은 분위기의 영화, 장쯔이가 아깝다고 봄,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 생각해요.

딱쥐맨
  07-04-18 20:03
중국과 한국의 입장도 비슷한 면이 없지 않기때문에
많이 생각하게 되는 일이었지요
돈으로 애국을 팔아먹었다는 심한 표현도 많았고..

하지만 결론은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는것.

(하지만 한국여배우가 출연했다면...-_-;;;)

솔샤르
  07-05-03 15:32
그렇지만 돈으로 애국을 팔아먹었다고 너무 사회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단순히 영화에 출연했다고 생각 해 줄 수는 없었던 걸까요 ㅋ

솔샤르
  07-05-03 15:56
영화는 영화일뿐 너무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생각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깡시야
  07-06-02 02:15
애국심을 생각하는것 보단 배우들의 프로 의식이 더 빛나 보이는군요~

장쯔이 넘좋아~~

태권도소년
  07-06-05 16:08
중국영화도 재미는것두있습니다...  돈으로 애국을 팔아먹는다.. 너무 나쁘네요......ㅎㅎ

노무
  07-06-12 09:59
문제는 이영화를 예술로 보느냐 아니면 일제의 부산물로 보느냐인데...
배우들 자신들이 결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마나
  07-06-29 16:34
사실 일본에 대한 중국인들의 감정이 안좋은 상태에서 거의 일본 기생이야기이니 욕먹는 건 어쩔수 없었죠.. 연기력에 대한 찬사는 받아 마땅하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출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멋진녀석
  07-07-04 21:18
일본 기생영화... 저두 보긴 봤는데.  일본영화는 왠지 싫어요...

반일 감정이랄까?? 아무리 작품이 좋아도 끌리지 않는 이유.....

내용도 잘 파악이 않되더군요.

이영화도 흥행 실패한거죠??

뚜덜이
  07-07-12 22:19
개인적으로 그다니 흥미롭지는 않더라구요.
더구나 일본 기생영화에 중국 배우가 출연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배우가 출연하면 흥행 실패할까봐 그랬나?
암튼 갠적으로 일본 싫어해요~
그렇다고 중국 배우들을 비판하는 것도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차이를 가지고 비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닐밀씨
  07-07-15 11:39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가려가며 연기를 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게이샤역을 선택한 장쯔이의 고민이 상당했을 것으로 생각되며, 작품을 봤을때 썩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민구리
  07-07-20 14:40
저는 그영화를 보고 난후에도 이런생각을 갖지 않았습니다.
쉽게 글을 쓰기가 힘이 드네요 반일감정이고조된 이시점에서 게이샤 역으로 ..
저는 영화는 영화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국인들은 기분이 안좋쵸
그리고 그배우를 싫어할수 있지만 그배우는 여러 경험을 하고 싶고
영화 배우이기 때문에 이것은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백호라네
  07-07-27 01:05
영화는 영화 일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위에 댓글다신분처럼 영화가 영어로 돌아가니
일본보단 홍콩 배우를 쓴거같고요

국쌤
  07-08-16 15:59
저는 영화배경이 일본이라 저희와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다지 예술적이라고 보여지지는 않고 유명배우때문에 보긴
봤지만 썩 흥미롭지는 않더라구요..

후유키
  07-08-26 13:18
영화는 영화로써 봐야죠. 타란티노가 킬빌을 만들었다고 일빠인건 아니듯... 다른문화에 대한 인정하는 자세와 좋은부분에 대한 동경이 영화뿐아니라 모든문화를 발전시킨다고 생각되네요.

농림준농림
  07-09-01 14:30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민족감정이 있지요.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가 일본 게이샤로 출연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싸이언
  07-09-04 16:49
영화는 영화일뿐.. 영화로 즐깁시다 .. 그것이 정말로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를

보는 자세가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쌈권
  07-09-06 15:17
영화는영화일뿐~현실에랑비교하지맙시당...누구나나쁜감정은있는것이니까요^^영화는영화일뿐~~영화는즐기는것이라구생각하네용^^

사가티어
  07-10-05 23:11
늦은 감이 있지만...

추석특집 무릎팍도사에 "김윤진"이 나왔잖아요
그 코너에서,
게이샤 악역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미국에 건너가서 이런저런 기회를 찾고 있던중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에,
그리고 동양을 배경으로, 동양배우가 다수 출연하는 작품은 1년에 1편 나올까 말까라는데..

그런데, 우리 배우 "김윤진"은 거절 했답니다.

한국인이... 악역을 맡고, 게다가 중국인 밑에서 더 악해지는 그런 역은 하고싶지 않았다고...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배우 "김윤진"이 이런 정신과 사상을 갖고 작품을 거절했듯...


중국배우 그들도 나름의 계산과 생각이 있어서 선택했다고 봅니다.
다른것은 틀린게 아니잖아요. 중국배우들의 다름도 인정해 줍시다

프랑크
  07-11-14 23:35
만약 2차대전때 독일군 역으로 프랑스인이 출연한다면 문제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일본에 대해서는 미국은 여러가지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일하게 미국본토를 침공한, 그래서 멸망한 제국에 대해 신비로움을 느끼지 않나 합니다. 더구나, 일본은 독특한 무사계급이 있었고요..

일단 이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내용이 일본을 미화한 내용이라면 출연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겠죠..
이 참에 한번 봐야겟네요.

부산갈매기
  08-01-19 15:58
참....난감한 질문 같네요 그분들 입장에서보면 말이죠.....배우는 배우일뿐이라 하지만 그분들역시 그일에대한 감정은 다같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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