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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 [11.15 개봉]▶색화동 |
글쓴이 :  플루토
날짜 : 07-11-05 21:15
조회 : 228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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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화동 (色畵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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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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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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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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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완 / 정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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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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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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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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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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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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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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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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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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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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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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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영화학도, 한 줄기 에로의 빛을 보다?
영화를 전공했지만 영화판은 커녕 장판만 긁고 있는 진규.
일말의
희망을 갖고 시나리오 공모전 홈페이지에 합격 여부를 확인해 보지만 자신의 이름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던 와중에 에로 영화 감독 모집
공고가 눈에 띄는데... 돈도 궁한데다가 호기심이 동한 진규는 감독 지원을 하고 면접까지 본다.
오직 남자를 위한(온니포맨)
길!을 떠나다.
다음날 아침 기대하지 않았던 에로 영화사 '온니포맨'에서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은 진규. 잠결에 어정쩡하게
한 번 튕겨 보지만 에로 영화사 사장은 다짜고짜 '10시까지'라는 말만 남기고 끊는다.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걸 직감한 진규는 부랴부랴 출근을
한다. 출근하자마자 감독을 소개 받은 진규는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얼렁뚱땅 <올 누드보이>의 조감독이 된다.
에로
영화의 애로 사항을 직면하다!
'온니포맨'의 전속 여배우 사빈과 첫 대면한 진규. 리딩에서도 실제처럼 베드신을 열연하는
사빈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빠르게 적응해나간다. 여배우 인건비가 가장 비싼 까닭에 모든 스케줄을 여배우에게 맞춰 살인적인 촬영 일정을 짠다. 진규
역시 이러한 일정이 가능할까 싶지만 촬영은 거침없이 진행된다. 진규는 가슴 절절한 에로 영화를 건의도 해보지만 감독은 시간을 핑계로 '가슴
빵빵한' 에로 영화로만 치닫고, 에로 영화의 예술혼을 불태우려 하던 진규는 좌절한다. 그러던 중, 그의 시나리오를 좋게 봤다는 충무로 영화사에서
연락을 받는데...
과연 <올 누드보이>와 진규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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