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따윈 필요없어   글쓴이 : 나쁜푸우     날짜 : 06-11-20 00:57     조회 : 1806     추천 : 0     일요일 오후 2시 10분 부평 CGV에서 와이프와 함께 본 영화.. 하이네켄의 이벤트행사에서 당첨되어 공짜로 보았기에 본 영화.. 공짜가 아니었다면...특별히 끌리는게 없었으므로 .. 극장안에 저와 와이프를 빼고 약 20여명...썰렁한 상영관.. 문근영과 김주혁.. 도지원..진구..이기영 등...출연..개인적으로 문근영와 진구의 팬이므로 별세개주었습니다.. 영상미 나름 일본 기술자들이 많이 고용되었는지 볼만했습니다.. 영화 내용..그다지..조금 답답한 결말... 그러나 문근영의 이쁜 눈물연기..볼만합니다..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나중에 클럽에 올라온다면 집에서 보시는것이라면 환영입니다^^ 아직 상영중이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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